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244 명산 182 번쨰
금요일 휴가내고 남도행으로 2박3일 산행갑니다
꼭두새벽 3시40분 집나와 오수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곧장 남원 대산면 신계리마을로
노마를 마을초입에 묶어두고 장비챙겨 울부부 풍악을 울리려 산으로 고고
가는길 : 신촌마을회관 - 임도 - 마애여래좌상 - 577봉 - 풍악산 - 임도 - 마애여래좌상 - 임도 - 신촌마을
노마를 마을입구에 묶어두고 도로로 다시 걸어나와 이정표보고 한방 한다
신촌마실 초입이라 ~~
마실에서 임도따라 쭈우욱 올라오다 교룡산 좌측으로 해님이 올라오니 ~~
풍악산 가는임도에 동네 어르신이 빠르게 TARASAN을 추월해 가신다 ㅋㅋ
순천 완주고속도 아래로 들어가야 풍악산 갈수 있지요 ~~
풍악산 줄기가 나타나고 ~~
우림농장길로 살방 살방 들어갑니다 ~~
외부 차량은 절대 들어오면 안된다고 표지판 보이네요 ㅎㅎ
우림농장을 지나 좁은 임도길 살랑 살랑 올라 갑니다 ~~
드뎌 풍악산 들머리 만나는 마애여래좌상 450미터 ㅎㅎ
신계리 마애여래좌상 입구 ~~
풍악산은 1.75키로 여유로운 거리이군요 ㅎㅎ
TARASAN 반겨주는 시그널 ~~
산벚나무인가 ??
두리번 두리번 모하는지 ㅋㅋ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마애여래좌상
보호수인가 ??
인사 올립니다 꾸~~~~벅
오늘 주먹구구부부가 풍악산을 오르려하니 안산 부탁드립니다 ~~
울가족 건강도 소망하오니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마애여래좌상 뒷모습
달래 끝물인가 보네요 ~~
달래 보고 한방 ~~
달래 주고 한방
산벚과 달래 사이 ~~
아직도 그대는 내달래 ~~
바우~~~봐라 ㅎㅎ
허겁 지겁 막가는 TARASAN 몬일이지 ㅋㅋ
풍악산 900미터 전
시그널따라 갑니다 ㅎㅎ
달래에 취하면 짝꿍도 몬알아 본데이 ㅋㅋ
그래도 난 취~~해야지 ㅋㅋ
잠시 안부도 만나고 ~~
요기는 577봉 정상입니다 ~~
저기가 풍악산이지요 ~~
바우도 쳐다 보고 ~~
아직도 달래는 달래 주네요 ㅎㅎ
멋쟁이 송송이도 한번 만나고 ~~
요기는 풍악산 정상입니다 ~~
지기야 고상했다 풍악산 오느라 ㅎㅎ
풍악산 정상에서 ~~
풍악산 명물 뫼산바위 만나고 ~~
뫼산에 달래한아름 뿌려 주네요 ㅎㅎ
뫼산이 맞쥬 ㅎㅎ
1 바라터에서 ~~
순천 완주고속도로와 교룡산 그리고 저멀리 산그리메 ~~
풍악산 오르며 첫조망 이네요 ㅎㅎ
천황지맥이라 하네요 ~~
빼빼한 송송이들이 잔뜩 모여 사네요 ㅎㅎ
오던길 안가고 요리로 내려 갑니다
바우쪼갠 송이도 만나고 ㅋㅋ
약수터인지 굴이 깊숙하네요 물잔도 보이고 ㅎㅎ
풍악산 아래 바우덤이 보이네요 가지못해 아쉬워하는 지기 ㅎㅎ
하산길 교룡산 방향 한방 ~~
살방 살방 내려 갑니다
갑자기 훌러덩 옷벗는 TARASAN ㅋㅋ
하산마무리 임도 만나고 울부부는 저쪽으로 ㅋㅋ
요런 임도로 한참이나 살방 살방 갑니다 ㅎㅎ
국가지점번호도 만나고
합류점을 만나네요 ~~
올라오던 임도로 살랑 살랑 ~~
뒤돌아보며 풍악산 줄기 한방 ~~
마실에 도착하고 빨래터에 주저 앉은 TARASAN 모할려고 ??
저기 왼쪽위치한 노마는 시원한 그늘에 잘쉬고 있네요 ㅎㅎ
풍악산은 참 조용한 산이네요
마애여래좌상은 너무 멋쟁이라 인사올리기 바쁘고
달래는 끝물이라 밋밋한 맛나고
하늘은 맑음으로 산그리메 담아가기에 그만이고
정상에 올라 첫조망은 그런대로
뫼산바위는 다행히도 달래가 피어올라 보기에는 좋았고
울부부 요리 저리 눈요기 부족한 산행이지만 안산하며 신계리 마을에 도착
램블러 정리하고 곧장 남원의 진산 고리봉으로 고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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