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대 명산 110 번째
현충일 가까운 원정 산행을 결행한다. 충남 홍성에 위치한 용봉산으로 고고
5시 주차장에 도착하니 역시 1빠다. 주차비 3,000원은 내야하는데 사람 없어??
이번에도 공~~짜냐 !!! ㅎㅎㅎ ( 하산 정리하는데 주차 관리인 얼른 오더니 3,000냥 회수한다. ㅋㅋㅋ)
가는길 : 용봉산주차장 - 병풍바위 - 악귀봉 - 노적봉 - 최고봉 - 투석봉 - 용두사 - 둘레길 - 주차장
저곳이 우리가 가야할 우측으로부터 악귀봉,노적봉,최고봉,투석봉 ????
입석대에서
이쯤에서 시나리오 한방 합시다.
진기명기 바위에서
이름모를 동물 해골바위에서 포~~즈
나 멋져요 ???
원숭이와 교감하는 산객 ~~~
산객은 아래 대기하고 나는 병풍바위에 올라가 만~~세
병풍바위 위에서
숲속에 갇혀버린 산객 두손들고 s o s
의자바위라 ~~~
내가 의자왕 인가요 ???
이 동물은 모지 ???
왜 나를 보고 미소를 뛰우는걸까 ???
이 작품은 어디에 사용하지 ???
고민하고 있는 산객 너무 좋아요 ~~~
저멀리 시위를 당기는 산객
오늘의 목표는 ???
한편의 아름다움을 여기에 담아서 표현을 해보자 ???
명품송과 가암괴석 그리고 산객
명품송을 보호하고 있는 산객은 송보다가드 ㅋㅋㅋ
코뿔소바위를 가리키며
산객을 품은 기암괴석
내남바위 초입에 위치한 고인돌바위
내남바위에 올라가 명상하는 산객
용바위를 바라보며 중얼 중얼
어디서 찍어야 하나 용은 용인가 ?? 어리둥절 ㅋㅋ 내려오면서도 ㅋㅋㅋ
기암괴석을 보다가 사마귀를 상상해 보는 산객
홍성 신경리 마애여래입상 : 고려초기 , 높이 4m
돌출된 자연암석의 바위 앞면을 파서 불상이 들어앉을 감실형의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 돋을 새김한 거대한 불상을 조각하였다.
아 ~~~ 이표정은 모지 ???
러브바위에서 만세 ~~
쌍둥이바위 좌
쌍둥이바위 우
삽살개바위
잘 보세요 ?? 온마리 개와 교감하고 있는 산객
삽살개바위 옆에 서있는 기암괴석을 무리하며 올라가는 산객
위 바위를 넘어가니 또다른 기암괴석들이 산객을 맞이하네
물개바위를 올라타고 주인인양 폼내는 산객
산객 손꾸락에 걸려든 두꺼비 한마리
악귀봉에서 준비자세 취하는 산객
시나리오 중 ㅋㅋ
악귀봉에 있는 흔들바위를 굴려라 굴려 여엉차 ~~
행운바위에 한닢 올리려고 애쓰는 산객 ㅋㅋㅋ
솟대바위
노적봉에 자라고있는 송송이 노송송
옆으로 크는 나무 수령은 약 100년 와우 송형님
바위를 타고 산객왈 앞으로 전진 ~~
정상에 앉아서
노쇠한 산객 드디어 가는 중 이시다.ㅎㅎㅎ
기암괴석에 올라가 한껏 멋부리기하는 산객 ~~~
허기진 배를 움켜쥐며 잘견디었네 산객
드뎌 아점이다. 맛나게 드시구려 산객님 ㅎㅎㅎ
오늘은 6월6일 현충일이다.
산객도 10시에 묵념 하는중 ~~~
투석봉에서 용도사로 하산하는 중
올라가자 얍 ~~
공중부양으로 나는 날았다. ㅋㅋㅋ
용도사 미륵불
만물바위에서 마음을 비우는 산객
'130대 명산 완등 > 충청도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산군 가야산으로 (180616) (0) | 2018.12.18 |
---|---|
예산군 덕숭산으로 (180616) (0) | 2018.12.18 |
단양군 소백산으로 (180519) (0) | 2018.12.18 |
보은군 구병산으로 (180507) (0) | 2018.12.18 |
단양군 도락산을 가다 (171111) (0) | 2018.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