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대 명산 완등/숨은 244 명산

영동군 월류봉 올라 한반도 지형 보기 ( 220917 )

TARASAN 2022. 9. 17. 20:38

 

숨은 244 명산 240 번째

 

금요일 옥천 환산(고리봉)과 장령산을 산행하고 노마 몰고 황간면으로 이동 

M에서 숙박을 하며 하루 유했다 

새벽4시 기상 컵밥으로 조반한후 짐정리하고 곧바로 월류봉 들머리 

월류봉광장으로 달려가니 시간상 아직도 컴컴하다 

주차장은 텅텅비고 노마를 자리한후 월류봉 명품 달보러 달려간다

모야~~ 컴컴해 안보인다 안보여 어디있는겨  

TARASAN 얼릉 노마 문열고 랜턴들고 나온다 

 

가는길 : 월류봉광장 - 월류봉1봉~3봉 - 월류봉 정상 - 월류봉5봉 - 초강천 - 월류봉광장

달도 머물러 간다는 월류봉 도착하고요 ㅎㅎ 

달님 타고 떠나 봅니다 ~~

달도 별도 다  따다 줄께 ~~

별아 별아 ~~

달타령 ~~

가즈아 ~~~

달보고 ~~

지다려라 월류봉아 달따러 갈게 ~~

월류봉광장에서 월류봉 오를려면 징검다리 건너야 한다니 

TARASAN 미리 확인하러 갔지요 ~~

월류봉 명품 정자가 지금은 잘보이네요 ㅎㅎ 

자~~  그럼 월류봉 달따러 가 봅시다 ㅎㅎ 

월류봉 가는길 ~~

월류봉1봉과 2봉이 우측에  보이고 ~~

둘레길따라 살방 살방 따라 갑니다 ~~

모~~지  요렇게 작은 나무에서 요리 큰 열매가 ㅎㅎ 

송시열 유허비 앞에서 

월류봉 둘레길과 산행길이 갈라지는 이정목 

물소리 콸콸나지만 징검다리 건너기에는 이상 무 ~~

초강천 건너고 곧바로 등로 들어 갑니다 ~~

목계단을 초반부터 한참이나 올라 갑니다 육수조금 흘리지요 ㅎㅎ 

뚝뚝 떨어지는 육수 보이는지요 ㅋㅋ 

월류봉에서 욕심하나 내립니다 ~~

월류봉1봉이 140미터 코앞이네요 ~~

월류1봉 10미터 ㅎㅎ 10미터라 ~~

월류봉1봉 만나고요 ~~

아쉽게도 미지근한 곰탕이라 한반도지형 볼수 없네요 ㅠㅠ 

한반도 지형은 요기까지 담아 갑니다 ㅎㅎ 

갑자기 나타난 해님을 바라 보며 ( 해님 아래는 월류봉 출발점 에넥스공장 )

 1 바라터에서 ~~

TARASAN 버팁니다 ㅎㅎ 곰탕 다 묵은면 한반도지형 담아갈려고 ㅋㅋ 

아무리 기다려도 곰탕은 곰탕이다 ㅋㅋ

살방 살방 가니 S송도 반겨 주고 ~~

자주 만나는 조망처에서 초강천을 바라 보지만 ~~

월류봉2봉 만나고요 ~~

지기는 곰탕이라며 더이상 전진 불가하며 쓰러지기 일보전이다 ㅋㅋ 

산불도 지기도 TARASAN이 꼬오옥 지킬께요 ㅎㅎ  

투덜 투덜 하지만 달래며 3봉으로 가는 중 

뒤돌아 1봉 2봉 담아 갑니다 ㅎㅎ

월류봉3봉 겨우 왔네요 ㅋㅋ 

월류봉3봉에서 ~~

월류봉4봉 300미터 고고 4봉이 정상이라 합니다 ~~

봉봉이 오르락 내리락 짧은 거리라 곰방 곰방 봉찍기 하네요 ㅎㅎ 

가야할 월류봉4봉 정상 아직도 곰탕 이군요 ㅋㅋ 

월류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지기야 고상마이했다 월류봉 인증하느라 ㅎㅎ 

월류봉 정상에서 ~~

월류봉5봉 320미터라 ~~

아직도 굽이 굽이 흘러가는 초강천 보기는 글렀네 ㅋㅋ 

오잉 뜬금없이 월류봉 삼각점이 요기서 왜 나오니 ㅋㅋ 

월류봉광장 방향으로 한방 

요기까지 힘들게 오느라 환영해요 월류봉5봉에서  

하산길 갈림길로 고고 

부드러운 하산길이 ~~

송송이도 요리로 가라 하네요 ㅎㅎ

월류봉광장과 초강천이 아쉽게 ~~

월류봉5봉 하산쉼터로 고 

헉 하산에도 징검다리 시험에 들게 하네요  걱정이다 걱정 ㅋㅋ 

급비탈이라 줄잡기도 하며~~

오~~ 내림내내 자갈길이라 미끄덩 미끄덩 하는데 금매트가 쨘 ~~ 

조망터 보이길래 조망해 주고요 ㅎㅎ 

조심 조심 내려가는 중 ㅎㅎ

월류봉 명품송이 만나 주고요 ~~

나무계단 한~~참 밟아 줍니다 ~~

월류봉쉼터가 보이네요 

초강천에 알탕하러 갑니다 ㅎㅎ  

초강천에서 월류봉1봉~4봉이 보이네요 

초강천 바우들과 물소리 감상 중 ㅎㅎ 

초강천에서 ~~

징검다리 만나러 살살 가 봅니다 ~~

휴~~우  다행이네요 요기도 징검다리 건너기 성공 하네요 ㅎㅎ

초강천 뚝에서 월류봉1봉~5봉 다 담아 갑니다 ㅎㅎ 

월류봉 주차장 600미터 ~~

꽃길따라 룰루 랄라 ~~

월류봉 아래 정자도 보이고 초강천 속에는 어부님도 보이네요 ㅎㅎ 

월류봉과 정자 그리고 초강천과 지기 ㅎㅎ 

새벽에 못본 그림 다시 그려 봅니다 ㅎㅎ 

새~~파란 하늘이 아쉬워요 구루미도 둥둥 떠있는 그림도 ㅋㅋ 

 

월류봉 산행은 징검다리 시험이 제일 어렵네요 1봉 들머리와 5봉 날머리 

울부부 미리 들머리 징검다리 확인하고 배낭메고 월류봉산행 시작했네요 

1봉에 올라 한반도지형 담아가기 실패 미지근한 곰탕이라~~ 

봉봉이들은 거리가 짧아  곰방 곰방 봉찍기 되고  하늘은 열리지않아 조망은 꽝이고 

하산 날머리에서 초강천 마주하며 커피한잔 마시며 피로를 풀어 준다  

날머리 징검다리 시험도 가볍게 패스하고 월류봉광장 도착하니 마실분이 포도 사라하신다 

맛보기 좀 하니 달다 하드라~~ 5키로 한상자 2.2만 반납하고 집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