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대명산 어게인/경기도

북한산~노적봉~시단봉 설경 보러 가즈아 ( 221216 )

TARASAN 2022. 12. 16. 17:24

100대 명산 어게인 

 

근래들어 날은 한파주의보로 연일 문자 날아오고 어제는 눈도 내렸으니 울부부 

설경 구경하러 가긴 가야 하는데 어디로 갈까나?? 

불수와 사도를 진행했으니 이번에는 북한산 차례 아닌가 지기왈 ㅎㅎ 

금요일 평일이라 산행하기 딱이니 꼭두새벽 집나와 첫지하철에 올라타고 서울로 고고 

 

가는길 : 북한산우이역~백운대탐지~영봉~백운대~노적봉~시단봉~칼바위능선~빨래골공원지킴터 

지하철타고 서울 나들이 북한산우이역에서 들머리 잡아요 ~~

날씨가 춥긴하네 울부부 CU편의점 들러 따따한 베지밀 드링킹 ㅎㅎ   

백운대탐지 까지 걸어 갈까 아니면 우측에 보이는 버스정류장에서 마을버스타고 올라갈까 ㅎㅎ 

산은 걸어야 제맛이지 ㅋㅋ 백운대탐지까지 2.2 키로 ㅎㅎ

우이분소를 지나 가고요 ~~

북한산국립공원에 발담구고 ㅋㅋ 

도로따라 쭉~~쭉 올라가는 중 

붙임바우 만나고 ~~

우이구곡 제2곡 적취병 이라 ~~

북한산국립공원 요기까지 차가 올라올수 있네요~~ 담에 일출보러 와야지 ㅎㅎ

백운대탐지 담아 주고요 

TARASAN 입~~~~장 

눈길이라 아이젠 해야하나 ~~

오른쪽으로 다녀요 ~~

하루재 400미터 

해님이 올라오는군요 ~~ 한파는 어디가고 따따 하기만 하네요 ㅎㅎ 

골짜구 분위기에 취해보는 지기 ㅎㅎ 

하루재 도착하고요 

하루재에서 바라본 인수봉 ~~

영봉 200미터라 갔다 오기로 합니다 ㅎㅎ 

거대바우 만나고 ~~

하트바우인가 ??

찍사님 한분이 요기서 북한산을 담아가길래 나~~~~도 ㅎㅎ

 

영봉 정상에 도착하고요 ~~

도봉산 줄기 ~~

수락산과 불암산 방향 

북한산이 바로 앞이네요 ㅎㅎ 

오늘 영봉 오기 참 잘했네요 

바라 보면 볼수록 멋지네요 지기님 ㅎㅎ 

영봉 정상에서 ~~

영봉에서 하루재로 내려와 다시 백운대로 고 

북한산국립공원특수산악구조대 

인수봉이 보이는 인수암 들어가 말어 ㅎㅎ 

눈눈 합니다 ㅎㅎ 

백운산장 도착하고요 ~~

먹거리 주세요 ㅎㅎ  약밥과 커피로 요기하는 중 

우물물은 마시면 안돼요 ~~

백운봉암문에 도착하고요 ~~

만경대를 바라 보며 한방 ~~

큰바우얼굴에서 한방 ~~

어딜 보고 있나요 ~~

바지런히 올라오는 TARASAN 

얼음길이라 조심 조심 

백운대 정상에 올라오고요 ~~

백운대는 눈에 묻혀 ㅎㅎ 

백운대 정상에서 ~~

인수봉과 뒤로는 도봉산이 ~~

우측바우 올라가야 하지만 눈때문에 포~~~~기 

새와 지기는 신경전이다 건빵 누가 먼저 가져 가는지 ㅋㅋ  

새야~ 새야 ~~

쪼르륵 내려가는 중 ~~

TARASAN 인증하고요 ~~

지기님 조심 조심 천천히 가세요 ~~

그렇게 조심 조심 천천히 ~~

오리타고 훨훨 날아 보자~~ 앗 오리는 날지 못하지 ㅋㅋ 

오리타고 산그리메 감상하기 ~~

백운대 정상아래 잠시 서보고 ~~

만경대가 코앞으로 다가 서고 ㅎㅎ 

바라터에서 ~~

백암봉암문을 지나 조심 조심 내려가는 중 

대동문으로 이동 ~~

뒤통수가 간질 간질하길래 뒤돌아보니 장엄한 백운대가 날 부르더라 ~~

가야할 노적봉이 우람하게 보이길래 ~~

용암문 도착 

대동문 방향으로 고

북한산성따라 언젠가는 한바꾸 해야 하는데 ~~

우아한 동장대 담아 주고요 ~~

대동문은 아직도 공사중이군요 ~~

눈은 왔지만 그래도 칼바위능선은 가야지요 ㅎㅎ 

예리한  칼바우 능선길 따라가 봅니다 ㅎㅎ 

칼바우 능선 초입에서 북한산 바라 보기 ~~

칼바우 능선에서 ~~

칼바우능선 까칠하니 잠시 쉬어 봅니다 ㅎㅎ 

메~~~리  구리스 마스  

칼바우 능선타다 만난 칼바우 ~~

칼바위공원지킴터로 쭈우욱 ~~

관세음보살님 알현하고요 ~~

문필봉에 도착하고요~~ 잠시 휴식하며 감으로 얌얌얌 

빨래골공원지킴터로 하산하기로 ~~

밤골약수터에서 약수 한사발 ~~

바우들 오늘 모임하는 날인가 ?? 

날머리 빨래골공원지킴터로 하산 마무리 ~~ 

코로나사태로 3년동안 발걸음을 못했는데 오늘은 설경 만나러 요리로 가본다 북한산 

한파라 날 무척 추울줄 알았는데 어찌나 포근하던지 바람없고 하늘 쨍쨍하고 시야확보 좋고 

설국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눈 밟으며 산행하니 기분은 무척 좋아지는군요 

또한 대간길 나서다보니 가급적 먼거리 산행으로 움직여 근력도 좋아지도록 ㅎㅎ 

백운대는 언제 날잡아 일출보러 와야 합니다 꼭 도전해 보기로 

빨래골공원지킴터로 하산하고 바로 3번 마을버스이동 삼양역에서 우이신설 지하철로 집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