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동산으로 가본다 (191109)

 

 

 

300대 명산 160 번째 ( 명산 224 ) , 블야 100대추가 23 번째 ( 명산 134 )

 

단양에서 친구모임이 있는터라 제천에 동산으로 가보자 ~~~

동산의 명물 거시기바우를 찾아가볼까나 ??  5시에 출발 달리고 달려 무암사에 도착한다.

오늘산행은 좀 바쁘다 ~~  지기를 제천버스터미널에 3시 발차라 ~~~ 

 

가는길 : 무암사주차장-소뿔바위-작성산-까치성산-새목재-동산-중봉-성봉-장군바위-남근바위-무암사

무암사 애마를 두고 잠시 내림길에 만난 바우 

천년고찰 무암사 표시석에서 들머리 잡고

 인기 명산은 명산인가보다~~ 주렁 주렁 시그널이

남근석은 난중에 지금은 작성산으로 향해 ~~~

계곡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장산객

동산의 또하나 명물 소뿔바위를 만나러

초입부터 된비알에 줄타기도 두어번 한다 ~~

동산이 이름나기는 한가보다 시그널이 주렁 주렁 하다 ~~~

와~~우   소뿔을 만나고 장뿔도 해본다 ~~~

지기야 너무 좋아하면 엉덩짝에 뿔난다 ㅋㅋㅋ

우측뿔에 올라가서 포즈 잡고

좌측뿔에서도 ~~ 

소뿔바위에 올라가

소뿔놀이에 땀좀나니 겉옷 주섬 주섬

줄잡고 살금 살금 ~~

또 바지런히 올라가 보자 ~~~

앞쪽에는 거시기바우 뒤편에는 장군바우가 보인다 ~~~

작성산 바라터에서

우주선바우에 올라타고 ~~~

한반도바우를 지기가 그려본다 ~~

우리 살고있는곳 찍으세요 ???

석송이들을 모여 한방 ~~~

물이 고여있는곳 ~~   동물들이 물만 먹을수 있으려나 ???

작성산이 다가오고 창원시그널에 기분 좋아 한방 ~~~

길은 맞는가 ??  알바 아닌가 ???   ㅋㅋ

광채놀이 한번 하고 ~~

                         작성산 삼각점을 보고

작성산 정상석에서 ~~

작성산 정상에서

동산 명품송에서 시나리오 중

지기따라 시나리오 중

요기는 까치성산 정상목 

까치산 정상에서 ~~

까치성산 정상에서

까치산에서 급경사로 하산하는길 ~~~  등로가 잠깐 잠깐 안보이네 ㅠㅠ

요기가 새목재

동산으로 올라가는중에 암나무 보고 ~~~

사슴목도 만나 한판하고 ~~

동산으로 갔다가 다시 옵시다 ???

살아가기에 마이 힘들어 ~~  어느객이 덩쿨아래 싹뚝 했드라 ㅋㅋ

동산을 향하여 낙엽길을 밟는다 ~~~

동산 정상에 도착한다 ~~~

지기야 동산에 왔다 놀이 동산 ㅋㅋ

정상석에서

동산 삼각점에서

아침에 울부부가 걷던 능선~~  작성산, 까치성산  

중봉이 다가오고

중봉 정상목에 서다

동산에서 욕심을 스르륵 내려놓고

바우능선을 넘고 넘어 ~~

칼바우라고 하기엔 쬐끔

서래야님이 알켜준다 성봉이라고 ~~~

초입에 바우길이라 망설였는데 올라오기 잘했다 ㅎㅎㅎ

요기도 성봉이라 하니 ??

뒤로 보이는 동산

진기한 진달래꽃을 보니

조심 조심 담아가세요 ???

진달래바우라 명하노라 ㅋㅋㅋ

남근석이 먼저야 장군바위가 먼저야 ???

요런 저런 바우들도 담아가자 ~~

장군바우를 담아 볼까나 ??

몬바우인지 ???

오~~우   장군바우다 .

동산의 또하나 명물 장군바우를 지켜보는 지기

낑차 낑차 올라간다 장산객 ~~~  폼 나네요 !!

                        장군님 ~~~

지기야 어딜 보노 ~~~

지도상 낙타바위라 하는곳인데 ???

간만에 주먹구구 부부쌍 ㅋㅋㅋ

낙타를 찾아라 ~~

장군바우 위에 올라가

낙타바우에 올라가

장군바우에서 무암사로 내려오는 길은 엄청가파르다 ~~~ 

장군바우에서 내려오니 다시 저곳으로 올라가야 거시기 만난다 ~~~

거시기볼려면 요기서 힘내세요 ~~~

장군바우에서 내려와 무암사 초입부터 다시 거시기바우로 올라가 ~~~

송이버섯바우  빡빡 우기는 지기를 한방 ~~

살짝이 드러누워보는 장산객 몬짓인지 ㅋㅋㅋㅋ

주먹구구 부부는 다정하게 하루를 보냈다 ㅎㅎㅎ

거시기바우 위로 저능선은 오늘 포기한다 ~~

손꾸락바우도 담아보고 ~~~

산아 산아 와이리 멋지노 ~~~

동산 금샘바우에서 끝나가는 가을을 느끼는 지기 ~~

손꾸락바우 뒤에서 다른 모양으로 ~~~

거시기바우 위에서 동영상

들머리겸 날머리에서 포~~즈

지기가 노래부르던 동산을 이번에 찾아간다.

이리저리 코스마다 맛보는 바우들이 장난아니게 멋져 멋져

오늘은 시간이 정해져 작은동산은 미루고 무암사에서 시작을 한다.

하늘도 열리고 둘이는 신나게 고고하며~~ 근데 전세산행이 되는가 ??

아무렴어때 둘이서 신나면 되지요 ㅎㅎㅎ

주먹구구부부산행은 끝자락 가을을 또한번 느껴보며 신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