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어게인 63번째
무진장으로 이름난 한 곳 무주 적상산을 20190119 다녀간 후 오늘 다시 달려갑니다
날씨 체크하니 날 좋고 기온 영상이라 겨울산행 할만하다고 판단 6시 노마 몰고 집 나섭니다
거리 180키로 달려달려 도착한 서창지킴터 주차장은 8시 당도하고 따뜻한 모과차랑 고구마 튀김으로
배 채운 후 장비 챙기고 살랑살랑 들머리 찾아 올라갔네요
가는길 : 서창탐방로~서문지~장도바위~적상산~안렴대~안국사~향로봉~서창탐방로
서창지킴터 주차장에 노마를 묶어두고 들머리 찾으러 갑니다만 높은곳이라 조금 춥네요
도로따라 위로위로 올라갑니다 ~~
들머리 서창탐방로입구에 도착하고 향로봉은 3.4키로 고
준비됐나요 ~~
돌계단으로 뚜벅뚜벅 한참 올라가네요
돌다리 아니 나무다리도 두들기고 건너야지 ㅎ
제법 눈도 보이네요 ~~
덕유 02 - 01 해발 448미터입니다
구부렁송이 또 만나 기념하고
향로봉 2.3키로 적상산은 어디에 있는지 ??
손이 조금 시린지 주머니에 손 넣고 ㅎ
초입부터 된비알이라 서서히 열기 올라 겉옷 배낭에 넣고
돌다리도 건너주고 ~~
향로봉 2.1키로 적상산은 이사간겨 ??
첫 조망터지고 ~~
적상산에서 욕심하나 내리고 ~~
20190119 왔을때 저 나무에 올라가느라 낑낑거렸지 ㅋ
두 팔 벌려 하늘향해
바우길도 사부작 사부작 ~~
눈바우도 만나고 ㅎ
적상산도 바우 군락지네요 ~~
엉쉼하며 잠시 숨도 고르고 ㅎ
지기는 눈이 점점 많이 보인다며 기분 업 ㅎ
지기야 후다닥 지나가야지 뭘 구경하는겨 ?
바우 갈라진다며 걱정하는 지기 ㅋ
두번째 터진 조망터에서 ~~
산그리메 멋지네요 ㅎ
해님도 올라오고 ~~
장도바위에 도착하고
지기도 장도바위 감상하고 ~~
위험하다 TARASAN
지기야 바우보니 위험하다
TARASAN 기분 좋아요
서문지 도착하고 ~~
적상산성 기념하고 ~~
향로봉 1.1키로 적상산은 ??
덕유 02 - 05 해발 902미터 지나가고 ~~
능선에 다가 가니 눈도 많이있네요
힘들게 낑차 끙차 올라오는 지기를 ~~
삼거리에 도착하고 먼저 안국사 방향으로 갑니다
눈속에 묻힌 산토끼라도 보이나 안보이나 ㅎ
안국사 보고 온 후 저쪽 향로봉으로 가야지요
안국사 방향으로 길 나섭니다 ~~
구불구불 눈길 갑니다 ~~
우람한 나무랑 알통 겨뤄보고요 ㅋ
넌 왜 이리 사니 ?
산 산 산이라 ??
안렴대 가야지
나만 따라 오니라 ㅎ
안렴대 300미터 남았고 요기서 적상산 찾으러 갑니다
등로 위쪽으로 통신탑이 보이고 아무도 가지않은 길이지만
주먹구구부부는 기봉 (적상산) 정상 인증할려고 무조건 올라갑니다 ㅎ
와우 기봉에 도착하지만 기봉 표지는 안보이고 적상산 1034m
적상산 인증해 주고요 ~~
적상산 다시 내려와 안렴대 300미터 고
안렴개로 가는 중
안렴대 150미터 전
바우 굴러 올라 조심조심
멋진 고목과 향로봉도 보며 ~~
고목과 하늘 좋아 ~~
안렴대 내려가는 계단
안렴대 도착 전 좌측 덕유산이 가까이 보이군요 스키장도 보이고
안렴대에서 좌측 덕유산과 황석산 조망하며 ~~
산그리메 좋아요 ~~
안렴대에서 옛날도나스랑 커피로 뇸뇸하는 맛 죽이네요
덕유산 당겨보고
황석산 당겨보고
안렴대에서 바라봅니다 ~~
잘있어라 안렴대 ~~
가야할 머리 앞쪽 향로봉과 다녀온 좌측 통신탑 적상산
안렴대 빽하고 안국사 500미터 고
요기서 체인을 장착하고 내려갑니다
하산길도 눈 조심
안국사 도착하고 요기 저기 둘러 본 후 향로봉 1.6키로 고
안국사도 공사중이네요
전망대 갔다 올려다 거리가 좀 멀어 포기합니다 왕복 4.8키로
안국사에서 올라 능선 만나 향로봉 1.5키로 고
가야할 향로봉이 빼꼼히 ~~
나무사이로 전망대와 적상호가 빼꼼히 보이길래 ~~
겨우살이 농사가 별로네요 ㅎ
삼거리에 도착하고 향로봉으로 700미터 고
향로봉 도착하고 눈사람도 만들어 함께 인증합니다
눈사람과 함산하며 ㅋ
저 너머로 가볼까 ?
향로봉 인증하고 다시 빽 합니다
전망대도 당겨보고 ~~
서창마을 2.8키로 하산합니다
하산길인데 다시 향로봉으로 가는거 같아요 ㅋ 쩌어기 앞 향로봉 보이고
살방살방 내려가는 지기
서문지를 지나가는 지기를 ~~
하산 마무리에 아이젠 세척하는 중
서창탐방로입구 나오는 중
주차장에 도착하니 노마 친구들 많이 자리했네요 ㅎ
적상산은 어디로 갔나요
포근하고 따뜻한 날 겨울산행 바람은 다 어디로 갔나요
하늘도 맑음이라 산그리메 구경하기 참 좋았고요
안렴대 오르니 이산 저산 산산 넘넘 멋지네요
향로봉은 가기 쉬우나 적상산은 표지목 어디에도 보이지않아 직접 찾아야하더라
눈 크게 뜨고 가다보면 적상산 정상 알현할수 있어요
어게인 적상산 다시 만나 좋았고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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