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대 명산 완등/충청도

금산군 진악산으로 가본다 (191207)

TARASAN 2019. 12. 7. 19:57

 

 

 

149대 명산 146번째 , 블야 100대추가 26 번째 ( 명산 143 ) 

 

금산군이 목적지라 느긋하게 5시 출발한다. 죽암휴게소에서 커피로 여유도 부려본다.

7시쯤 개삼터공원에 도착하니 주차장은 텅텅 ~~~

공원에 들러 이것저것 작품활동하고 들머리 찾아 산행을 한다.

 

가는길 : 개삼터공원-개삼봉-도구통바위-물굴봉-정상-관음굴-비조봉-개삼저수지-개삼터공원

언제나 도착하면 휑~~~하니 그리고 도적은 추워서 ^^ 

오늘도 애마야 지킴이 잘하자 ??

알바하다 찾은 이정표 ㅋㅋㅋ

공원을 둘러보고 들머리 찾느라 두번이나 왔다리 갔다리 ㅋㅋㅋ

장산객 추남할껴 ~~~   뚜벅 뚜벅 잘간다.

개삼봉 만나러 가는데 ~~~ 이름이 우째 으시시

낡은 계단도 밟아 주고 ~~

개삼봉은 거리가 안보여 포기해야 하나 ~~~

요기가 개삼봉이다 ~~~  서래야님은 언제나 감사님이시다.

잠시 총총이목들 사이로 성큼 성큼 가고 ~~ 

어느 산객님의 정성어린 탑도 만나보고 ~~~

도구통바위를 향해 고고하고 ~~~

진악산 터줏대감목도 만나보고 ~~~

대표사진으로 쓰자고 떠들고있는 지기 ㅎㅎㅎ

어라 요게 진악산 명물 도구통바위인가 ???  찍어라 얼릉  

윗 사진을 찍느라 올라가보니 짜~~~잔   하고 나타난 명물 도구통 바위

밀어보니 흔들리나 ??

 

 

 

도구통바위에 올라

저곳이 물굴봉인가 ??? 

진악산에서 새로운 시그널을 보고 ~~~

진악산 표지판을 기념으로 ~~

물굴봉 정상에 서다.

주렁 주렁 널린 시그널

하늘 보니 무슨 생각 ~~

물굴봉 정상에서

 

물굴봉 정상에 있는 삼갈래 소나무

물굴봉에 서서

진악산 명품송에서 한방

봉우리에 너덜지대가 있네 ~~~

봉우리위로는 좀 춥네 ??

지나온 물굴봉을 바라본다 ~~~

개삼저수지를 산위에서 찾았다 ㅋㅋㅋ

초입에 저곳을 놓쳐 알바좀 했지롱 ㅋㅋㅋ

진악산 2바라터에서

장산객 막올라간다 조심 조심 ~~~

살아있는 하늘에 기분도 날아간다 ~~~

지기는 따라쟁이 ㅎㅎㅎ

바우들도 만나고 기분은 업되고 ~~~

산등선을 바라보니 재미가 생긴다 ㅎㅎㅎ

흔들바우 위에서 도 닦는 장산객 ㅋㅋ

정상에 위치한 헬기장  S . O . S 

정상에 도착하니 환영조가 축하 퍼레이드 펼친다 ㅋㅋ

지기야 ~~   미소 지으랴  힘드니 ??

정상에 서다

SMG 산악회원들이 테크에서 맛점하는 사이

관음굴을 둘러보고 오니 텅텅 비었다

진악산 전망대에서 느긋하게 한방 ~~~

진악산 전망대에서

정상에서 바라보는 대둔산 

관음굴 위에 위치한 코바우

금산시내를 바라보는 지기야 위험하다 ~~ 

관음굴에서 금산시내를 구경한다 ~~

관음굴 정비하는 군청직원 왈 ~~~

장교 출신이라며 산오름 코치해 준다 ㅋㅋ

산에서는 산불 감시 추~웅~~성

하산길도 만만치 않은 급경사다 ~~  찬찬히 조심 조심

무명봉에서 바라보는 진악산 관음봉 

서래야님 비조봉을 만나고

하산길 낙엽슬랩은 조금했으니 다행이다 ~~~ 

묵은 계단으로 쭉쭉 내려간다 ~~~

날머리 개삼저수지다 만세 ~~~

진악산과 하늘 그리고 날머리

개삼 저수지에서 한방

들머리 찾아 알바 좀 하고 당초 계획과 반대 산행을 하지만 ~~

오늘 산행도 전세 하것지 라며 산행 한다.

도구통바우에 이르니 산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공주 SMG 산팀들이다.

인기 산인가 ??  우린 149대 산숙제하느라 올라가지만 ~~  이분들은 ???

아무튼 멋진 산행을 마치고 보성으로 장거리 운전을 한다. 내일을 위해 ~~~

 

 

개심터 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