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대 명산 완등/블야추가 100대 명산

고흥군 천등산 ~ 월각산(딸각산) 진달래 산행 ( 220410 )

TARASAN 2022. 4. 10. 18:03

블야 추가 100대 명산 91 번쨰 ( 명산 167 ) / 숨은 244 명산 181 번쨰

 

3일 남도 마지막은 고흥 천등산을 오르기로 하고 토요일 고흥 읍내에서 숙박하고

새벽4시 기상 컵밥과 컵라면으로 아침 먹고 짐챙겨 고흥 송정마을로 노마 몰고 달려 가네요 

도착하니 4시50분 캄캄한 어둠을 헤치며 들머리 잡으러  랜턴켜고 갑니다 

 

가는길 : 송정마을회관 - 월각산(딸각산) - 천등산 - 사스막재 - 송정저수지 - 송정마을회관

송정마을회관앞에 노마를 묶어두고 랜턴켜고 도로따라 조금이동하면 

이정표가 친절하게 나오네요 ~~ 표시된 방향으로 무조건 직진하면서 

요런 콘크리트 도로따라 직진하며 계속 올라갑니다 ~~

도로끄트머리 집앞 멍뭉이 소리에 후들거리는 다리를 빨랑 빨랑 움직여 봅니다 ㅎㅎ 

좁은 시멘트길을 한참 올라오니 들머리가 요기 나타납니다 ~~

어둠길이지만 달래가 반겨주니 한방 하고 가야지요 ㅎㅎ

반짝 반짝 거리는 거금대교와 좌측에 적대봉이 나타나네요 ( 적대봉 210724 300대 명산 졸업식 )

월각산 (딸각산)으로 500미터 가야하네요 일출보러 

여명이 서서히 ~~

적대봉 향해 쏘리 한번 질러~~~~바 

1 바라터에서 ~~

딸각산 가야하는데 달래주에 취해 흥얼 흥얼 못간다 ㅋㅋ 

돌삐길도 무조건 달려간다 딸각산에서 일출 보기위해 ~~

지기야 ~~   피해라  돌굴러 가니 ㅋㅋ 

거금대교 다리를 저녁 노을보며 왕복으로 걷던 추억이 새록 새록 ~~ ( 210723 )

월각문에 도착하고 인증샷 남기기 바쁘네 ~~

월각문을 안보면 천등산 인증 안된다고들 하니 ㅋㅋ 

월각문에 올라서서 한방하는 지기 ㅎㅎ 

2 바라터에서 ~~

따라쟁이 ~~

월각문에 올라 거금대교를 바라 보는 중 ㅎㅎ 

바우타니 월각산이 가까이 ~~ 

저위가 월각산 정상이지요 ~~

월각산 (딸각산) 정상에 서서 아니 앉아서 ㅎㅎ 

월각산 정상에서 ~~

저멀리 보이는곳이 울부부가 가야할 천등산 

거금대교 방향으로 한방 ~~

달래 보며 풍남항과 거금대교  

천등산은 2.5키로 거리 

      요기는 예전에 페러글라이딩 활강장 아닌지 시험하는 중 ㅋㅋ  

산새 죽이네 천등산 능선이다 ~~

올해 처음 만난 천등산 할미꽃 

할미꽃 찍는 지기를 숫컷이 한방 ㅋㅋ 

피톤치드가 뿜뿜하네요 ~~

임도따라 길따라 ~~

임도 버리고 요기로 올라 가야지요 ~~

된비알이라 힘은 드네요 ㅋㅋ 

가야할 천등산 암봉줄기 ~~

지나온 월각산(딸각산) 다시 보고 

달래 달래 하는 지기를 ~~

달래 주랴 ~~

천등산 정상으로 고고 

저기는 철쭉공원으로 차도 올라오네요 ~~

3 바라터에서 ~~

천등산정상 100미터 전 

준.희님이 인증해 주네요 

천등산 정상 오르기 ~~

요기는 천등산 정상입니다 ~~

천등산 만나느라 고상했어요 지기야 ~~

천등산 정상에서 ~~

천등산 삼각점 

천등산 봉수대 공부하고 갑니다 ㅎㅎ 

사스막재로 하산합니다 

저암봉으로 달려 갑니다 

뒤돌아본 천등산 정상 ~~

요기서 커피랑 빵으로 요기좀 합니다 ㅎㅎ 

칼바위능선 같은데 갈수 있으려나 ~~

적대봉과 거금대교 바라 보며 위~하~~여  

달래길도 고고하며 ~~

달래 주니 암봉 가니 ~~

암봉은 올라야 맛나지요 ㅎㅎ 

멍때리는 TARASAN ㅋㅋ

달래녀 한방 ~~

조망하니 기분 좋아요 ~~

해도 잡고 ~~

달래주에 취하면 바우타기 위태 위태 할낀데 ~~  

칼바우라 올라갈수 없네요 ㅋㅋ 

내가 왔노라 ~~

달래 안뇽 ~~

달래길이 예쁘네요 ㅎㅎ 

장계지맥분기점이군요 

요기서 좌틀하며 하산길 내려 갑니다 

장계지맥분기점에서 조금 직진하면 요런 바우 만납니다 ㅎㅎ 

멋쟁이라 한방 ㅋㅋ 

이쁘니 달래녀 ㅋㅋ 

몬일이래요 ㅋㅋ 

어~~이~쿠야 ㅋㅋ 

장계지맥분기점으로 다시돌아와 하산길~~

돌바우 많으니 천천히 움직입니다 ㅎㅎ 

사부작 사부작 하산하는 중 

거대암벽을 가지는 못하고 쳐다만 보는데 ~~ 

달래 만나니 정신이 혼미해 지는 중 

천등산 암봉들 멋쟁이네요 ㅎㅎ 

저봉이 벼락산이라 갈수있을런지 벼락 맞으면 우짜지 ㅎㅎ 

4 바라터에서 ~~

저봉은 아침에 간 월각산(딸각산) 이네요 ~~

천등산을 하산하면 임도와 만나고 

울부부는 철쭉공원 방향으로 살살 내려 갑니다 

요런 임도길을 한참이나 걸어 주네요 ( 물론 송정마을회관까지 요런길로 고고 )

잠시 천등산 바라보며 한방 

저봉이 울부부 패스한 벼락산이지요 ㅋㅋ 

날머리는 송정마을 마늘밭에서 잡아 줍니다 ㅎㅎ  좌 벼락산 중앙 천등산 우측 월각산 

송정마을회관에 도착 하기전 ㅎㅎ 

트럭뒤에 노마가 자리하고 있어요 

금 - 강진 흑석산 , 토 - 보성 오봉산 , 일 - 고흥 천등산 산행으로 2박3일 정리하니

이제 남도 산행은 언제 다시올지 모르는 일이 되었다 300대 명산 완등 , 숨은 244 명산 마무리중 ,

블야 추가 100대 명산 마무리중 정리 하였으니 ~~

오늘 천등산 산행도 진달래 보랴 월각문 오르랴 천등산 암봉 만나랴 눈요기 하기 정말 좋은 산행이었다

물론 월각산 올라 거금도 적대봉과 거금대교를 바라보니 210724 300대 명산 졸업식이 회상 되네요 

하늘 좋고 날씨 포근하니 울부부 산행기분 너무 너무 좋아 즐거운 산행 신나게 마치고 집으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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