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야 추가 100대 명산 90 번째 ( 명산 166 )
금요일 강진 흑선산을 돌고 보성읍내로 이동 숙박한후 꼭두새벽 5시 노마를 몰고
해평저수지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오늘 오봉산을 돌기위해
넓은주차장에 차한대 미리 자리잡고 있고 난 노마를 널널한 자리에 묶어두고
랜턴들고 들머리 잡으러 달려 간다 캄캄하니 어디가 어딘지 ~~
가는길 : 해평저수지 주차장 - 조새바위 - 칼바위 - 오봉산 - 용추폭포 - 용추봉 - 쌍봉 - 해평저수지
잠시 도로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이정표 만난다
울부부는 칼바위 방향으로 고고
기남마을에서 칼바위 방향으로 ~~
황소걸음길이라 느릿 느릿 기남봉으로 ~~
서우대 숲길로 스르륵 ~~
국가지점번호도 한방
오봉산은 구들장으로 이름나 있네요 ㅎㅎ
우마차길은 우마 없어 포기하고 울부부는 독감재로 고고
독감재 올라서니 득량만이 나타난다 ~~
오봉산에도 달래가 한창이네요 ~~
오봉상 일출을 만나는 행운이 ~~
일출 좋아요 반가워요 ~~
오봉산 일출 ~~
오봉산 하면 구들장탑이 왔다지요 ㅎㅎ
정성이 듬뿍 듬뿍한 구들장탑에서 ~~
바라볼수록 진기하네요 구들장탑은 ~~
1 바라터에서 ~~
칼바우 만날려면 아직도 머네요 ~~~
달래에 흥얼 흥얼 취기 오르는 중 ㅋㅋ
달래 먹는 달래녀 ㅎㅎ
삼각점이 뜬금없이 나타나고 ~~
가야할 오봉산 능선 ~~
해평저수지와 달래녀 ~~
조새바우에서 바라보는 득량만 ~~
조새바우 바라보는 지기를 ~~
넌 누구니?? 조새바우냐 공룡이냐 ㅋㅋ
칼바우 방향으로 고고 ~~
봉봉이는 자주 타고 오르네요 ㅎㅎ
구들장탑 4형제 ㅋㅋ
달래길이 너무 좋아요 ~~
지나온 능선 한번 바라보고 ~~
구들장탑 멋져요 ~~
2 바라터에서 ~~
지나온 구들장탑도 다시 한방 ~~
달래 달래 갈길 멀어도 달래 달래 ㅋㅋ
산벚나무와 득량만 보고 ~~
오봉산에서 욕심하나 내리고 ~~
구들장탑도 바라 보고 ~~
암벽에 올라 서서 득량만 바라 보기 ~~
구들장계단에서 잠시 쉬는 중
바우벽도 우회하고 ~~
칼바우 600미터 전
달래 보랴 구들장탑 보랴 ㅎㅎ
해평저수지 한방 ~~
우측에 보이는 바우덤이 칼바우 맞쥬 ~~
구들장길도 살방 살방 ~~
구들장탑 마이 만나네
칼바우 도착지점 ~~
칼바우 위엄이 나타나고 ~~
칼바우 모습이 장난아니다 멋지네 ~~
바우 끝에도 서보고 ~~
지기도 힘들게 바우타기 해보고 ~~
TARASAN 매우 위험한 자세다 조심좀 하~~지 ㅋㅋ
바우에 낑가있어도 달래는 달래 보고 ㅎㅎ
바우속으로 막들어가 ~~
외계 두마리 싸움 말리는 중 ㅋㅋ
황금머리 올려다 보고 ~~
괴바우 만나니 무섭나 ~~
황금머리 쳐다 보기 ~~
황금머리에 새겨진 부처님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구들장계단 올라오는 TARASAN
칼바우를 다시한번 바라 보고 ~~
달래주 한잔 하며 잠시 여유 부리는 중 ㅋㅋ
오봉산 칼바우 만나니 정말 멋지더라 ㅎㅎ
칼바우에서 ~~
칼바우를 지나 오봉산으로 고고 ~~
청암마을과 득량만
풍혈지에서 확인하는 중
저봉우리가 오봉산 정상이지요 ~~
3 바라터에서 ~~
오봉산 남근바우를 구들장탑에서 한방 한다 ㅋㅋ
오봉산 정상입니다 ~~
지기야 오늘 산행 종료합시다 ㅎㅎ
오봉산 정상에서 ~~
구들장탑도 한방 하고 ~~
용추폭포로 하산합니다 ~~
용추폭포인데 수량은 졸졸졸 하네요 ㅎㅎ
알탕하기 딱 좋아요 ㅎㅎ
용추폭포에서 용추산성터로 다시 올라 왔어요 ㅎㅎ
힘빠지면 수분보충 좋아요 토마토 최고 ㅎㅎ
가야할 능선이네요 해평저수지 갈려면 ㅎㅎ
올해 처음만난 각시붓꽃 한방 ~~
해평저수지를 담아 봅니다 ~~
비니거파크 관광농원으로 하산 하기로 ~~
와~~우 울부부 산행이래 난생 처음만난 히어리 히어리입니다 ~~~
한쌍의 두꺼비바우 만나 한방
계단으로 터벅 터벅 내려갑니다
모르고 찍었는데 우째 얼굴바우가 나타나고
한소리 하네요 TARASAN 잘가라고 ㅋㅋ
괴상바우도 만나 주고 ~~
아~~우 철모르는 철쭉이 활짝피었네~~ 쯔쯔쯔 성질 급하네
날머리 잡는다 비니거파크 관광농원으로
장단지와 벚꽃 ~~
해평저수지를 끼고 살방 살방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노마 곁으로
이른시간 올라가도 덥다 더워 울부부 겉옷 탈피하고 전진
능선에 올라오니 득량만도 보이고 일출도 눈앞에서 춤을 춘다 신난다 신나
오봉산 주명물 구들장탑은 얼마나 멋진지 보면 볼수록 기분 좋아요
또하나의 멋쟁이 칼바우는 꼭만나야 하고요
득량만을 끼고 오봉산 까지는 달래산행이라 흥얼 흥얼 달래주에 마이 취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ㅎㅎ
오늘 산행에서 히어리를 만났어요 울부부 산행이래 난생처음으로 마주친 꽃이네요 오봉산 감사해요
해평저수지에 도착 램블러 정리하고 다시 고흥으로 이동합니다
내일은 어디로 ~~~~
ㅗㅗ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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