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대 명산 완등/강원도 산행

강릉시 선자령으로 고고 (190525)

TARASAN 2019. 5. 26. 14:46

 

 

 

 

 

 

 

130대 명산 120번째

 

친우들 정기모임이 있어 설악산 귀떼기청으로 고고하려고 하였으니

털진달래가 모두 바람에 날려갔다는 소식에 포기하고 ㅠㅠㅠ

130대 명산으로 선자령으로 고고 해본다

 

가는길 : 대관령휴게소-kt송신소-전망대-선자령-샘터-재궁골삼거리-양떼목장-대관령휴게소

 

 

 

 

요기는 내려올때 빠지고 좀더 직진하여 등산로 들머리 잡는다.  

 

 

대관령국사성황사석에다 복잡한 주변을 기념으로 한방

 

 

등산로 안내를 맡은 장산객 ~~~

 

 

선자령 정상이 5.5키로  힘좀 들겄네 ㅠㅠㅠ

 

 

입산자 신청하고여 ~~~

 

 

잘정비된 길따라 우리부부 따라 ~~~

 

 

오래된 안내판을 보며  또  어느산객이 놓치고 간 명줄도 보이고

 

 

여보세요 통신안내소를 보며  콜~~~미

 

 

일출 보기에는 마이 늦었다 ㅋㅋㅋ

 

 

많은 시그널이 빛바랜 상태이다. 오래전부터 명산이었던 가보다.

 

 

선자령길 육산이라 편안하게 움직인다. ㅋㅋ

 

 

노랑 꽃길에서도 한방 한다. ㅋㅋ 

 

 

임도길 따라 한참이나 걸어간다.

 

 

임도길이 끝나고 이제 이길로 접어들면 산행맛 난다. ㅋㅋ

 

 

은방울꽃 훔치느라 정신없는 장산객 ㅋㅋㅋ  선자령씨 삐져요 ~~~

 

 

저기 모하는 곳인지 아리송하고 ???

 

 

두구가 미리 선점한 전망대이니 사진만 찍고 동영상은 포기 한다. ㅋㅋ

 

 

선자령은 안부로 편안한 산행이다.

 

 

신기목을 만나니 장산객도 신기인이 된다. 

 

 

대관령은 대관령이다. 윙윙 울고있는 풍력 바람개비도 마이 보이고 ~~~

 

 

하늘은 조금 열리고 선자령으로 고고

 

 

대관령의 진풍경 담아 담아 ~~~

 

 

마이 접은 산철쭉과 함께 윙윙 ~~~

 

 

선자령 바라터에서

 

 

바람아 불어다오 나도 맞아보자 ~~~

 

 

초원에서 뛰어보자 팔짝 장산객 ㅋㅋ

 

 

바람아 멈추어라 ~~~  

 

 

주변 주변 풍력 바람개비들

 

 

내 손안에 있소이다. 윙윙

 

 

산에 가면 늘상 있는 일이다. 산공부 ㅋㅋㅋ

 

 

장산객 머리에 피나도록 맞아 볼랑가 ???

 

 

요길로 들어서면 정상이 가까이 ㅎㅎㅎ

 

 

정상은 코앞이고

 

 

와~~우   정상석에서 멋지게 폼잡아 보고 ㅋㅋㅋ

 

 

옆지기도 함 서보고요 ~~

 

 

장산객 피로회복 차원에서 앉아서 한방 ㅋㅋ

 

 

정상에서

 

 

하산은 오던길 말고 대관령 순환등산로로 진행 한다.

 

 

선자령 삼각점에서 ~~~

 

 

하산길에 한방~~  뒤로 보이는 구비구비길은 보광리 가는길이다.

 

 

정상을 한번 더보고 ~~~

 

 

앞으로 주욱 진행해도 5키로다. ㅠㅠㅠ

 

 

사슴목과 같이 장산객 구여운 포~~즈

 

 

산길따라 꽃길따라 ~~

 

 

거목은 언제나 이자리를 지킨다. 그러나 나는 늘 떠나 버린다. ㅋㅋㅋ

 

 

속새 군락지

 

 

 

 

 

 

 

 

방울 방울 달린 은방울꽃을 담아 간다.

 

 

속새에서는 떼묻지 말자 ㅋㅋㅋ 

 

 

 

옛날 안내판도 정겨워 한방 ~~

 

 

피톤치드가 스멀스멀 장산객 품으로 안겨 주니 ~~~

 

 

하산길에 대관령 목장으로 잠시 볼수있는 위치다. 음메에 ~~~   한무리의 ??

 

 

지난주 점봉산에서 털진달래인지 모르고 사진만 찍었는데 금주에는 귀떼기청이 털진달래로 유명하다고 하니 가~~볼까

아쉽게도 바람불고 어쩌고하여 털진달래 날아가고 없다는 금요일 블러그 한탄 소식에 그만 내년에 갑시다.

친우들 모임도 있으니 가까운곳 선자령이나 구경합시다. 대관령 양떼 목장으로 음~~~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