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마무리 근교산행을 화성 건달산으로 건들러 가본다.
12월 말인데도 춥지도 않고 눈도 안보이니 일출보러 올라가자 ~~~
새벽 6시10분 도착 애마를 두고 들머리 찾느라 왔다리 갔다리 ㅎㅎㅎ
주먹구구부부산행 티 내네 티 ㅋㅋㅋ
가는길 : 흰돌산기도원주차장 - 분기점 - 쉼터 - 정상 - 분기점 - 흰돌산기도원주차장
흰돌산기도원 주차장이 아니고 뒤로 보면 등산로 안내판을 찾고 산행 시이작 ~~
어둠을 뚫고 올라가는 주먹구구 부부 ㅋㅋㅋ
기천 1,2리를 잘보고 올라가야지 ~~~
하산할때 무조건 기천리다 하고 내려가다가 결국 한번더 알바 ㅋㅋㅋ
요기에 있는 중바위를 끼고 건불사 방향으로 하산
새벽에 쉼없이 올라와 정상을 만난다.
건달과 미녀 ㅎㅎㅎ
건달산 정상에서
전망대에서 동영상 진행
조망이 조금 아쉬운 풍경
지기는 비박하고 싶어하는 데크
건달산 전망대에서
았싸~~ 요기는 바우구간이다.
건달산 명품송도 담아보고
서해를 바라 보아야 하는데 ~~
기천저수지도 바라본다.
드뎌 일출시간이다 기분 째진~~다 ~~
장건달 손꾸락 땃따하겄다.
지기도 시나리오 중
장건달 해잡기 시범 보이는 중
지기야 멋나게 해보자 ???
건달산 일출 1
건달산 일출 2
일출 놀이 다하고 커피타임 ~~~ 손시러 ㅎㅎ
장건달 브라보 ~~
자 그럼 하산하자~~~ 철봉체조 잠깐하고
허리도 돌려 보고
낙엽길도 살랑 살랑 ~~
요기서 넘버2 건달을 만나나?? 조심 조심 ㅋㅋ
빽빽 송송이도 만나고
바우놀이하기에 딱이다. 올라가자 ~~~
헐 스핑크스가 째려본다. 무조건 조심 조심 ㅋㅋ
중바우라 글씨도 있고 ~~
얼릉 도망가는 연습도 해보고~~ 건달 만나면 ㅋㅋㅋ
장건달 한포스 하네 ???
건달산에서 난이도가 제일 힘든곳이란다. ㅋㅋ
건달만나 쪼른기여 ???
건불사로 가야하는디 엉뚱하게도 ㅋㅋ
뒤로 돌아 내려오다 다시 올라가 보는 중바우 ~~
중바우에 오른 지기를 한방 ~~~
잠시 조망을 한번 ~~~
뾰족뾰족한 바우를 조심히 올라 ~~
건달산 1바라터에서
설렁 설렁 하산하는 중 ~~
기천3리 요상하다. 기천1,2리 나와야 하는데 어찌 ???
헐 다시 오르막으로 헉헉 알바한다. ㅋㅋㅋ 중바우 까지
요건또 몬건달이래 ??
얼릉 인사하는 지기 ~~
어디로 도전 할까나 ???
세곡리 방향으로 하산 ~~
건달 산행 공부도 하고 ~~~
무덤옆길로 내려오고 ~~
날머리가 가까워 진다.
날머리가 요기다. 들머리 알바하다 기진 맥진 ㅋㅋ
애마가 얼메나 무서워 했을까 ??? 건달산행을 한다고 하니 ~~
들머리 날머리는 요기서 앞으로 쪼금 ㅋㅋㅋ
많은 이들이 무서워하는 건달산을 새벽에 일출보러 올라갔다.
집에서 멀지않아 오는게 더힘들었는지 오늘에서야 만나본다.
다행히도 건달은 만나지 않았고 일출이만 잼나게 만나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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