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린시절 사진보기 귀한데 그래도 몇장 가지고 있어 올려 보네요 그때 그장소 희미하게 떠오르기도 하고 입가에 주름도 조금 펴 지고 역시 추억은 아름다운 시간을 불러내 심장을 쿵쿵 거리게 하는 힘이 다시 생겨 정말로 좋은 일인거 같아요 큰집 형제들과 함께 찍은 사진 ~~ 그때 기억은 안나고 ㅎㅎ 동네 산위에 올라가 숙모님과 같이 찍은 사진 ~~ 흑백이라 그렇지 뒤에는 푸른 동해 바다입니다 ㅎㅎ 겨울에 눈도 많이 왔던 곳인데 산위에 우째 올라 갔는지 ~~ 귀여운 꼬마는 큰집 네째딸이군 ㅎㅎ 뒤로는 항구가 보이고 아우와 함께 한방 ㅎㅎ 참 자~~알 생겼다 TARASAN ㅋㅋㅋ 요기 산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 엄청 올랐으니 시내와 동해 바다를 바라보는 재미로 국민학교 3학년 소풍 가서 ㅎㅎ 국민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