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어게인 19 번째
일요일 과천 관악산으로 노마 몰고 움직인다 관악산은 20161009 다녀온후 6년만에 출동한다
코스는 들머리 미소능선 날머리 향교로 정하고 과천청사로 달려 달려
노마를 들머리보다 날머리에 두기로하고 보건소 살짝 묶어두고 산행한다 오~~잉
향교를 들머리로 급변하고 볼일본후 관악산으로 고고
가는길 : 향교 ~ 연주암 ~ 관악산 ~ 연주대 ~ 학바위 ~ 장군바위 ~ 팔봉 ~ 육봉 ~ 연주암 ~ 향교
향교에서 출발 합니다
연주암 2.46 키로
장승 보니 반갑네~~ 6년이 지나도 ㅎㅎ
쪼~~기 날아가는 물건은 모지 ??
연주암 1.96 키로 고고
나무계단길도 걸어 주고요 ~~
산악인 대피소도 만나고 ~~
나무아미타불 ~~
돌계단도 올라 가고요 ~~
연주암 550미터 거리
관악산장 만나고 ~~
관악산장 문지기인가 ??
나무아미타불 ~~
늦은 단풍 맛보기도 쪼~~~금
단풍에 빠져 보고 ㅎㅎ
연주암 도착 하고 ~~
연주암 윤장대 올라 관악산 정상과 연주대 바라 보기 ~~
윤장대에서 바라보는 학능선 ~~
1 바라터에서 ~~
연주암을 지나 연주대로 500미터 거리
연주대가 보이니 지기는 신나 하네요 ㅎㅎ
2 바라터에서 ~~
따라쟁이 ~~
바우 떨어질라 바삐 도망가는 TARASAN ㅋㅋ
관악산 정상이네요 ~~
정상에서 지기도 철푸덕 하고 ㅋㅋ
관악산 정상에서 ~~
정상인증하고 위로 위로 올라 한방 한후 창원 단감으로 간식 ㅎㅎ
지기는 돔보며 모라 모라 외계인 연락처라나 ~~~
3 바라터에서 ~~
연주대도 들러 보고 ~~
돔 쓰러진다 피해라 TARASAN아 ㅋㅋ
감나무 아래서 입벌린 지기 ㅋㅋ 언제나 떨감 먹을려나 ㅋㅋ
지나온 연주대를 바라 보며
가야할 능선도 담아 주고 ~~
바우 사이로 막가는 중 ㅎㅎ
지기도 얼릉 도망가네 잡힐까바 ㅋㅋ
바우에 오르면 멋진 모습이 ~~
넌 누굴 기다리는 중이냐 ㅎㅎ
지나온 관악산 능선 ~~
가야할 방향~~ 우측 봉우리가 학바위 인가 ??
학바우 도착 한방 ~~ 오를까 말까 하다 내려 온다
바우에 낑긴 TARASAN 한방 ㅎㅎ
학바우 오르니 요런 바우가 퍼득 거리고 ㅎㅎ
학등 타려고 올라간 지기를 살며시 당겨 ㅎㅎ
요게 학날개인가 ??
학바우에서 분위기 살리며 커피랑 감자떡으로 요기를 한다 ㅎㅎ
4 바라터에서 ~~
쩌~~기로 가야지
코쟁이 양반 만나서 ~~
헬기장전 갈림길 도착
입석바우 한방 ~~
쪼~~기 보이는 능선이 육봉능선 이때만해도 기분이가 마이 좋아
기암괴석이라 일단은 올라가 본다 ㅎㅎ
지기도 한봉우리 차지하고 ㅋㅋ
집게 바우인지 ??
지기도 거대바우 타고 날아 본다 ~~
왕관바우 인지 멋지네요 ㅎㅎ
와우~~~ 멋져 버~러
장군바우 올라 가즈아 ~~~
홈통바우인지 ㅎㅎ
와~~우 바우 바우 형상이 ~~
멋쟁이 바우 만나 주고 ~~
햐 ~~ 넌 이름을 모라 하는지 ??
촛대 한방 쏘~~~~고 ㅎㅎ
하늘 찌르네 ~~~
현위치는 제2국기봉
팔봉 제2국기봉에서 ~~
국기봉 육봉으로 달려 갑니다 ㅋㅋ 무서운줄 모르고
지나온 능선 방향 ~~
물개 훈련좀 해보자 ~~
지기야 바우무리 몰고 어딜 갈려고 ㅋㅋ
명품송이 만나 한방 ~~
국기봉 6봉 도착하고 ~~
원시인 머리 바우 만나고 ㅎㅎ
4봉이 보이고
4봉은 뒤에서 올라가니 수월하다 하지만 내려가는 길은 쉽지않아 TARASAN은 포기 ㅋㅋ
여성분도 잘도 내려 가더만 ㅋㅋ
5 바라터에서 ~~
3봉에서 KBS 송신소 바라보며 ~~
3봉을 우회해서 내려오고 살짜기 훔쳐보는 중
현위치는 코끼리바위라 하는데 ??
아~~ 찾았다 애기코끼리 ㅎㅎ
어느산객님이 울부부 인증하라며 한방 박아 주신다 감사해요 ㅎㅎ
TARASAN과 애기 코끼리 ㅎㅎ
줄잡고 오르는 산악회팀들 ~~
아무리 바도 울부부 더이상 고 할수 없는 암벽능선이라 판단하고 2봉에서 빼~~~액 ㅋㅋ
올라오시는 산객들은 간혹 줄도 놓고 하드라 ㅠㅠ
3봉을 저리로 올라가야 하다니 대단하신 분들 ㅎㅎ
헬기가 구조 중인가 ??
2봉에서 되돌아 육봉을 지나 미소능선으로 가려고 빠지는 길
내려가다 산객한분 올라오기에 질문?? 수월한 코스인가요 ㅎㅎ
하산은 매우 힘들며 대부분 올라오기만 하지 하산코스는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면 울부부 겁먹고 다시 빼~~~액 ㅋㅋ
지기야 오늘 바우 마이 탔으니 고만하고 가자 집으로 ㅎㅎ
관악산에서 가을을 마무리 하며 ~~
날머리 향교에 다시 돌아 옵니다
20161009 관악산을 다녀온후 6년만에 다시 찾은곳 그러나 아무 기억도 안나니 ㅋㅋ
연주암을 오르고 관악산 정상에 도착하니 산객이 별로없고 정상 인증 편안하게 한방
연주대 구경한후 미소능선을 찾아 떠난다 겁대가리 상실하고 ㅎㅎ
이리 저리 학바우 장군바우 왕관바우 기타 멋진 바우들 만날때만해도 기분은 날아가는 중이였지
미소능선을 놓치고 직진하다보니 육봉능선이 나오고 별생각없이 하산길 잡아 내려 간다
4봉에서 짜릿한 바우맛좀 보다가 3봉은 우회길 내려서고 코끼리바우앞 도착하니 바우가 미끌 미끌
지기 붙잡고 겨우 겨우 내려서고 2봉 코끼리바우 도착한다
아~~~ 요기서 올라오는 산악회팀들에게 물어 본다 내려가기 수월한지~~들어본 결과 정답은 빽이다
더이산 하산은 무리라 판단하고 울부부 오던길 다시 간다 물론 코끼리바우지점은 산악회팀 밧줄 도움 받아서
산공부를 지대로 안한 결과이다 미소능선이나 육봉 능선은 하산 코스가 아니라 등산 코스라는것을
뒤늦은 후회이지만 오늘 관악산 산행은 잼나고 즐겁고 약간은 가슴 쫄깃 쫄깃하기도 했고
담에 지대로 공부한후 지기랑 다시 도전해 보기로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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