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대 명산 완등/숨은 244 명산

양산 천태산으로 살방 살방 ( 210919 )

TARASAN 2021. 9. 23. 08:15

 

숨은 244 명산  136 번째

 

추석연휴 2일차 일요일 새벽 장모님 깨워 조반드리고 울부부 

양산 원동면 천태사로 달려 간다 

이른시간임에도 천태사 입구 도로에는 차량 2대가 자리하고 있드라 

애마를 이리 저리 움직이다 좋은자리에 두는데 앗 버스 정류소네 다시 이동 

천태사 일주문 입구에 애마 자리한다 불심이라도 키워라 애마야 

 

가는길 : 천태사 - 용연폭포 - 천태호 - 천태산 정상 - 당곡갈림길 - 천태사 

천태사 일주문앞 도로주변에 주차공간이 좀있어 애마를 일주문입구에 두고 

장비챙겨 천태산 오르기에 나선다 ~~

일주문 조금지나 많은 시그널이 주렁 주렁 열렸드라 ~~

바우가 무시 무시 하네 ~~

천태사를 구경하고 산속으로 오르는 TARASAN ~~

천태산으로 고고 ~~

천태사를 지나 오름길에 만난 바우에서 ~~

너덜길도 지나가고 ~~

슬랩 슬랩 요령도 키워 보고 ㅋㅋ  ( 바우 경사각이 안나오네 ~~ )

용연폭포를 만나 잠시 휴식 ~~

용연폭포에서 ~~

들리나요 웅장한 폭포 소리가 ~~

용연폭포 상류입니다 ~~

암봉이 장난 아니네 ~~

가을을 만나기에는 이른지 ~~

꽃속에 묻힌 TARASAN ~~

내사랑을 받아 주~~~오 

개울도 왔다 갔다 몇군데 넘나든다 ~~

천태산을 버리고 천태호로 가본다 ~~

고리로 가세요 ㅎㅎ

시원한 개울가속으로 살방 살방 ~~

급경사를 만나고 ~~

천태산에서 욕심하나 내리고 ~~

돌탑과 지기 누가 오래 자리 하는지 ㅋㅋ 

바우형질이 신기하니 올라 가본다 ~~

깊은 골로 올라왔는데 보기에는 그렇네 ㅋㅋ

어~~   요기가 꿈바우라 하네 ㅎㅎ 

천태호 제방뚝이라 하나 ?? 

 

국가지점번호 한방 하고 ~~

천태호 입장 기념 사진 ㅎㅎ

천태호 구경 하고 갑시다 ~~

천태정에서 잠시 쉬는 중 ~~

TARASAN 배고프니 간식 먹는다 ㅎㅎ 

요 도로따라 한참이나 올라가면 천태공원 나온다 

요기는 천태공원 ( 어디서 올라오는지 주차도 가능 ㅎㅎ )

천태산으로 들어 갑니다 ㅎㅎ 

TARASAN 살려 주세요 ~~

숲길이 대로다 대로 ㅎㅎ 

우로 갈까 좌로 갈까 ~~~  울부부는 좌로 

TARASAN 힘드나 ㅋㅋ 

쌍바우 만나고 ~~

천태산이 440미터 전 

금오산으로 가야하나  잃어버린 썬글 찾으러  ( 200917 금오산을 다녀갔지 )

숲속을 헤치고 올라오는 중 ㅋㅋ

시원한 조망 ~~ ( 좌측이 금오산 )

1 바라터에서 ~~

넌 사갈래냐 오갈래냐 ㅋㅋ 

잘셍긴 바우인데 보기 어려워 ㅎㅎ  

금오산을 바라보며 ~~

요기는 천태산 정상입니다 ~~

천태산을 멀리하면 안돼요 ~~

천태산 정상에서 ~~

따라쟁이 ~~

천태산 삼각점에서 ~~

천태호가 시원하게 펼쳐 지고 ~~

지기 처음으로 등산모 없이 산모델에 도전 하네 ㅋㅋ 

금오산을 바라 보며 ~~

하늘보며 신나하는 지기 ~~

정상에서 그림자 놀이 하는 울부부 

하늘 하늘 하고 산그리메 이뻐요 ㅎㅎ 

너만 보냐 나도 보자 ㅋㅋ 

정상 찍고 천태사 방향으로 고고 

잘있어라~~ 천태산아 

꽃길을 아니 꽃바우를 타고 ~~

하산길 주르륵 내려간다 ~~

안보여 TARASAN 

가야 하나  거목이 버티는데 ㅋㅋ 

철탑 밑으로 지나가고 ~~

천태사까지 제법 거리 나오네 ㅎㅎ 

고고 천태사로 ~~

가자 천태사로 ~~

하산길에 꿈바우 보이길래 한방 ~~

바우아래에서 산객에 이리 저리 밟혀 살기 어려웠지 ~~

천태호와 꿈바우를 바라 보며 ( 그림자 놀이인가 ?? )

송송아 요즘 살기 마이 힘들제 ~~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

천태산 굴인가 ??

산으로가는 달팽이냐 ~

TARASAN 따라 하산하지 않을래 ㅋㅋ 

계곡이 마이 말라 있네 ~~

바우들도 만나 주고 ~~

언제적 표시판인지 잼있네 ㅎㅎ 

합류지점에 도착하고 ~~

용연폭포길 하늘이 너무 좋아 ~~

날머리 천태사 뒷편 

천태사 도착하니 울부부 반겨준다 꽃무릇이 

보면 볼수록 예뻐요 ㅎㅎ 

돌담길도 정겨워 ㅎㅎ 

힘들이지않고 올라 천태사도 구경하고  용연폭포는 수량이 적어 약간 아쉽기도 하고 

시원하게 펼쳐진 천태호수를 구경하니 마음도 넉넉해 지는것 같고 

천태산 정상에 오르니 하늘과 산그리메 너무 너무 좋아  

한참이나 놀고 간다 물론 가까운 금오산도 보이니 1년전 오른 생각이 ㅋㅋ 

200917 그때 금오산 하산길 알바로 개고상하고 아들이 선물한 썬글도 도망가고 ~~ 

천태산을 내려오니 일주문앞 도로에 차들이 빽빽하게 주차되 있네 

천태산 천태사 인기 인가 보다 ㅎㅎ 

램블러 정리하고 서둘러 움직인다 장모님과 점심 식사 해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