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초암산으로 서둘러 ( 210508 )

 

 

300대 명산 282 번째 ( 명산 257 ) 블야 추가 100대 명산 71 번째 ( 명산 163 )

 

토요일 집으로 고고 할려다 보성에 한번 들르기 힘드니 지처도

초암산 + 일림산 300대 명산 숫자 줄이기 합시다

특히 초암산은 일출이 끝내준다고 하니 새벽 산행 도~~~전

 

 

가는길 : 겸백 수남 주차장 - 초암산 - 겸백 수남 주차장

애마를 수남 주차장에 두고 임도따라 오르다 샛길보고 고고 ㅋㅋ 알바다

캄캄한 시간이라 램블러 보다 알바 하고 다시 수남 주차장으로 애려오니

화장실 나타나고 뒤로 가니 들머리 찾았다 ~~

누구 없어요 ?? 기록좀 할께요 ㅎㅎ

오르다보니 달님이 눈에 들어와 한방 ~~

초암산 가까이 있어 좋아요 ~~ ( 어제 주작산행이라 체력소모 있지요 ㅋㅋ )

일출보러 가느라 허둥 지둥 가는 TARASAN 뒷태 ㅋㅋ

울부부는 급경사를 좋아 해요 ㅎㅎ ( 누군가 전망이 좋아요 낙서 발견 ㅋㅋ )

잘가자 급경사 ㅎㅎ

살짝이 여명도 만나고 흔들바우 흔들어 보고 ~~

굴러 떨어질라 힘쓰지 마세요 ㅋㅋ

허~허~ 급경사라 하기에 기대하고 갔는데 겨우 100미터 단거리 코스 ㅎㅎ

오늘따라 거리가 자꾸 도망가는지 왜이리 멀기만 느끼지 ??

조망포인트에서 잠시 놀이 하고 ~~

해님아 늦잠자고 천천히 기상해라 ㅋㅋ ( 정상 갈려만 아직도 ㅎㅎ )

1 바라터에서 ~~

초암산 정상 100미터 전 ~~

해님 일어났다 빨랑 뛰어 가자 TARASAN아 ~~

전망대로 쫒아가 일출 놀이 시작한다 ~~ ( 조금 늦은타임 )

싸랑한 데이 ~~~

일출보기 신나하는 지기도 슬며시 ~~

분위기 한번 잡아 보고 ~~

2 바라터에서

전망대에서 정상한번 당기고 ~~ ( 바람이 불어 코입 가린다 ㅋㅋ )

저기 정상주위로 불게 물들이면 상상만 해도 흐뭇

아쉽지만 그래도 지기 한방 ㅋㅋ

정상 구경하러 갑시다 ~~

전망대 나와 정상으로 고고

바우문을 통과하고 ~~

아쉬워 하며 ~~~ 철쭉이 살기 힘든지 시들 시들 가고 있으니 ㅠㅠ

철쭉 끝물이지만 그래도 초암산이다 ㅎㅎ

많은 객들이 요자리를 차지하려고 비벼된 바우 올라 ㅎㅎ

3 바라터에서 ~~

철쭉아 고마워 아직까지도 날 기다려 줘서 ㅎㅎ

바우놀이하며 철쭉과 함께 ~~

분위기 좀 있지 않나요 ㅎㅎ

서로 무슨 애기를 하고 있는지 ??

꽃과 바우 그리고 하늘이 ~~

바우 안에서 바라본 풍경 ~~

정상에서 폼나게 살아가는 바우다 ~~

요기는 초암산 정상 입니다 ~~

초암산 기받기 ~~

TARASAN 폴짝 하기 ㅋㅋ

하트바우 에서 ~~

날아라 TARASAN ~~

이리 저리 날아댕기느라 바쁜 TARASAN ㅋㅋ

날기 귀찮아 걷기 하는 지기 ㅎㅎ

바우놀이 고만하고 하산 합시다 ~~

정상에서 아쉬워 철쭉과 한번 더 ~~~

수남 주차장으로 원점 회귀

바우들아 잘있어라 ~~~

하산하는 지기 ~~

지기는 아쉬운지 자꾸만 뒤돌아 선다 ~~

오다가 놓친 흔들바우를 하산하며 흔들어 본다 ㅋㅋ

흔들어도 내가 흔들리니 ~~

날머리 잡고 초암산 산행 마무리 ~~

 

들머리 알바로 10분정도 손해보니 정상에서 일출보기 아쉬웠다

초암산 철쭉은 울부부 기다려주지 않고 시들 시들 끝물로 가고 있으니

또 아쉬운 산행이 된것같다 다행히 정상에서 바우놀이가 잼나고

파란하늘과 이른시간 자연의 색감이 나타나 분위기는 좋았던것 같다

이제 서둘러 하산하고 일림산 만나러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