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금강산 신선대 찾으러 ( 201023 )

 

목요일 어제는 인제 설악산 안산을 둘러보았는데 곰탕뷰라 맥이좀 빠진상태

고성 정원팬션에서 하루 유하고 금강산 화엄사로 이동을 한다

갈수없는 금강산 요기서는 철책넘지 않아도 갈수 있지요

 

가는길 : 화암사2주차장 - 수바위 - 신선대 - 낙타바위 - 너럭바위 - 화암사골 - 화암사 - 화암사2주차장

헐 철책선을 넘어야 갈수 있는곳을 주먹구구부부는 곰방 도착했지 ㅋㅋ

 

수바위로 들머리 잡고 고고 ~~

와~~~우  TARASAN 금강산 입장 ~~~

곱디고운 단풍길을 흥얼거리며 가는 중 ~~~

 

수바위 샛길을 모르고 올라오다 화암사 전경 찰깍하고 다시 빽한다 ㅋㅋㅋ

수바우에 새겨진 부처님 ??

수바위에 도착 어마어마하다 ~~

우리도 올라가 보자 기어서라도 ㅋㅋ

 

화암사 방향으로 한방

 

용머리 만나 우짜 꼭대기까지 올라가는지 물어보는 중 ~~

화암사를 항상 지켜보느라 목에 깁스를 해야하지 않을까 ??? 

좌 달마봉 우 울산바위 바라보고 ~~

 

신선봉 방향으로 해님이 비쳐주네 ~~~

수바위 명품송 아래에서

 

울산바위와 노랑 산등선을 바라보는 지기 ~~

수바우에서  

수바위 꼭대기는 결국 포기하고 이제 신선대로 가 보자 ~~~

의자에 앉은 배낭주인은 수바위 꼭대기에서 내려오드라 ㅋㅋ

 

헬기장을 지나가며 ~~

 

반갑다 만나서 ??

 

시루떡바우 라는데 한입 물고 가야지 ~~~

빽빽이 송송이 숲으로 들어간다 ~~

 

격하게 덤벼드는 너희들은 누구니 ??

찾았다 낙타바우 TARASAN 급하게 달려가는 중 ㅋㅋㅋ

신선대에 올라 보는 TARASAN 휘청 휘청 거리다 겨우 한방 한다 ㅋㅋ

바람세기가 장난 아니다. 신선이 화내나 먹거리 안가지고 왔다고

 

겨우 올라간 지기는 바람 때문에 포기한다 ㅋㅋ

 

힘들게 올라간 신선대 포즈라도 함 잡아보자 ㅋㅋ

 

신선대 아래에서는 해골바우가 날 째려보고 있다. 겁도 없이 ㅋㅋ

 

신선대에 낑긴 TARASAN~~ 마냥 기다려야 하나 신선이 부를때까지 ㅋㅋ

 

어이쿠 놀래라 그새 신선이 TARASAN 빼가 버렸으니 ???

 

독수리야 얌전히 있어라 밥줄께 ㅋㅋ

잡아먹을것 같아 무섭게 째려 바야지 ㅋㅋ

신선대에서

산그리메 너무 멋지다 ~~ 상봉 신선봉

 

나비한마리 몰고 가세요 ~~ 신선대의 또다른 모습

 

신선대 놀이 마치고 이제 낙타바우 만나러 가야하는데 우짜지 ??

가야 하나 안가야 하나 ㅋㅋ

 

TARASAN 지금 울산바우 가는 중 뚜벅 뚜벅 ㅋㅋ

 

만났다 낙타바우 ~~ 근데 느낌은 어디에

요리 저리 폼 잡아주고 ~~

낙타바우는 바우라기보다 모래알바우로 알갱이가 툭툭 떨어진다 언제까지 견딜수 있을지 ???  

낙타를 만나야 하는데 새를 만나고 있으니 TARASAN 잘좀 해라 ㅋㅋ

낙타바우 뒷태 ~~

낙타바우에서

단풍물결과 미시령 옛길, 그리고 미시령 터널 보고

접시바우에 올라선 TARASAN

물개 잡는 중 ㅋㅋ

수바우 바라보며 한방 ~~~

좌 달마봉 우 울산바우 날아가자 TARASAN아

바라볼수록 멋진곳

힘겹게오른길 지기는 만세한번 한다

 

썬글에 빠진 TARASAN

와라 내게로 울산바우야 ㅎㅎ

낙타바우 암릉을 바라보는 재미 너무 너무 좋아요

TARASAN 썬글 발아래 두고 포즈 잡았다 ㅋㅋㅋ

너럭바우에서

TARASAN 따라쟁이

 

마사토에 겨우 뿌리박고 살아가는 널 바람이 데려갈려하니 맘아프다 ~~~

위험을 무릎쓰고 내려서 미시령터널과 미시령 옛길을 담아 간다 ㅎㅎ

마사토길을  조심 조심 걸어가는 중~~

뒤로 돌아보니 달마봉, 울산바우, 낙타바우가 날 밀어준다 ㅎㅎ

신선봉 가는길이 어쩜저리 예쁘게 보이는지 ~~~ 가고파 ㅎㅎ

저곳에는 신선이 지다리고 계시겠지 ???

헬기장에서 신선 기다려 볼까나 ~~  힘들이지않고 신선 만나게 ㅋㅋㅋ  

너럭바우에 선녀탕이 보인다 신선이 요기는 안오겠지요 ??

화암사쪽으로 방향잡고 가보자 ~~~

단풍길로 사방 사방 ~~

화암사로 가야 하나 ??

레드단풍카드에서 산공부하는 중 ~~

고민되네 요기서 안으로 들어가면 신선봉 볼수 있는데 ??

가을인지 겨울이지 아리송하는 숲길 ~~

금강산진달래가 요기 저기 피우고 ~~

신선봉 찍기는 포기하고 바라보기만 해본다 ~~~

 

화암사 내려가는길에 선바우를 만나 포옹하고 ~~

지기 따라쟁이 ~~

화암사 500미터 전

 

멍때리는 바우와 함께 ~~~

 

졸졸 소리나는 곳으로 가본다 ~~~

 

금강산을 이제 탈출한다 ~~

금강산 화암사로 구경하러 가자 ~~

 

금강산 화암사를 원점으로 신선봉 상봉 , 신성봉을 둘러보고자 계획잡고 왔으나

초반 신선대에서 낙타바우, 너럭바우 등등 정신없이 바우에 미치다보니 시간이 마이

흘러가버린다 ㅋㅋ 우짜지 신선봉을 가긴가야 하는데 ??

빵도 차에두고 먹거리 부족하고 다리힘도 딸리고 시간도 마이 갔고 비탐이라고 하고

이핑계 저핑계 합리화 작업들어가니 포기하기로 한다.

담 기회에 수바우,신선대,화암사 패스하고 곧장 신선봉 코스로 돌아봅시다 지기야 ~~

그때에는 여권 필요하지 않을까, 철책을 넘어야 하나 ㅋㅋ 걱정되네요

오늘 요코스만 돌아도 행복회로가 절로 돌아간다 200% 이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