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백련산 힘들게 오르다 ( 210716 )

숨은 244 명산 129 번째

 

순창 회문산을 찍고 임실 백련산을 오르려 방현마을회관에 도착한다 9시경  

애마를 땡볕에 두고 들머리 찾으러 움직인다 

회관입구에 등산로 간판을 보니 그림이 안보인다 

만만한 산행이라 그런가 ~~ 

 

 

가는길 : 방현마을회관 - 용소폭포입구 - 정상 - 원점회귀 

애마를 마을회관에 두니 땡볕인지라 4시간 고상한다 ㅋㅋ

울부부 장비챙기고 들머리 찾으러 고고 ~~ 

백련산 들머리 잡고 한방 ~~ 

마실 안으로 살방 살방 들어간다 ~~

능소화야 능소화야 ~~

방현마실은 꽃을 사랑하는 마을 ~~

검은열매 주렁 주렁 열려있다 블루베리인가 ?? 

마실을 벗어나 산길로 접어 든다 ~~

오늘은 불길한 예감 등로가 좁아 걱정된다 ㅋㅋ 

조경된 송송이 값은 얼마나 ?? 

물고기 바우인가 ?? 

백련산으로 고고 ~~ 

묵직한 나무 한그루 만나고 ~~

풀숲으로 들어가는 중 

으름터널도 만나주고 ~~

선명한 등로가 나오고 ~~

포복도 해보고 ~~

국가지점번호도 찍고 ~~

싱싱한 대나무밭에 빠져보고 

헤치고 헤치고 좁은 등로가 갑자기 사라져 길찾는 중 ㅋㅋ 

이리 저리 쬐간 알바하다 겨우 길 만났다 ㅠㅠ

길막이 장난 아니다 여름산행 비~~~~츄  ㅋㅋ

길인지 아닌지 참 힘들게 산행 한다 ㅋㅋ 

휴~~우   지대로 등로 만나고 시그널도 보이니 한숨돌린다 ㅋㅋ

요기서 부터 산행길 오른다 보면 된다. 

된비알 장난 아니다 힘들어요 ~~

급경사라 쉬엄 쉬엄 올라간다 ~~

표지판은 안보이고 국가지점번호가 마이 나타난다 ㅎㅎ 

방현리에서 올라 정상으로 ~~

TARASAN 지친 몸을 이끌고 백련산 오를려니 죽을 맛이네요 ㅋㅋ 

온몸에서 육수 쏟아지고 위아래 옷도 땀물에 쩔어든다 ㅋㅋ  

정상 200미터라 다행이네 ㅎㅎ

힘들어도 꽃길은 걸어 보자  ~~

고바우 심하니 느릿 느릿 거북이 걸음으로 ㅋㅋ 

백련산 190미터라니 헐~~  ( 아까 200미터 남았다고 했는디 ㅠㅠ )

갑자기 지기 몬간다고 자리 잡는다 ~~  아몬드 주며 가자고 꼬신다 계단보이니 정상 코앞 ㅎㅎ

계단 오르면 정상 ?? 

계단 오르고 한참이나 고바우 올랐지만 정상은 아직이다 ㅋㅋ

칠백리고지라 울부부는 몬갑니다 ㅋㅋ

백련산 정상 입니다. 

힘들게 힘들게 널 본다 ㅎㅎ 

정상에서 ~~

구 정상목에서 한방 ~~

시나리오 중 ㅎㅎ

마이 피곤한가 ~~

그림 좋아요 ~~

하늘과 산그리메 ~~

백련산 오르기 마이 힘들었니 TARASAN아 ~~

근무 자세가 영 아니올씨다 ㅋㅋ 

땡볕에 혼나간 포즈 ㅎㅎ

동영상 돌리고 ~~

1 바라터에서 ~~

다시 보기 없기 ㅎㅎ

돌아선 곰탱이 바우 ㅋㅋ  

갈담리 마을은 모지 ?? 

무척 오랜된 통나무가 길막한다 ~~

힘들게 힘들게 내려간다 ㅋㅋ 

아~~~  요기가 알바한 자리다 ㅋㅋ  ( 풀숲이라 등로 보기 힘들어요 ~~ )

스틱 땅에 있는곳은 가면 안돼요 개울 만나지만 등로 없어요 개고상 ㅋㅋ

스틱 쳐든쪽으로 좁은길 보이니 무조건 직진하면 등로 만나요 ㅎㅎ

길막 1 ~~

길막 2 ~~

길막 3 ~~

길막 4 ~~

살방 살방 오던길 되돌아가니 편안 하네요 ㅎㅎ 

하늘수박인가 ?? 

날머리 잡고 - 방현마실 끝길 

꽃길 또보고 ㅎㅎ 

능소화 또보네 ㅎㅎ 

옥수수 서리 하는 중 ㅋㅋ 

방현마을회관도착 ~~

고상했어요 주먹구구부부님 아울러 땡볕에 꼼작 마라한 애마도 고상했다 ㅋㅋ  

 

산객 1도 보지못한 산 더군다나 등로 정비가 시원찮아 여름산행은 비추라고 해야한다 ( 본인생각 ㅎㅎ )

계곡따라 올라가지만 수풀이 무성해 길막 장난 아니고 등로도 좁아 놓치기도 쉽고  ( 자동 알바 ㅋㅋ )

계곡 버리면 된비알 심해 오름 내내 온몸에 육수 쭈르륵 비오듯 흘러 내린다 ㅠㅠ 

원거리 산행이라 1일 2산 이틀 연속 진행하니 체력소모 많아지고 더위에 지치고 

이제 램블러 정리 끝내고 휴식도 충분히 했으니 집으로 올라 간다  오늘은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