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야 추가 100대 명산 89 번째 ( 명산 168 ) / 숨은 244 명산 180 번째
4월은 연속 남도로 고고하네요
금요일 꼭두새벽 3시40분 집나와 노마를 몰고 강진으로 고고 한다
함평천지휴게소에 잠시 쉬고 강진 제전마실 들머리 도착하니 7시10분
노마를 제전마을 버스정류소 옆에 묶어두고 장비챙겨 마을안으로
살방 살방 들어간다 들머리 찾으러
가는길 : 제전마을 - 별뫼산 - 가학산 - 흑석산 - 깃대봉 - 바람재 - 흑석산휴양림 - 택시 - 제전마을
강진 제전마을 버스정류장옆에 노마를 묶어두고 전위봉을 바라보며 한방 멋지게 ㅎㅎ
지기는 서둘러 올라갈려고 저기 봉우리가 별뫼산 전위봉 맞쥬 ~~~
마을을 지나 안으로 쑤우욱 들어오니 요렇게 길안내가 ~~
곧바로 서어대숲으로 쓔~~~웅 들어 가는 중 ㅎㅎ
바우와 만난 달래 한방
달래를 뒤로두고 지기 한방 ~~
제전 마실과 산그리메 ~~
요런 철사받침 마이 만나고 가야하나
별뫼산 전위봉 오르기 만만치 않네요 ㅎㅎ
바라터에서 ~~
전위봉은 바우 바우 합니다
바우덤 한방 하고 ~~
저기 보이는 것이 전위봉 명물 집게바우 인가 ??
지기는 월각산과 월출산을 바라보는 중
오를 준비 됐나요 ~~~
전위봉 명물 집게봉을 만나기 일보전 ㅋㅋ
제전마실에서 올라온 능선 담아 보고 ~~
몬바우인지 한덩치 하네요 ㅋㅋ
전위봉 명물 집게바우 조우하고 ㅎㅎ
월각산과 월출산을 바라보는 지기를 ~~
집게바우야 만나서 방가 방가
바라터에서 ~~
집게바우 한번더 쳐다 보고 ~~
집게바우 멋지네 ~~
전위봉 오르기 힘들어 잠시 쉬는 중 ㅋㅋ
암봉을 겁없이 올라가는 지기를 ~~
바우 바우 합니다 ~~
월각산과 저멀리 보이는 월출산 줄기 ~~
달래 먹고 흥얼 흥얼 ~~
월출산아 담에 한번더 만나자 ~~~
바라터에서 ~~
안전팬스도 잡아 보고 ~~
헐 ~~~ 올라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ㅎㅎ
올라가~~ 말어
달래 갈래 쉬어 갈래 ~~
별뫼산 전위봉 한방
별뫼산 200미터 전
요기는 별뫼산 정상입니다 ~~
별뫼산 정상에서 ~~
달래 먹고 취하면 우짜~~~지 ㅋㅋ
걱정마슈 지기도 취하니 ~~
안갈래 달래 때문에 ㅎㅎ
두번째 만나는 집게바우다 ㅎㅎ
보춘화도 자주 보이고 ~~
질재라 명하는 반바지님 ㅎㅎ
산죽과 달래가 길막하니 ~~
화려한 달래 주니 TARASAN 붉히네 ㅋㅋ
달래 올려 주기 ㅎㅎ
가야할 가학산 능선 ~~
달래에 묻힌 달래녀 ㅋㅋ
가학산 명품송을 만나고 ~~
쭈글이 바우 만나고 ~~
칼바우들인가 ~~
한덩치하네 ㅋㅋ
바우사이로 올라와 ~~
지나온 능선을 담아 보고 ~~
괴상바우 만나고 ~~
바우무리들 만나 보세요 ~~
멍뭉이 밥주는 지기를 ~~
꾸역 꾸역 기가더니 바우에 올라서는 놈 ㅋㅋ
공기돌 바우라 하자 ㅎㅎ
바우에 올라서면 분위기 잡아요 ㅎㅎ
바우야 신난다 신나 ㅎㅎ
바라터에서 ~~
저기 보이는 뾰족봉이 가학산인가 ??
요기는 은적분맥분기점이라 하네요 반바지님이 ㅎㅎ
정규등로에서 살짝 벗어나 봉우리 한방 ~~
월출산 구정봉이라 해야 하나 ㅎㅎ
바라터에서 ~~
중앙에 우뚝 솟은 가학산 ~~
산자고 산자고 ~~
산자고 밭이다 한마디로 천지삐깔입니다 산자고가
가학산이 위에 나타나고 ~~
가학산을 언제 올라 가려나 ㅋㅋ
줄잡기도 몇번이나 하면서 ㅋㅋ
시그널이 반겨주니 한방 ~~
줄잡기도 지친다 지쳐 ㅋㅋ
똥바우에 올라 지나온 능선 바라본다 ~~
요기는 가학산 정상이네요 ~~
가학산 정상에서 ~~
가학산에서 멍때리는 TARASAN ㅋㅋ
흑석산 정상으로 고고
가야할 흑석산과 깃대봉 능선
산죽길이라 한방 ~~
오~~우 올해 처음 만나는 얼레지다
흑석산 정상 500미터
지나온 가학산 뒷태 ㅎㅎ
저기 뾰족봉이 호미동산인가 ??
기학산을 뒤로 하고 ㅎㅎ
지기는 꼭 가야한다고 호미동산을 바라 본다 ㅋㅋ
바라터에서 ~~
산길이 예쁘네요 ㅎㅎ
바람골도 나타나고 ~~
흑석산에 먼저 올라간 TARASAN
흑석산 정상입니다 ~~
흑석산 정상에서 ~~
깃대봉으로 고고 ~~
지나온 가학산 방향 ~~
얼레지 밭이다 얼레리 꼴레리 ㅋㅋ
바람재 방향으로 고고
요기 깃대봉 정상
깃대봉 정상에서 ~~
깃대봉 삼각점
가야할 바람재 방향
좌 호미동산과 중앙 흑석산 능선
은굴 만나니 은캐러 안으로 들어가야 하나 ㅋㅋ
날머리는 흑석산 자연휴양림
하늘 너무 너무 좋고 바람한점 안부니 덥기는 덥고 암봉 산행이라 힘은 들고
하지만 보춘화 산자고 현호색 얼레지 구슬붕이 중간 중간 산행하다 만나니 신난다 신나
진달래는 아직도 달래 달래 하며 우릴 반겨주니 흥이 절로 나는 산행이다
오늘따라 지기가 무척 힘들어한다 왠일인지 빨리 지쳐가는 지기
지난주 남도 4일산행에도 ( 태청산 적자봉 만덕산 수인산 ) 끄덕없던 지긴데 ㅠㅠ
우짜노 살랑 살랑 놀며 쉬며 흑석산을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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