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대 명산 완등/강원도

동해시 청옥산 학등타고 ( 210605 )

TARASAN 2021. 6. 6. 09:10

 

300대 명산 289 번째 ( 명산 216 )

 

어제는 강릉 괘방산 동해 초록봉을 돌고 동해시내에서 1박하고

이른시간 컵라면 먹고 무릉계곡으로 달린다 ( 새벽이라 주차비 공짜 , 입장료 공짜 횡재다ㅎㅎ )

너른주차장에 일찍온 산객들도 좀있네

울부부 장비챙겨 서둘러 무릉계곡으로 빠져든다

 

가는길 : 무릉계곡-삼화사-관음암-하늘문-문간재-학등-정상-연칠성령-사원터-문간재-무릉계곡

두번째 보니 무척이나 방가 방가 ~~

환영해~~요

신선교를 건너며 게시판도 꼭 읽어주시고 ~~

베틀바위는 조용한날 가보기로하고 오늘은 박달계곡으로 ~~

금란정을 보며 ~~

무릉반석 요리 저리 둘러보고~~ 한자라 알수없고 ㅋㅋ

내~~이름은 어디~~~쯤 ㅋㅋ

두타산삼화사 일주문도 지나고 ( 울부부는 청옥산을 가야 하는데 ~~ )

용(해)오름길로 접어들고 ~~ 반석교

삼화사 앞 ~~

요기서 관음암으로 가본다 ~~

거대바우들이 줄지어 나타나고 ~~

뒷배경은 끝내~~줘요 ㅎㅎ

첫바라터에서 시원하게 조망하는 지기를 ~~

암벽위로 계단걷고 ~~

울퉁불퉁 근육자랑하는 바우 담아 보고 ~~

하늘문으로 1키로 가면 ~~

TARASAN 혼자 관음암 보고 오는 중 ~~

문간재로 가야지 ~~

신선바위에 올라가서 한방 ~~

무릉계곡을 바라보는 전신선님 ㅋㅋ

바람 장난아니게 불어댄다 ㅠㅠ

올해 첫만남 원추리꽃 ㅎㅎ

명품송을 담으려다 명품바우를 품은 지기 ㅎㅎ

명품송을 담으려고 바우 살살탄다 ㅋㅋ

TARASAN아 거북이좀 찾아바~~~라 ㅋㅋ

거대바우안으로 기도처인지 ?? 굴이 깊숙하다 ~~ ( 전에 두타산행하다 들른것 같기도 하고 ?? )

3년전에 보던 명품송이 잘자라고 있으니 ~~

거북바위가 있다고하는데 어리둥절~~ 결국 찾지는 못하고 요바우로 대신 ㅋㅋ

하늘문으로 내려갑니다 ㅎㅎ ( 계단이 얼마나 급경사인지 잘못하면 하늘밑으로 갑니다 ㅋㅋ )

청옥산 코스 3-1 시작으로 몇번까지 가야 정상인지 ??

요기는 문간재 갈길멀어 신선봉 패스 ㅋㅋ

문간재를 지나 학등 입구까지 도착 ~~

3-2 만나고

학등타는데 뼈들이 마이 나타나고 ㅋㅋ

학등 탈려니 만만치 않아요 ~~

학등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줄을 꽉잡는 TARASAN ㅋㅋ

바우 바우 하다 ~~ 

거대송송이도 안아보고 ㅎㅎ

3-3

3-4

힘들면 쉬고 ~~

1 바라터에서 ~~

가끔은 벌받기도 하고 ~~

학등이 왜이리 길던지 아직도 꼬리다 꼬리 ㅋㅋ

3-5

학등타니 너도 속터지는가보다 ㅎㅎ

3-6

엄청나게 오랜시간 잠들고있는~~ 너

3-7

바우와 나무는 천적인가 ??

버티기 들어간 나무 ㅎㅎ

3-8

3-9 정상이 코앞인가 ??

큰앵초가 천지삐깔이라 기분 좋아요 ~~ ( 야생화 참 많아요 이름은 모르것꼬 ㅋㅋ )

원시림을 요기 두고 ~~

앵초야 방가 방가 기뻐하는 지기를 슬며시 ~~ 

천년주목도 만나 주고 ~~~

박새군락지다 ~~

자연을 자연스럽게 ~~

청옥산 대문에 들어서서 기념 한방 ~~

청옥산 코앞으로 ~~

백두대간길에 서다 ㅋㅋ

청옥산 정상입니다 ~~ ( 순간 하늘이 열린다 얼릉 찍어라 지기야 ~~ )

지기 포즈잡으니 그새 하늘이 흐려진다 ㅎㅎ

구정상석~~

정상에서 ~~

따라쟁이 ~~

청옥아 잘있어라 ~~

헬기장에서 ~~

연칠성령으로 고고

원시림숲속을 살랑 살랑 들어가는 지기 ~~~

TARASAN 머리 조~~심 ㅋㅋ

바람 세차게 불어 한겹 걸치고 ~~

마가목아 가을에 수확하러 올~~~께 ㅎㅎ

3-11

처음 보는 분비나무 ~~

3-12

요놈아 헤딩한번 맛봐야 정신들래 ㅋㅋ

3-13

연칠성령 500미터 거리 ~~

3-14   지기야 ~~~

춥고 힘들고 배고프다 빵좀 먹고가면 안되겠니 ㅋㅋ ( 얌얌 체력 보충 ㅎㅎ )

요기는 연칠성령 정상입니다

연칠성령에서 욕심하나 내리고 ~~

무릉계곡으로 하산

우천이 아니니 갈수 있지요 ~~

요기는 연칠성령 우짜지 ??

고적대 갈려니 바람세기 장난아니고 하늘도 우중충하고 해님은 보이지 않고

이리 저리 힘드니 담기회로 미루고 하산길을 택한다 ㅋㅋ

하산길도 만만치 않아 줄잡기도 해야 한다 ㅎㅎ 녹음은 자연이다 ㅎㅎ

함~~~~박 웃으며 함박꽃 ㅎㅎ

칠성폭포라는데 보이지않고 사원터 방향으로 고고 ~~

시그널이 주렁 주렁 열려있어서 한방 ~~

낙엽이 수북하게쌓여 길찾기 눈~~~크게뜨고 ㅎㅎ

길인지 길이 아닌지 ??

사원터 도착 ( 고적대 돌으면 이리로 하산길 있는가보네 ~~ )

한여름 알탕하기에 그만인것 같아 지금 할까 ??

엄청난 거대바우도 담아주고 ~~

문간재 다시 도착 청옥산갈때 패스했으니 지금 신선봉 구경하고 갑시다 ~~

가기로 결정 참 잘했어요 재미 만땅 ㅎㅎ

저기 보이는 바우가 광개토대왕비라 하네요 ??

요기는 신선봉 정상입니다 ~~

신선봉 정상에서 ~~

신선봉에 오르니 신선놀이 신나게 할수있어 정말 좋았다 ~~

바람 겁나게 불어 털썩 주저앉은 TARASAN ㅋㅋ

지기야 바람엄청세~~ 위험하니 뒤로 가지 말어 ㅎㅎ

몬바우인지 모르지만 ~~

신선봉 바라터에서 ~~

신선봉 명품송이 ~~

자연에 서서 자연을 바라보다 ~~

바람 거칠게 부니 단디 잡아라 ㅎㅎ

그림같은 풍경을 그려내니 ~~

외계인이 무릉계곡을 감상하네~~

누가 누가 외계인인지 나도 몰라요 ㅋㅋ  

신선님 어디계세요 ??   나랑 한판 두셔야지요 ㅎㅎ

사랑바위라하니 나도 사랑해 주세요 ㅎㅎ

사랑바우인지 고릴라 바우인지 ??

하늘문으로 입장 포즈 ㅎㅎ

한번더 하늘로 올라가는 TARASAN

관음암으로 안가고 요길로 하산합니다 ~~

삼화사를 지나가고 ~~

요기서 날머리 잡아 주고

두타산을 20180526 다녀온지라 꼭3년만에 다시와 본다 ( 베틀바위릿지는 아직 못가고 ㅋㅋ )

오늘은 학등타고 훨훨날아 청옥산에 안착하기로 목표잡고 새벽 시원한길로 시작한다

근데 바람 장난아니게 불어댄다 입장료 안냈다고 이러나 바우타기는 패스해야지 무서워

1000고지부터는 야생화 천국이다 특히 큰앵초가 방긋이 유혹하니 움직일수없네 ㅋㅋ

정상에서 잠깐 하늘열리니 인증샷 오케이다 ( 거칠게 찬바람부니 정상놀이 패스하고 연칠성령으로 달려~~ )

연칠성령에서 망군대 고적대 갈까하다 바람세고 하늘 먹구름몰리고 다음기회로 미루고

살랑 살랑 하산하기로 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