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대 명산 완등/숨은 244 명산

삼척시 쉰움산 오십정으로 달려가 ( 220924 )

TARASAN 2022. 9. 24. 22:26

숨은 244 명산 242 번째 

 

토요일 새벽 추암촛대바위 일출보고 무릉계곡으로 이동 두타산베틀바위 올라간후 

쉰움산 들머리  노마몰고 간다 

천음사 아래 나무사이로 몇대의 차가 이미 자리잡고 있드라 

노마도 살살 나무사이들어가 묶어두고 울부부 천음사 방향으로 쉰움산 들머리 찾으러 고 

 

가는길 : 천은사 주차장 - 우측능선 - 쉰움산 오십정 - 좌측능선 - 천은사 - 천은사 주차장

천은사는 우측 울부부는 좌측 등로로 들어갑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지요 ~~

연리지라해도 되나요 ㅎㅎ 

쉰움산은 어디로 가나요 ㅎㅎ 

상수보호지역이라 몬들어가요 ~~

가칠한 등로로 올라갑니다 

국가지점번호도 한방 

돌밭이라 언제까지 벗틸런지 ~~

넌 누구니 ?? 

힘들어하는 남산객 한분이랑 엎치락 뒤치락 하며 산오르네요 ㅎㅎ

첫 조망바우 타고 ~~

두꺼비 한마리 잡고 ~~

바우먹다 이빨나간다 조심해라 송송아~~

바우가 먹은건지 송이가 먹은건지 ??

기도처 바우 만나고 ~~

돌기둥 찡하네요 

기도처바우 어마 어마 합니다 

거대바우 한방 

온길 다시 돌아 갑니다 

기도처바우 상단에 도착하니 요바우가 기다리네요 ㅎㅎ 

쉰움산에서 욕심하나 내리고 ~~

지기야 손목 날아간다 조~쓰한테 ㅎㅎ 

1 바라터에서 ~~

돌탑들과 함께 ~~  

쉰움산 명품송이 ~~

동해바다 한번더 바라 보고 ~~

구절초 담아 주고 ~~

지기도 간만에 욕심하나 내린다 

쉰움산 진짜루 어디로 가야 하나요 ㅋㅋ 

드뎌 쉰움산 요기로 가는군요 ㅎㅎ 

암벽타기 하는가요 ㅎㅎ 

오십정 바우타기는 줄잡고 ~~

머리위로 꼬북이가 지기 째려 본다 

왜~~~ 이제 오는거여 숨은 244명산 242번째로 요기에 ㅋㅋ  

꼬북아 미안하다 용서해 주~~~렴 

꼬북이타고 쉰움산 뛰어 갑니다 ㅋㅋ 

오십정 초입바우에 낑낑거리며 올라간 울부부 

저기 봉우리가 지도상 쉰움산 이지요 ~~

산그리메 담아 주고 ~~

요기 오십정 명품송이 ~~

지기야 조심 조심 바우타라 ~~

2 바라터에서 ~~

월출산 구봉정이 생각나게 하는군요 ㅎㅎ 

족욕 할려면 등산화 얼릉 벗어야지 ㅋㅋ

어휴  깜짝이야 엄청큰 거머리 한마리가 꿈틀 꿈틀 댄다 몬일이지 ??

거머리 잡아라 ~~

 

오~~~우   입석바우 만나고 뒤로는 두타산 능선 

힘들면 앉고 ~~

지기야~~~ 멋지게 한방 

오십정 한방에 기분이 날아가네요 

입석바우 가까이 ~~

쉰움산 오십정 다가왔지요 ~~

거대바우 담아 주고 ~~

오십정에 올라 봅니다 

정상에는 부부한쌍 사진놀이~~ 남산객 1명은 컵라면 먹은후 족탕하고 있드라 거머리 없는지 ㅎㅎ 

오십정이라 하나 하나 세야 하나 ㅎㅎ 

동해를 바라 보며 ~~

모여라 바우들아 ~~~

오십정 정상 요기는 쉰움산 정상이기도 합니다 ㅎㅎ 

지기~~~  화났어 뿔났어 난 이유는 모르겄다 ㅋㅋ   

쉰움산 오십정 정상에서 ~~

오십정 제일 큰거 찾아서 

입석바우 뒷태 올라 서서 

폴짝 폴짝 바우 타고 ~~

지기는 멍때리는 중 ㅎㅎ

들꽃 따러 왔다가 ~~~

바나나 먹어 볼래 입 벌려라 ~~

주다 만 바나나 보며 화났지롱 ㅋㅋ

한입 줘~~~라  지기야  약 고만 올리고 ㅋㅋ

오십정 담아 보기 ~~

천은사로 원점회귀 안하고 두타산으로 올라 갑니다 ( 두타산 20180526 다녀감 )

고구마랑 두유로 세참하고 ~~

뾰족바우 무리들 만나 주고 ~

두타산 가는길 살방 살방 길 좋아요 

구경도 해가며 ~~

병풍바우도 만나 주고 ~~

두타산 방향으로 좀더 올라갑니다 

산객한분 오고 있네요 

램블러 확인하니 두타산과 천은사 갈림길 표시있어 요리로 하산하네요 

물론 산객이 자주 안다니는지 조금 묵은길로 보여요 ㅎㅎ 

물소리가 졸졸 암벽으로 물이 흐르는 중 

폭포도 만나 주고요 ㅎㅎ 

합류점에 도착하고요 

올라올때 못본 천은사를 구경하러 갑니다 

오후 산행이라 힘은 들었지만 오십정 올라서니 기분이 날아가는 맴으로 전환되네요 

입석바우에서 한참 놀고 두타산 능선도 바라보며 추억도 회상하고 시원한 동해도 바라보며 

다행히 두타산베틀에서는 쎈바람 괴롭히더니 요기는 조용하네요 바우 오르기 좋아요 

오십정 돌아보니 신기하긴 하네 요기 저기  井 보니 그래도 오십정이라 井 세어 볼까나 ~~

오십정에서 두타산 짧은 거리인데 오늘은 포기 100대 명산 어게인 할려면 또 와야 하지만 

환종주 마치고 천은사 구경한후 집으로 돌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