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대 명산 142번째
원정산행을 잡고 새벽 4시에 집에서 나온다.
월간산 100대 명산을 8개 남은지라 올해는 마무리하자는 맴으로 ~~~
담양으로 고고
가는길 : 송정 대방제 호수 - 천자봉 - 넙적바위 - 정상 - 투구봉 - 만남재 - 삼인산 - 대방제 호수
애마를 두고 자~~ 출발합니다. 요쪽으로 ~~~
대방제 저수지 앞에서
들머리 초입은 갈만하네 ~~~
오래된 줄넘기도 보고 ~~
바지런히 올라오니 임도 나오고 다시 나무계단으로 올라간다.
계단 높이가 어찌 힘들게 ㅠㅠ
이정표가 안보이길래 요거 한방 한다 ~~
어라 서서히 바우들도 우릴 반기네 ~~
거대바우도 나오기 시작 ~~~
잠시 휴식도 하고 ~~
1바라터에서
바우와 송송이들 마이 보여서 ~~~
어~~라 지난번 가칠산에서 만난 시그널 지기는 히죽 히죽 거린다.
장산객 모하는 포~~즈 ???
병풍산 명품송을 한방 ~~~ 뒤로는 천자봉이 보이고
2바라터에서
그림자놀이에 신나하는 장산객 ~~~
천자봉이다~~ 혹 하느님 아들이면 예수님봉 ???
엄숙하게 지기 표정 ~~
천자봉 정상에서
천자봉에서 욕심하니 큰거 내려 놓는 장산객 ㅋㅋㅋ
지기야 ~~~ 아들 욕심 내려 노오치 ㅋㅋ
병풍산에는 진짜 송송이가 마이 살고 있드라 ~~~
모양도 가지 가지
낙엽 슬랩 조심 조심 ~~
천자봉에서 내려오는길 산죽을 만나고 ~~~
저기 보이는곳이 대방제 저수지 ~~
바우들이 눈에 띄면 바로 달려가지요 ~~~
저기가 병풍산 정상인가 ?? 하늘이 엄청나다
암벽으로 이루어진 바우 정상인가 ???
지기는 찾아본다 ~~~
병풍산은 맨좌측 우측은 넙적바우라고 하든가 ???
넙적바우를 배경으로 장산객 요상한 포~~즈 ~~
문지기가 반겨주니 기분 조오~네 스핑크스다
넙적바우에 올라간 장산객
스핑크스를 뒤에서 바라보니 거북이로 변신해 있다 ~~~
흔들바우에서 흔들 흔들 거린다 ~~
거~~북아 모하니 ~~~
요바우도 함 굴러봐 ~~~
넙적바우다 지기야 ???
모가 넙적인지 ㅋㅋㅋ
머리에 베개두고 잠자는 고릴라를 깨우고 있는 지기 ~~~
아들인가 ???
야~~~ 빨랑 일어나지 ???
고릴라 깨우는 장산객 조심 하~~슈
넙적바우 뒷태 감상 중 ㅋㅋ
오래된 표시판
요런 모양으로 살아가기에 기쁜가 ??
정상에 서서 한방
오늘은 하늘이 열려 기분 좋타 ~~~
지기는 고프다고 감 얌얌
병풍산 정상에서
병풍산 삼각점 ~~~
투구봉 만나러 고고 ~~~
저 능선을 따라 바지런히 올라 왔지롱 ~~~
멍멍이 바우라 올라갔는데 모지 ???
만세 하고 소리치는 지기 ~~~
병풍산 명품송을 가까이 못한 아쉬움을 우짜든 달래야지 ㅋㅋㅋ
요기가 투구봉인가 ??
꽃보고 ~~
투구봉으로 고고 ~~
투구봉 아래에서 한방
너덜길로 지나고 ~~
구염둥이 투구봉 하~~~이
투구봉 정상에서
투구봉 정상에는 온통 바우들이 모여 있다 ~~~
투구봉에서 병풍산을 바라 본다.
투구봉에서 날아 보자 ~~~
투구봉에 서서 열심히 바우놀이 중
앗 ~~ 지기야 조심해라 앞에 거북이 있다 ~~
떨어지는 단풍보며 가을을 잊자 ~~~
투구봉에서 하산하니 만남재를 만난다 ~~~
객들이 여러명 쉬고 있네 ~~~
객들이 안가니 주먹구구 부부는 삼인산으로 고고 ~~~
와이리 계단이 힘들지 ??
가위 바우 보
아슬 아슬 위험바우 ㅋㅋㅋ
삼인산 정상으로 ~~
삼인산 삼각점
황금 단풍이다 ~~~
오~~우 단풍 단풍
삼인산 정상이 머네 ~~~
장산객 장삿갓으로 변신 ~~~
자 또올라 갑시다 ~~
소나무밭에 서서
삼인산 가다가 뒤로 한번 보고 ~~
정상도 가까워 진다 ~~
삼인산 정상에서 담아보는 천자봉-넙적바우-병풍산-투구봉
4바라터에서
오늘 마무리 코스 삼인산 정상
삼인산 정상에서
삼인산 정상에서 하산길은 완급경사 낑차 낑차 ~~~
요기로 쭈욱 내려 왔지요 ~~~
뚜벅 뚜벅 대방제 저수지 주차장으로 ~~~
날머리에 도착하니 산행공부 나머지 ㅋㅋㅋ
오늘 산행은 블러그에서 짬짬이 보기에도 별로 감흥이 오지 않는다고
지기는 투덜 투덜 시작했다 ~~~
결과는 와~~우 대만족이다. 입이 헐레레 기분은 붕붕 지기 신난다 신나 ㅋㅋㅋ
바우들이 멋지게 어우러지고 하늘은 파랗게 열려있고 ~~~
이 멋진곳을 블러그님들은 무얼보고 다니는지 아리송 ???
삼인산을 마무리하고 하산길 지기는 비실 비실, 눈이 스르륵 닫힌다나 ???
쉬며 쉬며 찬찬히 조심 조심 급경사를 내려 왔다. 고마워 지기야 안산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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