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고루포기산 눈보러 ( 210205 )

300대 명산 252 번째 ( 명산 294 )

 

금요일 휴가내고 새벽 대관령으로 내달린다

횡계 라마다호텔앞에 애마를 두고 ( 날머리라 ~~ ) 택시를 콜한다

구대관령휴게소로 이동( 만천원주고 ) 기사님왈 능경봉에 눈은 쌓여있을거라 한다 기대 기대

지대로 눈길 걸어보자 ~~

 

가는길 : 라마다호텔 - 택시 - 구대관령휴게소 - 능경봉 - 샘터 - 전망대 - 고루포기산 - 오목골 - 라마다호텔

대관령 휴게소 들머리 잡고 ~~ 닭목령으로 고고 ㅎㅎ

예 예 ~~ 우린 2명 입니다

하늘은 살아나고 풍력기는 돌준비 ㅋㅋ

고속도로준공기념비 앞에서 한방 ~~

능경~고루포기 포기할려고 ㅎㅎ

체크~~~인 하는 TARASAN

눈길도 걸어볼수 있으려나 ~~

대관령에서 오르고 고루포기산으로 가야지 ~~

능경봉으로 고고 내일은 제왕산 예약 ㅎㅎ

능경봉 체크~~인 오늘 2번이나 ㅋㅋ

나무에는 눈내림없지만 등로에는 눈밭이다 ㅎㅎ

눈길 따라 ~~

살아가는 인생은 구멍 투성이지 ??

나도 나이차면 요렇게 비어 살겠지 ㅋㅋ

오늘 내발자욱이 처음이라 나를 따르라 ㅎㅎㅎ

달인지 썬인지 분위기는 좋아요 ~~

능경봉 정상 입니다 ~~

첫코스 지기야 고상 마이 했어요 ~~~

능경봉 정상

전망대로 향하자 ~~

능경봉에서 쑤~~우욱 아래로 아래로

TARASAN 행운이 함께 하기를 ㅎㅎ

바우길로 바우 만나러 가보자 ~~~

산죽과 눈길 ~~

요기 아래가 ~~ 울부부도 마이 다닌길이지요 ?? 명절때 ㅋㅋ

 

요기는 샘터 ( 누군가 샘터 물없다 적었다 ~~ )

짐좀 풀어요 ?? 배고파 전진 안되요 ~~

커피랑 샌드위치 얌얌얌

TARASAN 맛나나 ??

물구나무 서라고 지시하는 지기 ~~

아~~몰랑 눈밭에 철퍼덕 철퍼덕 ㅋㅋ

왕산골이라 ~~ 중고시절에 친우들 몇명 왕산출신이라 했지

대관령하눌길 오늘 TARASAN이 1빠로 발자욱 만들다 ㅋㅋ

하늘보며 눈길 따라 ~~

접니다 ㅋㅋ

살랑 살랑 눈길 걷고 하눌길 가자 ~~

연리목을 만나 가까이 ~~~

시기하는 지기다 ~~

지기야 ~~~~ 나랑 연리인 돼보자 ㅋㅋㅋ

내려가면 올라가고 TARASAN 잘가네 ㅋㅋ

대관령 시내를 구경하는 중

전망대에서 ~~

고루포기산 1키로 ~~

정상 담고 다시 요리로 와서 화약골로 가야지 ??

백두대간을 TARASAN 타다 ( 닭목령을 가야 하는디 ~~ )

정상에서 소놀이 하는 중 음~~~메 ㅋㅋ ( 올해는 신축년 소띠해 )

지기님 포기안하고 고루포기산에 온것을 환영해요

고루포기산 정상

고루포기산 삼각점

참참참 나무 살아있네 ~~

오목골로 하산 합시다 ~~

올봄 가지치기 필요 ~~

횡계리마을 오목골로 간다 ~~

세상은 비워두고 새로 채우기는 해보자 ~~

오목골에서 오르면 고루포기산 단거리

거대 송송이 만나 한방 ~~

오목골 날머리 잡았다 ~~

라마다호텔 전경과 애마를 만나고 ~~

실은 교루포기산행에 눈엄청 쌓여있을지 걱정은 하며 산을 들어섰다

다행히 능경봉 오르는길 눈이 좀 있고 그이후에는 발목에찰 정도라 걷기 좋았다

하늘은 그런대로이고 바람은 세차게 부나 춥지는 않았다

산행내내 볼거리가 없어 살방 살방 눈길걷기만 진행한것 같았다 ㅎㅎ

금요일 휴가내고 산을타니 산객 1도 없어 울부부가 오늘 눈길 만들었지 ㅎㅎ

날머리 라마다호텔 도착하고 숙소로 이동 낼제왕산 계획이니 ~~~

1시라 숙소가기에 시강 이르니 잠시 고민 ???

지기왈 제왕산 왕복 6키로라니 바로 해치우자고 한다 오~~우 힘 살았네 지기님

바로 실행에 옮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