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06일 고성 백두대간 향로봉 평화트래킹을 다녀온후 시간상 아쉽게도 서낭바위를 만나 보지 못해 아쉬움이 컸었는데 토요일 고성 운봉산 산행을 위해 꼭두새벽 노마 몰고 달려 달려가 먼저 서낭바우를 알현 하기로 한다 물론 일출이도 기대하면서 ~~ 노마를 주차장에 묶어둔후 요기 저기 눈요기 하는 중 오호항구 바라 보기 빙빙 불빛 돌아가니 오호항 등대인가 보네 서낭바우 가는 데크길에서 오호항구를 잠시 담아 본다 서낭바우는 요기로 가세요 ㅎ 전망대에 올라 잠시 ~~ 등대 방향으로 한방 앞바다에 어선들 고기잡이 안하네요 ~~ 캄캄한 동해 바다를 ~~ 고만 내려 오이소 TARASAN 아 ㅋ 서낭바우에 도착 하고 오우 지기가 무척이나 보고팠단다 서낭바우인지 E.T 두상인지 ㅋㅋ 요런 모습도 담아 주고 ~~ 저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