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대 명산 완등/강원도 산행

원주시 감악산으로 간다 (190427)

TARASAN 2019. 4. 27. 21:11

 

 

 

 

 

 

 

130대 명산 118 번째

 

4월들어 외박을 자주하며 산행한지라 이번에는 조용히 하기로 맘먹고

단거리로 잡고 원주 감악산으로 준비하고 새벽에 일찍 출발한다.4시20분 ㅋㅋㅋ 

치악휴게소에 들러 커피타임을 갖고 잠시 숨고르기 하다 출~~발

 

가는길 : 창촌마을주차장 - 원주 정상 - 제천 정상 - 감악산 - 계곡코스 - 창촌마을주차장

헐  코스 지도가 안보여 사진을 비워버린다. ㅋㅋㅋ

 

새벽 6시10분이라 다소 쌀쌀한가 장산객 도둑산행 복장이다. ㅋㅋ 

코스는 감악산 정상길로 잡아본다.  

 

 

허허  울부부산객은 돌아가야 하는겨 ???

우린 블랙야크가 아니라

 

 

시그널이 울 반겨주니 포즈 잡고 간다.

 

 

장상객 모하고 있는거요 ???

옆지기 장비 고장나서 부품 찾으러 초입까지 내려갔다 올라오니 숨도 컥컥 죽겠네 ~~~

 

 

감악송송이를 옆지기로 두고 주변을 관람한다. ㅎㅎㅎ

 

 

오늘 산행은 꽃길로만 갈꺼야 ~~~달래 달래 감달래

 

 

초입부터 된비알로 땀좀나게 올라온다. 그러나 갈길은 멀어 ~~~

 

 

감악산 주변이 온통 운무로 경치가 끝내준다. 오늘 산행 자알 선택한 느낌 ㅋㅋㅋ

 

 

컥 숨막히는 송송이를 만났다. 감악산 터줏대감송이시다. 멋지네 ~~~

 

 

달래 달래 감달래와 만난 운무 그리고 나 ~~~

 

 

감달래길을 사뿐 사뿐 가고 있는 너 ~~~

 

 

산그리메를 그리메 ㅋㅋㅋ

 

 

산에 오르는 재미는 요맛이지요 ???

 

 

전망대에 서서

 

 

장산객 오늘 조심해야 하겄슈~~  달래주에 흠뻑 취한 상태라 걱정이다.

 

 

참 고즈넉한 그림이라 모라 해야 하는지 ???

 

 

감악산행은 올라가면 내려가고 내려가면 올라가고 참 재미있네요 ?? 그치만 힘은 들어유 ㅋㅋㅋ

 

 

입석바위에 올라서서

 

 

산악행군은 계속 고고

 

 

운무로 덮힌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절로 쏟아진다. 아~~~아 ~ 

 

 

삼층석탑을 만나니 지난주 갔던 경주 남산이 그리워 진다. ㅋㅋㅋ 

 

 

감악산에서 제일 좋은 전망대에 서다. 장산객 동영상 진행중 ~~ 

 

 

운해를 운해 담고

 

 

오늘 감악산은 만점이다 만점 ㅋㅋ

 

 

                    헐 날아가는 옆지기 ~~  누가 좀 잡아 주세요  나무꾼 없나요 ???  

 

 

                    나무꾼 바빠서 안돼요 ㅋㅋㅋ

 

 

선녀 놓친 나무꾼 멍때리는 중이다. ㅋㅋ 

 

 

감악산 정상이 다가오고

 

 

고송과달래 그리고  운무

 

 

산그리메를 보다 갑자기 오봉산이 생각나는건 왜 ???

 

 

드뎌 눈에 들어온다. 우정상봉 - 원주 , 좌정상봉 - 제천 가운데는 동자바위인가 ???

 

 

좀 난코스다 정신줄 잘챙기고 올라 갑시다. ~~

 

 

오~~우  와~~우  감악산 최고의 선물 큰바위얼굴이다. 정말 웅장하지 않나요 ???

 

 

옆지기 살며시 북한산이 떠오르지요 ??

 

 

                        큰바위얼굴 독사진 찍어요 ~~~

 

 

미세먼지로 코속이 막혀 있어 뻐~~엉 뚫어요 ??

 

 

정상에 올라 서서 치마석

 

 

하~~이   반갑다

 

 

원주시 감악산 정상에서

 

 

어느 산객이 욕심을 요기다 두고 가버렸네요 ???

 

 

나두 욕심을 두고 가야 하는데 ???

 

 

자 이제 제천 감악산으로 가 봅시다. 저 기 ~~

 

 

안산을 하려면 필히 공부 해야 합니다. ??

 

 

감악산 통천문에서 옆지기 갑자기

 

 

동자바위를 지나가는 객

 

 

제천 감악산 정상에 다다라 기념 포~~즈

 

 

제천시 감악산 정상에서

 

 

일출봉 선녀바위에서 선녀된 옆지기~~  선녀 선녀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

 

 

일출봉 명품송을 살며시 안아본 장산객 ~~~

 

 

남해 금산 상사바위라 불러보는 옆지기 그려 금산이다. ㅋㅋㅋ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아점으로 맛좀 합시다.

선녀바위에서 여유로운맛을 즐기는 장산객 ~~~ 

 

 

옆지기밥 맛나고 꿀맛이지요 ~~~ 

 

 

선녀바위에서  

 

계곡코스로 하산길에 만나는 치마바위 비슷

 

 

치마바위에서 하늘 보며 ~~~

 

 

창촌마을주차장으로 가세요 ~~~

 

 

하산 마무리에 만난 감악산 일주문 달래문이다.   

 

 

안산을 마무리하며 하늘도 좋아요 ~~  기분도 좋아요 ~~~

 

 

만세다 울 애마곁으로 오늘도 안산하여 감사 기뻐 ~~~

주차비 3,000냥은 언제 내야하는지??  사람이 안보여 어케할까 ??   

 

 

이곳에서 5키로 이동하여 황둔마을 하문호 황둔쌀찐빵을 사고 집으로 귀환한다. 신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