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대 명산 완등/강원도 산행

강릉시 노인봉으로 두탕 (190525)

TARASAN 2019. 5. 26. 14:48

 

 

 

 

 

 

 

130대 명산 121번째

 

선자령을 산행하고 모임으로 갈까나 생각하다가

선자령코스가 길긴하나 너무 안부라 힘이 남아도는것 같다.

시간도 여유가 있고 ~~ 내일 하기로한 노인봉을 당겨서 하기로 의기 투합한다. 옆지기랑 ㅋㅋㅋ

 

가는길 : 진고개 탐지 - 노인봉 - 진고개 탐지

 

 

입장 하시구랴 ???

 

 

진고개 휴게소를 배경으로 한방 ~~~

 

 

첫 올림길은 돌계단이 맞아 준다.

 

 

요건 또 모지 ???

야간적외선도 돌고 ~~~~

 

 

진고개 고위평탄면을 바라보고

 

 

 

 

뚜벅 뚜벅 잘도 가고 있다 ~~

 

 

오늘 두탕으로 향하니 힘은 마이 들겠지요 ???

 

 

힘난다 힘나 ~~~

어디선가 나타난 이것 ㅋㅋㅋ

 

 

초입부터 돌계단에 이어 나무계단이 내발을 댕긴다. ㅋㅋ

 

 

이제부터는 안부로 룰루랄라 할수 있다 ~~~

 

 

노인봉 가는길에 처음 만난 소원바우이다. ㅎㅎㅎ

 

 

터벅 터벅 힘딸린다. ~~~

 

 

따악 절반이다. 남은 정상은 ~~~

 

 

오~~우  푹신 푹신한 낙엽길도 걸어보고 ~~~

 

 

힘이 부치니 오이먹고 갈란다. ~~~

 

 

자작 나무에 올라가서 ~~

 

 

노인봉 가는길에  만나는 기이고목

 

 

정상도 가까와 진다.

 

 

노인봉 삼거리에서 소금강으로 가즈아 ~~~ㅋㅋㅋ 

 

 

산철쭉도 담아 가고 ~~~

 

 

정상 냄새 난다. ㅎㅎㅎ

 

 

요기는 정상석이다.

 

 

높이도 만만치 않아요 ??

 

 

정상에서

 

 

정상 주변 바우에 올라 서서

 

 

산그리메를 담아 ~~

 

 

저곳은 어디메고 난 언제 갈려나 ???

 

 

하늘을 품어 보고 ~~~

 

 

참 열심히도 걸어갔다.  두탕임에도 불구하고 체력 짱짱 ~~~

 

 

오늘도 가만이 내일을 그려 본다. ㅎㅎㅎ 

 

 

참 정겨운 안내판이다. ㅋㅋㅋ

 

 

이제 고만하고 하산 합시다. ㅋㅋㅋ

 

 

아쉬운 맘에 한방 더 ~~~

 

 

노인봉 안~~녕 

 

 

정상을 강조하며 ~~~

 

 

간식을 먹다말고 삐리리 한방 ㅋㅋㅋ

 

 

올 마지막 철쭉이 되겠군 ~~~

당분간 호남으로 원정이라 ~~~

 

 

노인봉 흔들바우를 흔들 흔들 ~~

 

 

조심 조심하며 당겨 왔지요 ~~~

 

 

노인봉에서도 욕심 하나 내려 놓는다. ㅎㅎ

 

 

신나게 하산하는 중이다.

 

 

저곳이 정상인지 아리송 하지만 ???

 

 

산길 따라 부부따라 안산하며 즐긴다. ㅋㅋ

 

 

하산길 진고개 휴게소를 담아

 

 

진고개 탐지에서 마무리 한다.

 

 

정상에서는 슈프리마 회사 산악회 인가보다 ~~   많은 객들이 모여있었다.

울회사에서 바라보면 잘보이는 회사인데 ???

정상석을 우째담을까 ??  내심 걱정이었는데 다행히도 하산준비를 하고있다. 와 

울부부 요기 저기 사진 팡팡 ㅋㅋㅋ 

1일2산행 금기를 깨고 즐거운 산행 마무리 한다. 이제 사천항으로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