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축령산으로 가자 (190405)

 

 

 

130대 명산 117번째

 

방장산행을 마무리하고 축령산으로 이동한다.

일일 이산행 안하기로 했는데 요기동네 마무리하기위해 억지로 고고 ㅋㅋㅋ

 

가는길 : 추암마을 주차장 - 산림치유센터 - 축령산 정상 - 원점회귀

마을 초입에 주차하고 영차 영차 

헐 이곳까지 차량 올라올수 있었다. ㅋㅋㅋ  산은 걸어야 맛이지요 ~~~

축령산행은 임도길을 한참 걸어간다.

1차 목적지 산림치유센터가 다가오네

헐  어마무시한 바위를 보고 잠시 휴식 ~~

언제 자리잡고 있었는지 알까모를까 ??

산림치유센터에 도착하고

LED 전광판에 산불조심 나오는 순간에 ~~~

조림공적비

잠시 편안한 몸으로

야 이거 봉찍기 놀이하네  ㅋㅋㅋ

편백나무 숲에서 호흡하는 산객 ~~~

된비알로 잠시 쉬다 가세나 ~~~

축령산에서도 자주 만나는 바위들 살아있네 ㅋㅋㅋ

접시바위인가 ???

도 딱는중 ㅋㅋ  옆지기 기울어진다.  

바위 감상 나무 감상 ???

점점 다가오는 피톤치드 몸으로 느껴봐 ??  ㅋㅋㅋ

빽빽거리는 편백나무를 빼꼼이 ~~~

호흡은 길게 길게

참 잘자라 편백나무들 ~~ 

통나무 의자에서 잠시 대기 ~~

오늘따라 뒤로 뒤로 옆지기 ㅋㅋㅋ

정상에 다다라

정자각이 보기 좋아요 ??

봉찍기 만세다 만세 ㅋㅋㅋ 

나 무척 힘들어 1일 2산행으로 ㅋㅋㅋ

정상에서

요기가 정상이래요 ??

정자각에서 포즈 한번 때리고 ~~~

참 좋아보이네 ~~

언제 몰카 한겨 ???

주먹밥과 커피 그리고 여유 ~~~

정자각에서 진행하는 동영상

하산길에 바위무리를 만나서

생강꽃야 나하고 놀자 놀아요 ??

하산길에도 피톤치드

피톤치드 ~~~

옆지기는 안피톤치드여 뭐여 자세가 좀  ???

바위먹는 나무를 타고

아까 올라오던길은 임도로 잼없어 이번에는 요길로 접어 든다.

참 잘도 자란다. 편백이

편백 편백 축령산 ㅋㅋㅋ

울메나 오래 된겨 ???

작년이 떠오른다. 선운산 , 불갑산 ~~

와  장인어른 모시고 왔어야 했는데 ???   흡연이 가능하지롱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