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대 명산 완등/전라도 산행

해남군 달마산으로 (190730)

TARASAN 2019. 7. 31. 11:25

 

 

 

130대 명산 127번째

 

휴가 4일차 해남 땅끝마을에서 숙박을 하고 4시에 기상 컵라면으로 아침해결

미황사주차장으로 이동한다.

오~~잉 일찍도착했는데 3빠다 두팀은 미황사로 사라지고 우린 룰루랄라 하며 일주문 우측으로 ㅋㅋㅋ

한참올라가니 알바다 ㅋㅋㅋ  달마산 정상이 아니라 배바우가 먼저 둥

정상찍고 다시 배바우로 700미터 추가다 ㅠㅠ   두팀모두 지나며 방가운 인사 ㅎㅎㅎ

 

가는길 : 미황사-작은금샘-문바우-불썬봉(정상)-문바우-대밭사거리-하숙골재-둘레길-도솔암-도솔암주차장-택시이동-미황사주차장

미황사 일주문에서 오른쪽으로 이동

달마고도로 향하는가 ??

바람은 살랑거리고 줄도 살랑살랑 하고 ~~

산중턱에 자리잡은 장산객

주변은 바우바우 하고 ~~~

어마한 바우에 갖힌 옆지기

달마산 제1바라터에서

달마산 정상으로 고고

문바우에 올라가야 하는데 뒤로 돌아 ㅋㅋㅋ

통천문에 낑겨서 한방

통천문 지나가는 옆지기

물개바우를 만나 따봉 ~~

문바우를 바라보며

문바우보러 올라갑시다.

촛대바우 인가 ??

해무에 가려 전망이 암울하다 ㅋㅋㅋ

문바우 가는길  통천문2 위에서 ~~

앗 알바다 ~~  요리 내려가면 미황사 만나는 길이다. ㅋㅋㅋ  정상은 못가지요

다시 돌아 문바우에 올라 선다 사방은 온통 바우 바우 하다.

문바우 계곡을 바라보며 ~~

봉봉이들과 같이 해무도 오다 가다 한다.

옆지기도 무서워 하며 한방 올린다.

손꾸락바우도 담아 보고

서울산객 인증샷 해주는 중이다.

폰사진이 어두운것 같아 여러번 클릭 안되네 참나 ~~~

옆지기가 찍고 문자 전송으로 마무리 한다.

폰 다시찍는다 어라 화면이 밝아지네 가로는 블랙야크 안보여 앉아주세요 주문한 장산객 ㅋㅋㅋ  황당황당

해무로 하늘은 그렇치만 정상에는 기분 짱 짱

달마산 정상이 빨리나와 편안한 옆지기 모습

요기는 해남군 달마산 정상입니다.

달마산 정상에서

봉수대에서 하늘이 조금 열리기를 기다려

달마산 봉수대에서

자 그럼 오던길을 다시 가보자 문바우로 ㅋㅋㅋ

해무로 하늘벽이 가려 아쉽지만 ~~~

사방을 둘러보아도 그림이다 ㅎㅎㅎ

산에 사는 바우들 대단하다 눈으로 보면 정말 좋아요 ~~~

바우들과 나도 바우될래 ?? 

어마무시한 바우들을 보고 ~~

조심 조심 바우담기에 정신 나갈라 ~~~

오늘 산행은 날라가도 되는 몸상태 ㅋㅋ

봄,가을에 산객들이 마이 찾는산이라 ~~~

거북바우 만나서 한숨 때리는 옆지기

자다 일어나서 왈  네가 사람이되고 나는 거북이되면 우리 다시 만나자 ㅋㅋㅋ

세월아 네월아 너는 가라 나는 머물래 ???

달마산 제2바라터에서

봉봉이를 타고 넘어

잠시 시간내어 수양하는 장산객 ~~ 

손꾸락바우 옆에서 ~~~

달마산 흔들바우를 흔들 흔들 ~~

통천문3 앞에서  

요기는 대밭삼거리

나를 닮은 너  

안부도 만나고

돌삐길도 만나고

몬바우라고 해야지 ??

해남 땅끝마을을  바라보는 옆지기

산채송화를 만나서 조심 조심 발걸음을 담아 본다 .

저봉을 넘어오다니 믿을수가 없어요 ~~~

이티 바우를 만나 어설픈 연기 장산객 ㅋㅋㅋ

두번째로 만나는 이티바우다

바로 요렇케 해야 하지요 ㅋㅋㅋ

와우 저아름다운 봉봉이를 만날수 있으려나 ~~

바지런히 움직이는 장산객 힘이 나네 ~~

바다도 보이고 마을도 보이고 나도 보이재 ???

요장면은 열받네 고민고민 하다가 도솔봉주차장으로 내려간다. ㅠㅠㅠ

만나는곳은 둘레길 도솔암은 어디에 투덜 투덜 ㅋㅋ

계속 직진으로 승부를 내야 했는데

하산하는 기분은 모지 ??

헐 산을타야 맛이지 둘레길이 두둥

씨벌 씨벌 터덜 터덜 알바라 생각하니 ㅋㅋㅋ

숲길이라 편안하지만 도솔암이 나올려나 걱정 걱정

피톤치드 마시며 기분 전환 합시다. ~~~

참 도솔암으로 200미터 올라가야 한다.

된비알에 땀밤박으로 달마산 최고의 고난길이다. ㅋㅋㅋ

힘들게 만난 도솔암 일주문

도솔암 정상에서

어느  객님의 멋진 손맛 감사해요

떡봉을 보러가기에는 너무 먼거리다 도솔암 주차장으로 고고

알바가 없다면 떡봉도 맛보는건데 ㅋㅋㅋ

도솔암을 맘에 담고 도솔암 주차장으로 하산하던 중

멋진 풍광도 만나고  욕심도 ~~~

하늘을 보면 어떡해요 ~~~

도솔암에서 주차장 가는길에 풍경

어제는 덕룡산행에 진이 빠지고 숙소에서 재충전을 했다

휴가 4일차로 달마산행후 집으로 고고 계획이다.

들머리부터 알바로 가까운 정상길을 벗어나 문바우길로 결국 정상찍고 되돌아오네 700미터 추가요 ㅋㅋㅋ

봉봉이길은 너무너무 좋고 잼나다 기분도 좋고 바람도 살랑살랑 아쉬운건 해무로 풍광이 조금 아니다.

떡봉앞에서 갈등때리다 알바하고 둘레길 다시 도솔암 올라가는 된비알 땀밤박 ㅋㅋㅋ

날머리에서도 알바  오늘 일진 와이래 ㅋㅋㅋ  떡봉은 패스되고 도솔암주차장에서 미황사로 콜택시 18,000냥

미황사에서 푸욱 쉬다가 집으로 올라 간다.   

 

 

올라오는길 군산 휴게소에서 난 복지리 얌얌

옆지기는 묵은지등갈비 얌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