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244 명산 244 번째 ( 졸업식 )
토요일 영광 불갑산을 환종주한후 곧장 신안 1004대교와 암태도거쳐 자은도 읍내 도착 2시에 무인M 들어가
티스토리 정리하고 일찍 눈감는다 ㅎㅎ ( 금요일 토요일 연속 산행 장거리 운행 등등 마이 피~~곤 하니 )
4시 기상 짐정리후 아침 거르고 숨은 244명산 졸업식하러 빨랑 두봉산으로~~
노마를 자은 면사무소안으로 쓩 밀어두고 울부부 설레이는 맴으로 야~~~~등 모드 ㅎㅎ
가는길 : 자은면사무소 ~ 도명사 ~ 두봉산 - 대율재 - 성제봉 - 무선기지국 - 자은초교입구 - 자은면사무소
노마를 묶어두기 좋은 곳이네요 ~~
무인M에서 미리 장비 정리한터라 곧바로 들머리 인증샷
마실에서 좁은 도로따라 살방 살방 가다보면 향긋한 파냄새도 마셔가며 별도 보며 1키로 이상 도보 산행
전설따라 삼천리 ~~
두봉산 들머리 도명사 입구 도착합니다
울부부는 노마 두고 왔으니 어디로 가나요 ~~
등로는 미리 벌초된 상태로 숲길걷기 좋아요 ~~
어두워도 꼬북이는 잡아 주고 ㅎㅎ
낑낑대며 암벽도 타보고 약하지만 ㅎㅎ
자은면 야경입니다 ~~
계단도 오르고요 ~~
야등은 야경 감상이 제일이자요 ~~
1 바라터에서~~
두봉산도 식후경이라 허기진배를 요기서 고구마랑 ~~
와~~우 여명이가 반겨 주네요
여명이가 반쪽이 되었네요 ㅋㅋ 좌측에 암봉이 가로막고 있으니
2 바라터에서 ~~
반쪽 남은 여명이 잡으러 TARASAN 마구 마구 올라갑니다 ㅋㅋ
고래도 여명이 반쪽이를 못잡았네요 ㅎㅎ
죽기 살기 오기로 또 뛰어 오릅니다 ㅋㅋ
높이 오르니 분위기 죽여 집니다 ~~
지기야 졸업식 요기서 하~~~자 ㅋㅋ
귀하는 숨은 244 명산 졸업을 무사히 마쳤으니 ~~
그래도 이건 아니지 하며 꽁지 빠지게 정상으로 달려 갑니다 ㅋㅋ
쫌만 가면 정상이니 힘내자 아~~~자
오~~~우 그래 이거다 이거야
정상 못가 유천리에서 정상오는길 포인트 잡는다
여명이가 다도해를 안아 주네요 ㅎㅎ
지기는 쏘리 지른다 야~~~호
숨은 244명산 졸업식을 거행 하겠습니다 ㅎㅎ
숨은 244명산 졸업 추카하면 요게 당근이지 ㅎㅎ
3 바라터에서 ~~
지기야 500대 명산 완등, 숨은 244명산 완등하느라 고상 마이 했어요 ~~
나두 나두 추카 추카 드려요 ㅎㅎ
설악산도 추카해 주는군요 ㅎㅎ
악휘봉에서도 추카 메세지 나오는군요 ㅎㅎ
숨은 244 명산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일출이도 나와 추카해 줍니다 ㅎㅎ
일출아 고마워~~ 울부부 숨은 244명산 졸업을
두봉산 일출 ~~
지금 이시간은 울부부만 가지고 가는 행복한 사진입니다 ~~
바라보고 또 바라볼수록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
일출아 울부부 숨은 244명산 졸업식에 와주어 고맙고 싸랑한데~~이
오~~잉 구름이도 추카해 주러 왔군요 ㅎㅎ
TARASAN 지금 이순간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
지기야 함께해서 고맙고 같아 가서 행복했다 사랑한데~~~이
두봉산 정상에서 ~~
두봉산 삼각점
두봉산 정상은 암봉이군요
가야할 능선쪽으로도 추카 해 주고요
한번더 추카 추카 ~~
저기 보이는 암봉도 가야지요 ㅎㅎ
구름속으로 추카 한방 날려 봅니다 ㅎㅎ
조심 조심 암봉길 내려 가는 중
싸가지목도 만나 주고요 ~~
뒤돌아 서서 두봉산 정상 인사해 줍니다 ㅎㅎ
바우타고 잠사 쉬어가는 타임
4 바라터에서 ~~
1004 날개가 지기 앞으로 날아 오네요 ~~
1004 한쪽날개만 담아 봅니다 ㅎㅎ
암봉을 우회하며 가는 중 ~~
풍력바람개비가 즐비하게 서있네요
자은면 읍내가 보이고 울부부 잠자던 무인M도 눈에 들어 오네요 ㅎㅎ
성제봉으로 고 ( 성제봉이 두모산이군요 )
두봉산에서 뒤늦게 졸업 추카 꽃다발 받았네요~~
대율재 도착하고 성제봉으로 고고
여러산을 다녔지만 요렇콤 깔끔한 의자는 첨보네요~~ 잠시 쉬어 ㅎㅎ
성제봉 문주입니다
시누대밭도 지나 갑니다 ~~
요기는 두모산 정상입니다 ~~
두모정에서 ~~
등산로입구로 갑니다 ~~
통계단으로 살랑 살랑 내려 가구요 ~~
미~~끈한 나무도 만나 주고~~
꽃깔봉 도착합니다 아무런 표식이 없어 무선기지국으로 대신
날머리 잡네요 자은초교 초입에서
새벽에는 파냄새 마이 나드만 지금은 모르겠네요 날이 밝아 다 도망갔는지 ~~~
면사무소로 노마 만나러 가야지요
영리여성경로당 앞에서 ~~
원점으로 돌아와 자은면사무소와 두봉산 머리 담아 봅니다 ㅎㅎ
일요일 꼭두새벽부터 분주히 움직인결과 두봉산에서 일출로 숨은 244 명산 졸업을 하였습니다
두봉산이 암봉이라 야등하기에 무리인가 걱정은 했지만 랜턴들고 오르기에 전혀 문제되지 않네요
중간 중간 여명이를 흥분된 상태로 바라보니 울부부 얼굴이 홍당무로 변신하기도 하는군요
물론 홍당무로 숨은 244 명산 졸업식 인증을 예쁘게 하였지요
20220909 대한민국 500대 명산 졸업식을 마치고 22일만에 숨은 244 명산 졸업을 하기에
주먹구구부부산행 넘넘 행복하고 자랑스럽고 뿌듯하고 모라 다~~ 표현하지 못하는군요
끝까지 함께해준 지기님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요
이제 도전하기로한 백두대간 졸업도 안산 즐산하며 무탈하게 함께 완주하기를 소망합니다
두봉산행을 마치며 섬산행 암태도 승봉산 가는길에 요즘 핫~~한 벽화를 만나서
도로가에 집이 위치하니 차들은 오고 가고 여행객도 왔다 갔다 바쁘게 움직이며
차에 치이지 않도록 조심 조심 눈치 보며 ㅎㅎ
시간 잘못맞추면 대기줄이 많아 줄도 한참 서야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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