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야 추가 100대 명산 97 번째
금요일 휴가내고 새벽에 길 나서네요 오늘 함양 공략 합니다 ( 월봉산,오봉산 2산 미답지 )
들머리 남량재로 노마몰고 가는길 영각사 방향으로 실수하는 바람에 흙길 지나기도 하고
도로에 오르니 갓길공사라 주차자리 없을까 걱정하며 남령재 도착
공사구간 이후 노마 묶어둘 자리 널널하네요 다행이군요
노마 묶어두고 배낭 정리한후 들머리 찾으로 이동
비는 올까 말까 맘쪼리며 고고 ( 암릉이라 바우 미끌 걱정 크네요 ㅎㅎ )
가는길 : 남령재 - 칼날봉 - 월봉산 - 큰목재 - 노상저수지 - 너상마을회관 - 택시 - 남령재
서상 IC 나와 덕유월성로 들어오며 멋진 능선이 보이길래
바로 바로 칼날봉~월봉산 능선이네요 와~~~우
노마를 도로변 가에 묶어두고 20미터 올라오며 들머리 만납니다 ~~
남령재가 바이크 백두대간 80령 이라네요 홧~~~~팅
월봉산 들머리 들어 갑니다
들머리부터 된비알 입니다 ㅎㅎ
TARASAN도 매우 매우 숨찹니다 ㅋㅋ
목계단도 나와 주고요 ~~
첫조망터에서 가야할 능선 바라보지만 하늘은 걱정이네요 ㅎㅎ
지기는 열린 하늘쪽 남덕유산 바라보는 중 ~~
1 바라터에서 ~~
오늘 계란 득템으로 단백질 공급 대~~~박 ㅋㅋ
줄타기도 해보고요 ~~
지기야 힘내라 힘 ㅋㅋ
바람도 마이 불어주고 땀은 안나네요 ㅋㅋ
TARASAN 빨랑 가~~~즈~아
옛날 표지목도 한방 ~~
곰탕이라 칼날봉인지 몰라요 ㅋㅋ
여우머리인지 그럴싸~~~하게 보이네요 ㅋㅋ
사슴목도 만나 주고
계단도 수직 하강 ㅋㅋ
바우길도 지나 가고요 ~~
칼날봉 100미터 올라가 봅니다 ~~
칼날봉 초입부터 바우 바우 하네요 ~~
하나 남은 키세스초콜레토 얼릉 사먹고 갑시다 ㅋㅋ
뒤쪽에 희미하게 나타난 칼날봉 정상을 가지 못한 TARASAN
맘 너무 너무 아파요 ㅎㅎ
곰탕이지만 바우 바우 찍어 봅니다 ㅎㅎ
칼날봉 요기까지 올라 갔어요 ~~
칼날봉에서 ~~
겁없는 지기를 담아 봅니다 ~~
칼날봉에서 신나게 놀아 봅니다 ~~
곰탕 좀 고만 먹고 싶~~~~~어~~요 ㅋㅋ
배불러요~~ 곰탕 곰탕
날아 가자 ~~~
지기야 고만 내려 와~~라 월봉산 보러 가자 ㅎㅎ
월봉산 2.5키로
산죽길도 나오고 ~~
몬바우가 요렇게 생겼나요 ~~
펄쩍 뛰어 보자 TARASAN ~~
어~~~어 골로 가면 안되요 지기야 ㅋㅋ
바우덤에 올라 서서 아니 앉아서 ㅎㅎ
아~~어디서 마이 보던 장면인데 ?? 점봉산 추억이 ㅎㅎ
요줄 잡고 바우 밑으로 빠져야 됩니다 ㅎㅎ
바우야 바우야 고만 먹어라 그러다 이빨 뿌서진다 ㅋㅋ
월봉산 2.1 키로
흔들바우 만나니 맘껏 밀어 봅니다 ㅎㅎ
지기는 소뿔바우 만나 소로 변신 했다는 전설이 ㅋㅋ
똥바우 명하고 ㅋㅋ
5G 산행 분위기 ~~
점점 가까워 지는 월봉산
등짐 지고 어딜 갈건지 어우야 지기 죽이는 중 ㅋㅋ
자연의 힘이란 세삼 놀라운 결과 ~~
혀바닥 바우인지 ~~
앗 요다다 너가 왜 요기서 나오니 ( 외계인 얼굴바우 )
월봉산도 바우 바우 하네요
댐바우 만나고 ~~
요기도 바우덤인가 봅니다 ㅎㅎ
월봉산 800미터 ~~
모~~하~~니 ??
저봉이 월봉산인가 ??
아니네요 봉넘으니 월봉산 500미터 더 가라네요 ㅋㅋ
바우덤 바우인지 몰라서 안올라 갔어요 ㅋㅋ
월봉산 정상 도착
지기는 실망했어요 하늘 하늘 거리며 ㅎㅎ
월봉산 정상에서 ~~
월봉산 삼각점
정상에서 빵이랑 커피 먹는중 산객 5명 입장 ( 여 4분 남 1분 )
헐~~연세가 70 중반 에서 80세 라네요 인증사진 찍어 드리고 누룽지 사탕 기브 받았어요
산죽길 따라 ~~
수망령으로 이동중 헬기장 만나고~~
TARASAN 앞치마 두르고 모하는지 ㅋㅋ
수망령 ( 노상마을 )으로 하산 하는 중
정상 지나 두번째 이정표 큰목재 도착하고 노상마을로 하산 합니다
하산길 솔솔 오솔길로 접어 듭니다 봄이면 꽃길이 되는데 ~~
큰목재 계곡이라 계곡치기 몇번이나 하는 중
큰목재 2키로 내려 왔네요 ㅎㅎ
노상 저수지 뚝방길로 걸어 들어 갑니다 ㅋㅋ
결국에는 요렇게 담치기 하고 마네요 ㅋㅋ
노상저수지에서 임도따라 한참 내려오니 모~~~지 ??
이런 실수가 노상저수지에서 등로 이탈이네요 ㅋㅋ ( 저수지 뚝방길이 아니라 직진으로 고고 ~~)
노상마을이라 길에는 노상 꽃이 보이네요 나리꽃 해바라기꽃 상상화 등등
날머리 노상마을회관 도착 합니다 하늘은 점점 좋아지는 현상 ㅋㅋ
요기서 콜택시 타고 남령재 노마 찾으러 갑니다 2만냥 주고 ~~
들머리 남령재를 빡세게 치고 올랐으나 하늘은 찐한 곰탕으로 아무것도 안보여 ㅠㅠ
그나마 다행은 바람은 많이 불어주고 비는 오지 않는점이 울부부 행복한 산행으로 남는다.
칼날봉에 서니 멋진 바우들이 반겨주어 30분가량 신나게 바우놀이 하고 물론 끝으머리봉은 못갔지요
칼날봉 이후 암릉으로 이어지는 산행 넘넘 잼나고요
정상에서는 노신사와 숙녀분들 만나 수다떨고 수망령으로 하산하네요
정상 이후 노상마을까지 길은 참 좋터라고요
오늘 하늘만 열렸으면 멋진 모습 마이 담아갈수 있을텐데 조금은 아쉽네요
월봉산 마무리하고 산청으로 이동합니다 낼 산행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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