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성수산 암봉 오르기 ( 220605 )

숨은 244 명산 204 번째

 

임실 읍내에서 1박하고 꼭두새벽 4시 성수산 들머리 상이암으로 달려간다 

상이암 가는길은 포장공사로 비포장길 노마 고장나고로 천천히 움직인다

상이암 숲해설관리소 도착하니 아직도 컴컴하네 

울부부 샌드위치로 끼니 떼우고 장비챙겨 성수산으로 올라 간다  

 

가는길 : 상이암 초입 - 암봉 - 성수산 - 지장재 - 상이암 - 상이암 초입

노마를 두고 성수산 정상으로 들머리 찾으러 

새벽이라 비도 조금 오고 바람도 불고 우비입고 가기로 ㅎㅎ 

시그널이 반겨 주네요 ㅎㅎ 

숲속이라 비는 아주 약해 우비 탈의하고 성수산 으로 

길막 당하고 ~~

나무 계단으로 올라가는 중

잠시 쉬는 중 

능선길로 올라 갑니다 ~~

밧줄도 나오고 ~~ 

줄잡고 헛둘 헛둘 ~~

자갈밭도 올라 가며 ~~

초입은 된비알이 심하네요 

바우들이 산산히 부서지는 중 ~~

안전난간 지나 가며 ~~

줄잡고 오르기 ~~

국가지점번호 

바우에서 못견딘 나무도 

바우길 좋아요 ~~

바우길 자주 나오고 ~~

지기야 내려 가면 안돼유 ~~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바우길 

멋쟁이목도 한방 

암봉에 다다라 ~~

암봉으로 올라가는 중 

암봉 타고 ~~

암봉에서 산그리메 담아 주고 ~~

가야할 능선인지 몰라요 ㅎㅎ 

야~~~호 

저기는 어~~~~디  

1 바라터에서 ~~

성수산 정상 400미터 

잠시 자리에 앉아 ㅎㅎ 

성수산이 빼꼼히 나타나고 ~~

산죽길도 만나고 

헬기장 나타 나고 ~~

2 바라터에서 ~~

따라쟁이 ~~

눈 깔아라 ~~

성수산 정상입니다 

성수산 듬직 하네요 

성수산 정상에서 ~~

성수산 삼각점 

정상 찍고 구름재 방향으로 ~~

정상에서 하산길은 내려 갑니다 ~~

와~~~  염소 두마리 만나네요 

위에서 볼때는 멧돼지인지 알고 쫄았는데 ㅋㅋ 

멧돼지 요기 있었네요 ㅎㅎ 

능선바우 만나고  

바우 짜르기 한번 하고 ㅎㅎ 

구름재 포기하고 울부부는 하산길로 

아프면 꼬오옥 연락 하세요 ~~

나무계단으로 한참 내려 갑니다 ~~

살랑 살랑 조심 조심 

관중도 만나 주고요 

바우에서 살고있는 나무 한방 

키큰 산죽길도 지나가고 

산죽길로 ~~ 

능선길 합류점 만나고 

돼지목간도 나오고 ~~

산길인지 아닌지 ㅎㅎ 

다리 건너 가고 ~~

임도 따라 살방 살방 

지기는 노마 곁으로 내려 가고 

난 상이암 구경하러 요안으로 들어 갑니다 

노마를 묶어둔 곳 

새벽에 올라 비는 맞지않아 다행 암봉에서는 바람 장난 아니게 불어 추워요

정상석은 듬직하니 모양 좋고 하늘은 비구름상태라 파란하늘 포기 

하산길 염소두마리 돌아댕겨 주인장은 누구인지 궁금 

상이암 들러 요기 저기 구경하고 하산 완료 

다음 산행지 팔공산 들머리 자고개로 달려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