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대 명산 완등/전라도 산행

신안군 홍도 깃대봉으로 (190405)

TARASAN 2019. 4. 7. 12:36

 

 

 

100대 명산 87번째

 

휴가를 이틀내고 목요일에는 장성군 방장산행,축령산행,

그리고 목포시 유달산행으로 마무리하고

금요일 목포에서 7시50분배로 출항 홍도 10시 30분경 도착 한다.  ( 84,000원 )

 

가는길 : 천사호텔 - 홍도 분교 - 제1,2 전망대 - 깃대봉 정상 - 원점회귀

흑산초등학교 홍도 분교 앞에서서

자 이제 깃대봉으로 갑시다.

가기전 잠깐 홍도 자가용 랜트해 본다.  장산객 폼 마이 나지요

어디로 가야 하나요 ???

예 확인하고 올라 갑니다. ㅋㅋㅋ

제1 전망대에서 홍도를 바라본다.

동백터널을 지나가기 전

동백꽃이 만개한 날이면 얼마나 좋았을꼬 ㅋㅋㅋ

장산객 위로 동백꽃이 보인다. 보여

바나나먹고 힘내라 힘내 ㅋㅋㅋ

마을 전체가 조망되지만 그래도 아쉽다.

저 아래 보이는곳이 몽돌해변이다.

제2 전망대에 서서 홍도 전경을 담아가는 중  아쉬워 아쉽네 ~~~

몽돌해변을 바라보며

비단길위로 걷다보면 욕심도 생기나 ㅋㅋㅋㅋ  동백꽃도 있었으면 하는 ~~

동백꽃과 옆지기

홍도 청어 미륵

 

잘다듬어진 길따라 깃대봉으로

연리지를 보며

 

빛이 들어오니 좀 색달라 보여서 한방

누구일까요 ???

감흥이 없는 장산객 홍도여 홍도 정신 차리고 ㅋㅋ

제일 신나는 옆지기 싱글 벙글  홍도야 ~~~

동백숲길로 계속 이어가는 깃대봉길 ㅎㅎㅎ

뒤모습도 아름다운 그녀도 떠나요 홍도로 ~~~

 

 

잠시 휴식~~  홍도라 그런지 의자도 홍이다. ㅋㅋㅋ

재 무슨 폼이야 ~~~ 

홍도야 우지마라 오빠가 간데이 ~~~

숨골재에서

 

누른겨 그리고 통화 한겨 ??  홍도랑 ㅋㅋㅋ

열심히 달렸는데 갈길 머네요 동백꽃 ~~~

거목도 만나 보고

기분도 전환해 보고

요기는 숯가마터이다.

홍도에서 요리 높이올라서 작업을 하기에는  마이 힘들었을텐데 ??

홍달래씨 만나서 반가와요 ~~~

저기가 깃대봉 정상이다.

깃대봉 정상을 바라 보며

                    이런 난리난리 코달리고 귀달리고 눈달려도 요런거는 첨이다. 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장산객도 부르스 춘다 난리부르스 ㅋㅋㅋ

홍도 깃대봉 정상에서

깃대봉 뒤로 두고 못내 아쉬워하는 옆지기 언제 다시 만날수 있으려나

기약은 없고 흑흑흑

하산하는길에 깃대봉을 한번 더 올려보는 옆지기                                                                                                             

마을 전경을 동영상으로 담아가는 장산객을 ~~

마을을 담아 담아

하산 마무리에 몬 객들이 많이도 몰려 온다. ㅋㅋㅋ

깃대봉 산행 기념 액자에 담아 간다.

장산객도 어려운 과제 끝 고생 했어요  ㅋㅋㅋㅋ

산행을 마무리하고 호텔로 돌아와 기념 포~~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