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 9/28~10/3 6일간 )가 눈깜닥할새 후다닥 지나가고 있네요 지난달 9월30일 그래봐야 이틀전이지만 ㅋ 서락 공룡능선 두번째 발담근 신난 산행 정말 좋았지 ㅎ 설익은 단풍이랑 우람한 봉봉이들 눈 호강 지대로 하고 추억 담아 왔지요 10월이 시작되는 어제 일요일 집에서 온종일 뒹굴 뒹굴 거리다 몸만 부풀어 오르는 기분 오늘은 꼭두새벽 일어나 광교호수 몸풀러 가 봅니다 가는길 : 광교호수공원 1주차장 ~ 광교호수 ~ 신대 저수지 ~ 원점 노마를 광교호수공원 1주차장에 묶어두고 울부부 살방 살방 호수로 가던중 TARASAN 발바닥 요상하다며 처다보더니 이거 모야 신발이 아니잖아 ㅋㅋ 헛둘 헛둘 노마 한테 빼에엑 한가위 보름달 아직 사라 있네 ~~ 수크령이랑 광교호수 야경을 ~~ 헐레 벌떡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