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가을이 가기전에 설악산 한번더
서북능선 마지막코스 안산길로 정하고 새벽에 길나서 5시50분에 십이선녀탕쉼터에 도착
애마를 두고 예약한 택시를 부른다 장수대로 향해야 하니 ~~
장수대는 주차공간 텅텅 비어있다 목요일이라 그런가 ???
장비챙기고 대승령으로 가보자 ㅎㅎㅎ 하늘 좋아야 하는데 ~~~
가는길 : 남교리탐지 - 택시 - 장수대탐지 - 대승폭포 - 대승령 - 대한민국봉 - 안산 - 12선녀계곡 - 남교리탐지
애마를 남교리 십이선녀탕 휴게소에 두고 6시20분 택시로 요기 이동 2.5만냥 지불
장수대탐지에서 출발 한다 ~~
TARASAN 출석 체크---인 하시요 ~~~
장수대 초입 분위기 ~~
헐 ~~ 다리받침대가
TARASAN 가을속으로 사르르~~
초입부터 단풍주에 취해 비틀거리면 우짜지 ??
대승령 올라가는 중에 돌아서서 바라본 가리봉능선 ~~~
안산 1 바라터에서
치악산 병창사다리길과 분위기 흡사하다 ~~
수량이 너무 적어 졸졸졸 대승폭포 바라보니
지기야 불러라 대승아 ~~~
대승폭포에서
대승폭포 터줏대감송 ~~
대승폭포에서 기생하는 기이목 ㅋㅋ
바우에 새긴 한자 ~~ 구천은하
와~~~우 송송이 보더니 너무 놀라는 지기 ㅋㅋ
대승령으로 좀만 올라가면 된다 ㅎㅎ
대승암터 라는데 경사진곳 어디에 ???
대승령 정상석이다 TARASAN
어디로 집나깄는지 누구 본사람 알려 주세요 ~~~
남교리 살방 살방 놀멍쉬멍 가 봅시다 시간 남아도니 ~~
TARASAN 70세되면 입장 가능하니 그때까지 열심히 몸짱 만드세요 ㅋㅋㅋ
대한민국봉에 다다랐으나 곰탕~~뷰라 분위기 잡을수가 없다 ㅋㅋㅋ
대한민국봉에 서서
춥다 추워 얼릉 인증하고 갑시다 ㅎㅎ
대한민국봉 정상에서
철책따라 길따라 가야지 ??
안산가는길 분위기 살리고 ~~~
안산 가는길 거대괴목 만나고 주변은 안개속이고 추위는 가까이 오고 ~~
안부길 삼거리에서 배낭두고 안산가는팀도 있다더니 요기네 ㅎㅎ
자 힘내고 안부삼거리에서 안산으로 올라 가자 ~~
천년을 살아가는 주목을 뒤로 돌아가면 안산 오름길이다 ~~
안산에 안산했으나 곰탕이다 곰탕 ㅋㅋㅋ
안산에 지기 마이 열 받았어요 ~~~
안산 정상에서
보이나요 ??? 안산이 무너져 내려가는걸 ~~~
안산 바라터 이지만 곰탕뷰라 우째 ~~~
안산이 안보이는 안산
안산 삼각점에서
바우와 꽃밭 ???
요기는 성골로 가는 길인가보다 ~~~
안산에서 직방하니 다행히도 갈림길에 시그널이 쨘 ~~~
요리로 가면 남교리 등로 만나겠지요 ??
낙엽에 등로 희미하니 알바를 요리저리 하고
다행히 길잡고 천천히 내려가다 원시림에서 바우들 보고 ~~~
TARASAN 심하게 벌좀 받자 비탐을 안산 하다니 ㅋㅋㅋ
비탐길에 빠져나오니 괴목이 모라한다 ㅋㅋ
요기서부터는 남교리 정상등로로 고고할수있다 ~~~
복숭아 만나러 가자 ~~
천년을 기다리느라 속 터져버리네 ~~~
저바우들 올라가면 얼마나 좋을까 ??
단풍따러 마구마구 올라가는 지기를 한방 ㅋㅋㅋ
지기 따라쟁이 ~~
헐 ~~ 9월 태풍으로 계곡건너는 나무다리 뿐질러 졌다
이러니 탐방에 지장있어 당분간 탐방금지로 정했구나 ~~~
무명폭포에 겁없이 다가가는 지기를 ~~~
선녀따라 물줄기 따라 ~~
폭포수를 바라보니 ~~
두문폭포에서 한참놀다 간다 ~~~
난 요기서 밤까지 있을란다 ~~~
선녀 내려오면 옷이라도 훔치게 ㅋㅋㅋ
지나가는 객님에게 한방 부탁하고 ~~
두문폭포에서
TARASAN 따라쟁이
TARASAN 날개있으니 선녀 만나러 올라가면 되네 ~~~
선녀는 어디에 가고 TARASAN만 멍때리고 있는가 ???
공기돌바우에 올라가 포즈 잡아보고 ~~~
배경이 장난아니다 ~~
복숭아탕 전망대
요기는 복숭아탕이다 ~~
복숭아탕에 빠져 들어가는 지기~~ 선녀인가 ㅋㅋ
복숭아탕에서
남교리탐지로 살방 살방 가야지 ~~~
십이선녀탕계곡을 담아본다 ㅎㅎㅎ
아~~~ 가을은 가을이다
TARASAN 금줄넘으니 주변은 온통 옐로우카드 쏟아낸다 ㅋㅋㅋ
단풍가는길이 천당 가는길이다 ~~~
날머리 도착 체크 아웃한다 ㅎㅎㅎ
근무중 이상~~~무 ( 호우 주의보 발령중입니다 ??? 모 지 )
고르고 고른 요일 목요일 9시이후 해로 예보되니 휴가내고
설악산으로 고고한다 결과는 꽝이다 ~~
안산에서 바라보는 고양이바위, 치미바위, 가리봉능선 , 한계령 등등
곰탕뷰라 앞이 안보인다 안보여 ㅋㅋㅋ
안산에서 직방으로 가다가 알바좀하고 (등로가 낙엽으로 희미해지니 ㅋㅋ )
다만 십이선녀탕계곡으로 하산길에 무명폭포를 만나 기분이 완전 업된다 ㅎㅎ
단풍길도 맛나고 선녀찾기도 잼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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