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조계산으로 간다 (190504)

 

 

 

 

 

 

 

100대 명산 91번째

 

3일 황금연휴가 시작을 알린다. 토,일,월 ㅎㅎㅎ

이번 100대 산행은 전남행으로 정하고 이른새벽부터 서둘러 본다 2시20분 ㅋㅋㅋ

여산휴게소들러 간단아침 얌얌하고 곧바로 순천시 조계산으로 고고다 애마 지쳐요 히히잉 ~~~

6시10분경 선암사 매표소도착 어디로 갈까요 ???    

 

 가는길 : 선암사주차장-대각암-정상-배바위-작은굴목재-선암사-선암사주차장  

 

 

일빠로 선암사주차장에 애마를 쉬게 한다.

 

 

매표소에 들러 표주세요 표주세요?? 

표안파니 기냥 고고 하라더라 ~~  기분 좋아요

 

 

표없이도 당당하게 뚜벅 뚜벅 가고있는 장산객 ~~~ 

 

 

선암사 가는길 대로로 뻥하다. ㅋㅋㅋ  여름에 시원하게 입장할수 있겠다. ~~

 

 

선암사 부도전에서

 

 

천년불심길로 가고파 ??   머리는 밀어야지요 ~~~

 

 

입장을 알리자 ~~~

 

 

맘은 불심이나 ???

 

 

진짜루 오랜세월을 말해줄수 있는데 ??? 

 

 

이제와서 반겨주니 좋킨한데 힘들어 서있으니 맘이 안쓰럽다. ㅠㅠ

 

 

선암사 가기전에 만난 승선교의 아름다움  

 

 

멋진 모습을 담아가려는 장산객 ~~~

 

 

이모습은 어떠나요 ???

 

 

선암사 초입 승선교에서

 

 

여의주를 슥싹하는 도둑놈아 ~~~

 

 

선암사 삼인당에서 ~~ (연못~~) 

 

 

대각암으로 방향을 틀어 갑시다 ~~

 

 

선암사 마애여래입상에서 기도하는 중

 

 

웅장한 암각이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정상이 장군봉으로 안멀어 ~~ 

 

 

대각암뒷편으로 가는길에 산죽을 만난다.

 

 

어느 귀인이 이리 욕심을 버리고 갔을까 ???

 

 

정상 가는길은 다소 지루한감이 있으니 잠깐 잠깐 한방씩 한다.

 

 

너덜길에 서서 한방

발아래로는 노란꽃핀 피나물이 쫘악 깔린다. 조계산행에서 무척 마이 만나는 피나물 ~~~

 

 

향로암터에 서서

 

 

돌에서 자라나다 힘들어 뿌리올린 나무 ~~  대단하지요

 

 

선암사에서 멀어지니 정상은 가까와진다. ㅎㅎㅎ

 

 

오늘도 조망은 꽝꽝이다. 아휴

 

 

제1 바라터에서

 

 

정상석에서 멋진 포즈를 잡는다.

 

 

정상을 만족한 옆지기 

 

 

정상돌탑을 끼고

 

 

그 유명한 보리밥집으로 가자 ~~~

 

 

자리잡고 주먹밥으로 얌얌한다.

 

 

구름없는 하늘을 향해 주먹밥을 날려 본다. ㅋㅋㅋ

 

 

정상석에서서

 

 

하산길에 만난 배바위 올라가서 한참동안 놀이 한다. ㅋㅋ

 

 

저뒤로 정상봉우리도 보면서 ~~~  꽃도 담아보고

 

 

옆지기도 슬며시 뎅겨보고  우리 꽃지기 ㅋㅋㅋ

 

 

배바위놀이터에서 신난다 신나 ~~

 

 

배바위에 서서

 

 

이제 그만 배바위에서 내려오는 장산객 용쓰는 중 ㅋㅋㅋ

 

 

배바위아래서 참선하는 옆지기 ~~~

 

 

요기는 작은굴목재기점이다 - 선암사로 가야지요 ~~ 보리밥은 포기하고  

 

 

커피타임하자!!  준비한 쌀과자,아메리카노 한잔을 ~~~ 

 

 

신고하는 중 연습이 곧 실전이다. ㅋㅋㅋ

 

 

조계산에서 가장 고령인 편백나무를 나는 찾았다 ~~~

 

 

호흡을 정리하며 안산도 즐긴다.

 

 

원점인 선암사에 다다른다. 송광사는 언제 갈까나 ???

 

 

장산객 만나면 피하세요 ???  조멧돼지야 ㅋㅋㅋ

 

 

선암사 왕벗나무다 ~~  꽃길로 걸어보자

 

 

조계산행을 마무리하고 두륜산행을 위해 해남으로 이동한다.

꼬막으로 이름난곳 ㅎㅎㅎ

 

 

해남 두륜산 대흥사입구 길이다.  

 

 

이마을에서 1박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