구례군 지리산 반야봉으로 고 (190913)

 

 

 

130대 명산 130번째

 

추석연휴 첫날 반야봉을 재도전 한다고 새벽 3시 구례로 출발

그러나 허당이다 차량정체로 도착은 11시 ㅋㅋㅋ  포기하고 화엄사 , 천은사 구경하며 맘달래고

근처에서 1박하고 이른시간 성삼재로 힘글게 애마랑 올라간다 ㅎㅎ 

 

가는길 : 성삼재휴게소-노고단대피소-피아골삼거리-노루목-정상- 원점회귀 (보너스 노고단)

성삼재에서 출발은 비옷도 입고 오들 오들

잠시 오르니 비는 그치고 덥다 더워 ㅋㅋㅋ   대로에서 한방

요기는 편안한길 패스 무조건 달려 달려 쭈우욱 ㅋㅋ

계단으로 뚜벅 뚜벅

또다시 지름길로 고고

돌계단으로 뚜벅 뚜벅

노고단 대피소에서 만세 ~~

올여름 반야봉 도전으로 노고단오른 경험인가 쉽게 쉽게 근방 도착 했다

한달만에 다시 뵙니다 ~~

노고단 입장을 추카 해요 ~~~

노고단 반대편으로 가본다 ~~~ 돌탑은 모지 ???

노고단을 바라보는 지기~~   한달전에 만져보았지롱  오늘은 패스여

시나리오 한방 장산객

노고단 대피소에서 바라보는 반야봉 구리고 운해 운해

노고단 대피소에서 동영상

반야봉으로 입장

노고단에서 반야봉으로 쭉우쭉 내려가니 요런 거목도 만나고

많은 산객이 손타다보니 거목도 기우네 ㅋㅋㅋ

반야봉으로 가다 뒤돌아본다 만세 노고단 정상

터널을 지나가는 산객 뒷태 ㅋㅋㅋ

뒤돌아본 노고단정상과 산그리메 그리고 운해

반야봉에 올라 욕심하나 버린다. ㅋㅋㅋ

멧돼지 서식처인가 돼지령이라 하니 ~~~ 

반야봉 가는길 참 쉽죠 ???

걷기 좋고 오름내림 별로 안하고 안부 자주 등장하지 ㅋㅋㅋ

돼지령에서 동영상

피아골삼거리 도착 천왕봉으로 고고

반야봉 가는길에 자주 만나는 고목 겨울에는 운치 장난 아니겠다

산객 숨소리에 놀란 나무 모습

신비로운 길도 걸어보고 산신령 흉내 ㅋㅋㅋ

도처에 발목빠지는 흙탕길 조심

뚜벅 뚜벅 반야 반야 ~~

임걸령에 도착

안전쉼터에서 간식으로 떡 먹고 잠시 쉬어본다

반야봉 2키로 전진

한계단 한계단 오르면 어디든 가게 되겠지 ~~~

보호수인가 주변은 돌무덤으로 자리한다

고릴라 비스무리한 바우도 만나고 ~~

요기는 노루목~~  어디있지 모가지 보여라 ㅋㅋㅋ

노루목터 가운데 자리한 바우 올라

노루목에서 주변 풍광을 담아 본다 ~~~

노루목에서 동영상

운해가 멋지게 깔아주고 ~~  앗 저기 노고단 정상도 보이네

반야봉 삼가리 어디로 가야지 ㅋㅋ

요기에는 산적이 마이 보이는 곳인가 ??   산객은 안보이고 등짐만 눕어 자네 ㅋㅋ

산객이 많으면 고목도 많터라 ~~~

반야봉 정상 오름길에 만난 병풍바우와 고목 그리고 지기 한방

정상이 가까운지 하늘이 보인다 ~~

울부부 달려온 산등을 한방 박는다

운해를 바라보며 운해 운해 하는 지기

지기야 드뎌 130대 명산 완등이다 추카 추카  그리고 수고 고생 ㅎㅎㅎ

반야봉 정상에서 자랑스럽게 펼쳐 본다 ㅋㅋㅋ

정상 놀이하다 기다린끝에 부부인증샷 날려 본다 ㅋㅋㅋ

반야봉 정상에서 동영상

정상 도착하니 산객 안보이고 ~~

130대 기념 현수막 만들고 흔들어 본다 기분 좋아요 ~~~

지리산 운해가 울부부에게 행복을 가져 준다 운해 운해

지기는 뒤돌아 서서 130대 명산 완등을 아쉬워하네 ~~~

반야봉 주변 풍광

하산길에 경치한번 보고

오호 반야봉 삼거리에서 만나는 풍경 ㅋㅋ

배낭을 나무에 맡기고 산객몸만 달랑 빠져 반야봉가는 작전 ㅋㅋ 

어라 배낭도 짝이지만 열쇠로 꽉 잠거놓았네 ㅎㅎ

푸른 초원을 달려가는 지기 ~~  저뒤에는 반야봉이 내밀고

반야봉을 찍고 패스한 노고단을 다시 오른다

저아래 노고단대피소, 성삼재 휴게소도 다~~ 보인다

노고단 전망대에서 만세

한달간격 사이로 또 올라온 노고단 정상

                        줄서서 기다려 인증샷

                    노고단 정상석 뒤태 ㅋㅋ

노고단을 내려오면서 ~~~

노고단 탐방소 문닫을 예정인가 ???

싹싹 하는 장산객

추석날에 드뎌 130대 명산을 완등한다

마지막 도전으로 지리산 반야봉인데 첫도전 실패는 호의주의보로 회군 (여름휴가때)

두번째는 귀성차량 전쟁으로 회군 ㅋㅋㅋ  결국 삼세번 도전으로 반야봉을 밟아준다 ~~

현수막을 만들어 주먹구구 부부산행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니 너무 너무 기분 좋아   

언제나 함께하며 산산 하고  밀고 댕기며 그림 남기며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지기야 ^^  

추카 추카 130대 명산 완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