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244 명산 210 번째
아침일찍 진부면에 위치한 박지산 (두타산)을 오른후 노마를 몰고 50키로 이동 용봉휴게소에 도착한다
11시라 덥기도하고 비도 부슬 부슬 오고 우비도 걸치니 숨이 턱턱 막히네요
그래도 할건 해야하니 옥녀봉 들머리로 살살 가 봅니다
가는길 : 용봉휴게소 - 거슬치 - 옥녀봉 - 원점회귀
노마야 더워도 참고 지다려라 울부부 얼릉 갔다 올께 ㅎㅎ
쏠비쥬 쥬얼리 샵으로 도로따라 살랑 살랑 ~~
도로로 올라가는 중 멍뭉이 한마리 안보이네요 휴우 다행이군요
꽃집도 지나 가며 ~~
고삼 같은데 ~~
뒤돌아 올라온 마실 한방 ~~
쏠비쥬 카페 도착전~~ 가? 말어? ㅎㅎ
봉긋한 저봉이 아마도 옥녀봉 이겠지요 ~~
쏠비쥬 우측 임도길로 계속 전진 좀오르다보니 비암 한마리 울부부 보다 앞서 올라가드라 휴우 무셔벼 ~~
비암 발견 ~~
살무사 아닌지 ??
버스보다 빨리 넘어갈수 있는 옛길이라 ~~
거슬갑산 성황당 도착하고 ~~
옥녀봉 500미터 전
지다려라 옥녀야 ~~ TARASAN 박지산돌고 땀냄새 장난 아닌데 우째
와우~ 은방울 천지네 천지삐깔이다
초입이라 풀 장난 아니네~~ 옥녀 인기 하락인가 ㅋㅋ
요건 또?? 송송이 불탄 자욱
야~~~ 털중나리 만난다
꽃 찍는 놈 너도 한방 ㅎㅎ
앗 저님은 꽃녀인가 옥녀인가 아리송 하네요 ㅋㅋ
옥녀 만나기 장난 아닙니다~~ 완전 급경사라 올라가면 갈수록 발딱 발딱 산이네요 ㅋㅋ
육수는 계속 찔찔 나오고 숨은 헉헉 차고 가기는 싫고 ㅠㅠ
송송이 핑계로 잠시 쉬는 중 ㅎㅎ
솔채 씨방인가 ?? 뻐꾹채라 하네요 ㅎㅎ
나무계단도 낙엽에 푸욱 묻혀 있드라 옥녀는 미인이 아닌가벼 ~~
너무 급경사라 겨울에 올껄 그랬나 ㅎㅎ
지기 버리고 도망 가는 중 옥녀 몰래 만나야 하니 ㅋㅋ
석문도 통과 하고 다행히 문은 없네요 ㅋㅋ
하염없이 오르기만 해야 한다 흑흑흑
죽을뚱 살뚱 올라 가 보자 누가 이기나 ㅎㅎ
두가지송도 만나 주고 ~~
정상이 보이네요 ~~
요기는 옥녀봉 정상입니다
옥녀는 어디 갔나요 ??
옥녀봉 정상에서 ~~
옥녀봉 삼각점
헐 ~~~ 있어야할 옥녀는 안보이고 살무사 한마리만 돌안에 자리한다
돌아래 자리한 살무사 한마리~~ 모두 모두 조심하세요
요정도 보아도 옥녀 인기 확인 ㅋㅋ
매봉 쉼터로 가야 수태극 감상 하지요
급경사로 하강 합니다
에어리언 출현 조심 조심
여전사 도착 했으니 안심 하세요 ㅎㅎ
옥녀봉에서 조금 내려오니 수태극 볼수있는 전망터가 나오고
수태극 바라 보며 ~~
1 바라터에서
매봉쉼터로 못가요 옥녀 만나느라 힘이 빠져서 ㅎㅎ
요나무는 모지 ??
수태극 조망하고 고구마랑 두유 먹고 힘나니 다시 옥녀 만나러 ㅋㅋ
옥녀는 어디가고 안보여 살무사만 두둥 ㅋㅋ
옥녀를 뒤로한채 하산 합니다
잠시 쉬기도 하며 ~~
급경사라 조심 조심
송송이 숲길도 보이고
털중나리도 지나 가고
거의다 내려와 ~~
거슬치에서 잠시 쉬며 ~~
왔던길 되돌아 가며 산그리메 한방
날머리 용봉휴게소 도착
토요일 인제 개인산~방태산 환종주하고 친구모임 참석후 일요일은 아침 평창 박지산(두타산) 돌고
한낮에 옥녀봉을 오르니 힘은 무척 들고 엄청쎈 급경사라 거슬치에서 500미터 거리도 매우 힘들었지요
옥녀봉 정상은 조망이 안되고 정상 아래 조망터가 있으니 수태극 볼수가 있어요
500 명산 찍기 469번째로 옥녀봉(거슬갑산) 만났읍니다
용봉휴게소에서 램블러 정리하고 집으로 달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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