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토함산으로 고고 (190421)

 

 

 

149대 명산 135번째

 

남산행을 마무리하고 1박 한후 토함산을 올라 본다.

 

가는길 : 불국사주차장-탑골-탑골갈림길-정상-석굴암초입-불국사-불국사주차장

주차장에서 빠져나와 코오롱호텔로 가는중

꽃등길을 따라가다 한방

코오롱호텔 앞에서

우데로 가야하지 두리번 어리벙 장산객 ㅋㅋ~~~

큰소리 난다. 글로가면 안되고 아래쪽으로 이동 중간길로 접으시요 ??

호텔경비님이 울부부 지켜보다가 한소리 해준것이다.

많은 객들이 길치로 움직인 결과 이런일이 빈번하니 길안내 경비님이 ㅎㅎㅎ  고마워요 !! 

열심히 올라가는 장산객 길따라 산따라 ㅋㅋㅋ

이길이 맞는걸까 ???

드뎌 찾았다. 마등 삼층석탑을 ㅎㅎㅎ

블로거들이 탑골로 가려면 필히 요기를 만나야 성공이라고 ㅎㅎㅎ

보리밟는 옆지기와 삼층석탑 ㅎㅎㅎ 

 

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장모님 패션으로 고고 준비 ~~

초입길은 신록이 넘치는 자연

양쪽은 벼랑길이다. 조심 조심 ~~

토함산도 가까이 오네 ㅋㅋ

바위모임도 있어서 자세함 잡아본다. ㅋㅋㅋ

자리잡고 떡한조각 얌얌 힘내자 ~~

몬표정이래요 ???

어제 과음한 탓인가 ㅋㅋㅋ

들머리 탑골에서 토함산으로

저곳은 산이 갈라져 통제구간으로 변했다.

데크로 저벅저벅 올라간다.

바나나로 기운좀 얻어봅시다.  

이거리 저거리 이름도 잼나네 ~~

토달래를 만나니 기분은 좋고

어느 산객님은 걸리막 한잔하자고 꼬드기시네 ~~   

내가 설자리 오늘 놓쳤다. 등산복 변경으로 ㅋㅋㅋ

내가 할일은 꼭 해야지요 ???

어제 완등한 남산을 오늘 또본다.

오늘 실은 조망은 꽝이다 ~~~  앞이 안보여 구름 잔뜩 안개 뿌여 ㅠㅠㅠ

정상에 우뚝 서다.

옛날 정상석인가 ???

가면쓴 옆지기 기분 좋아요 ???

정상석에서

이제 석굴암으로 방향을 잡는다.

아직도 토달래는 절정인가보다.

비단깔아논 이길은 토달래와 한번

싸랑해요 토달래씨 ~~~

추령갈림길에서 석굴암 방향으로

성화 채화지로

                    성화 채화하는 장산객 잘되가는 중 ㅋㅋㅋ   근데 떡치는 모양세네 ㅋㅋㅋ

슬며시 몰카로 옆지기 한방 박는다.

알바위 위에 올라

수박바 젤리로 오늘 힘좀 내자 ~~

삐죽이 목들을 기념으로

석굴암은 패스하고 불국사로 우틀한다. ㅎㅎㅎ

누구 없어요 ???

녹색지대를 만나 장산객 잠시 휴식 중

겨울은 출가하고 어느듯 봄봄이를 만나네 ~~~

들머리 체크인 없는데 날머리 체크아웃은 해야 하네 ???

가을은 멋진 단풍터널이 되겠지 길도 넓다 ~~~

오늘 이곳에서 빠빠이 토함산

어제 마이 힘들고 오늘은 좀 천천히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