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금오산 일출산행 (191215)

 

 

 

 

 

300대 명산 161 번째 ( 명산 266 )

 

어제는 영취산행 오동도, 고소동1004벽화마을, 향일암 일몰 시간가는줄 몰라 마이 피곤했다.

오늘은 일출산행으로 이른시간 향일암으로 이동 곧바로 금오산으로 고고 한다.

어둑어둑 하지만 보름달이라 분위기는 좋았다.  바우들도 마이 만나고 ~~

 

가는길 : 향일암 - 금오산전망대 - 삼거리 - 금오산 정상 - 원점회귀  

들머리에서

달을 만지작 만지작 하며

초입에서 담치기로 바우놀이 ~~

여명이 서서히 드러난다 ~~~

이른시간이라 보이는건 깜깜 ~~

담치기하며 올라간다.

위함한짓 금지다 장산객 ~~

금오산 1바라터에서

 

지기야 팔올려 ~~

일출아 언제 올려나 ~~

폼잡고 잇는 장산객

누귀여 ~~

향일암 포구를 담고 ~~

금오산 2바라터에서

좀 기다리면 본격적인 일출

여명아 ~~

다도해라 섬들이 쭈우욱 ~~

목적지 금오산으로 고고

깨진바우를 또 깨보자 ~~

어찌 어찌 올라가 포즈잡는데 ~~

지기야 큰일이다??  일출이다 일출  

헛둘 헛둘 뛰어 올라 전망대로 빽한다.

얼릉 요모습 담아가자 ~~

진득하니 기다려야 하는데 그걸 못참고 ㅋㅋㅋ

다행히 담아 본다.

머리에다 담아 보고

팔안에도 담아 보고

하트손에도 담아 보고

따라쟁이 장산객 일출 놀이 한다.

아름다운 일출 ~~

전망대위에 올라서서 바라본다

일출 1

일출 2

일출놀이 마치고 금오산 가는 중 ~~

삼거리 방향으로 진행

나무사이로 뚜벅 뚜벅 ~~

잠시 안부에서

연리지를 보고 한방

언제 어디서나 불러 주세요 ??

나무 보호해 주세요

저바우로 올라가자 ~~~

뚜꺼비바우를 가리키며 한방 ~~

산 기어가는 뚜꺼비 바우 잡자 ~~~

장산객 멍때리는 중 ~~

다도를 감상하는 지기

산올라가는 거북바우를 두고

야~~호  나는 자연인이다 ㅋㅋ

자연인 지기도 자연인인가 ???

배고프다고 보체는 지기를 사과로 꼬셨다. ㅋㅋㅋ

거북바우를 보며 왈 ??   알까러 산올라오느라 고상 마~~이 한다.

 

거대바우옆을 지나가보고 ~~

금오산 정상석을 한방 ~~~

지기는  뿔나는 중

정상에서

정상 찍고 금오산 전망대로 원점 회귀하자 ~~

정상에 마련된 철의자 한번 보고 ~~

                         금오산 삼각점에서 부부 인증샷 ~~

어마무시한 바우를 지나오고 ~~

잠시 쉬어가는 장산객 ~~

바우길을 올라 올라 ~`

나좀 봐 주구료 ~~

풍경 한방

바우들도 한방

향일암 마을을 담아가는 지기

새벽에 올라 깜깜 하산하며 다시 올라 한방

금오산 1바라터에서

향일암 초입에 바우들이 우뚝 우뚝 하드라 ~~

바우와 바다

동백길도 내려 오고 ~`

마당바우에 올라 포즈 잡고 ~~~

바다가 아쉽네 ~~~

슬며시 담치기하고 담은 입석문 

어제는 향일암에서 일몰보기 실패하고 숙소로 퇴장 ~~

오늘은 일출산행으로 서둘러 향일암 도착하고 곧바로 금오봉으로 오른다.

와~~우  바우들모임이 장난아니다.

전망대에서 일출놀이 실패하고 금오산으로 이동하던중 와~~우  일출이 일출이

주먹구구부부는 되돌아 뛰어간다. 금오산 전망대로 ㅋㅋㅋ

다행히 일출놀이 성공하고 산행도 잘마무리 한후 향일암을  귀경했다.

 

 

산행을 마치고 미리먹는 점심 ㅎㅎㅎ

나도 좀 먹자 ~~~

맛나게 후르륵

메생이굴떡국

거북선대교를 지나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