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6구간 육십령~구시봉~영취산~백운산~지지리 (230528 )

백두대간 6구간 

 

221225 진행하려다 폭설로 급변하고 산방으로 미루다 오늘에서야 진행하는 6구간 지지리 ~ 육십령 

어라 온종일 비예보라 북진에서 남진으로 다시 급변 육십령 ~ 지지리로 운영진이 결정한다 

비라 좀더 쉽게 안산 하기위해 그렇게 ㅎㅎ

울부부 대간길 나서바요 천천히 즐기며 놀며 따라가기 하며 우짜든 곰탕이라 조망은 꽈아앙 이니까요  

 

가는길 : 육십령~구시봉~민령~덕운봉갈림길~영취산~백운산~중고개재~지지리

금산인삼랜드에서 잠시 휴식하는중 ~~

깁밥은 미리 차안에서 먹었지요 배고프다며 ㅎㅎ 

들머리 육십령 도착하니 이것 저것 준비하기 다들 바쁜사이 난 미리 육십령 한방 ㅎㅎ 

백두대간육십령길도 한방 하고요 

신상 우비도 첨으로 티 내고요 ㅋㅋ  

단체사진 충영탑 앞에서 짜아안  요번 대간길에는 45분이 길 나섭니당 

들머리로 전진 ~~  230108  7구간 진행시 왔지요 

230108 7구간 진행시 남덕유산으로 고고 

230528 오늘은 6구간 역진행이라 무룡고개로 고고 

육십령 들머리에서 비가 소록 소록 내린터라 우비입고 올랐으나

지금은 비 멈춤이라 우비 벗는 흑마님 도와주기 ~~

깃대봉으로 1.4키로 고고 깃대봉은 안보이던데 ?? 

쫄래 쫄래 따라가는 지기 꽁지를 ㅎㅎ 

깃대봉 샘터에 도착하니 산객님들 한잔 하시네요 

깃대봉은 온데 간데 없고 구시봉만 자리하고 있드라 ~~ 

비맞은 구시봉에서 ~~ 

구시봉 삼각점 

필요하면 연락 주세요 어디든 달려갑니다 ㅎㅎ 

오늘 대간길은 곰탕산행  우중산행이라 바야지요 ㅎㅎ 

민령 800미터

첫조망처라 분위기 담아 갑니다 ㅎㅎ 

한줄기 기차라 바지런히 탈선 안할려고 ㅋㅋ 

묵은 철쭉길로 쑤우욱 ~~

기이송도 만나 보고 ~~

요기 민령 도착하고요 ~~

영취산으로 달려 달려 

다가지목도 만나 주고요 ~~

피톤치드도 느껴 주고요 ㅎㅎ 

요기서 정체가 심하니 얼릉 불러 봅니다 ㅎㅎ 

가자 덕운봉으로 ~~

북바우에 도착하고 지기를 올려봅니다 ㅎㅎ 

북바우에선 TARASAN  

덕운봉 2.3키로 머네용 ㅎㅎ

가야할 덕운봉 같은데 ㅋㅋ 

기이송이 요기도 자리하고 ~~

육십령돠 영취산이 반반이군요 ㅎㅎ 

요상한 바우가 멀리서보니 무덤으로 보이더라 ㅎㅎ 

노을님과 만나서 잠시 ~~

요기서부터 시작되는 조릿대길 한참이나 이어 지네요 ~~

덕운봉 1.6키로 고고 

조릿대길이 고속도로고 꽃도 피어 있네요 ㅎㅎ 

와~~~~우   지기야 요기좀 바~~~~라 

복주머니난 알현 합니다  신나 신나 ㅎㅎ

대곡호와 지나온 능선길 담아 봅니다 ~~

가야할 덕운봉 방향 ~~

조망바우에 올라타고 ~~

초록 초록 숲으로 사라지는 순간을 ㅎㅎ 

덕운봉 700미터 

요기가 덕운봉 정상인가 했더니 ~~

덕운봉 갈림길에 만난 명품송이 ~~

쩌어기가 덕운봉 정상이라하네요 ~~

울부부는 패스하기로~~ 아래 배낭두개 자고 있는거 보니 덕운봉 두분이 달려간 모양이다 ~~

명품송이 보이길래 한방하고 

배 마이 고파 덕운봉 갈림길 요자리에서 빵이랑 커피로 요기 합니다 

울메나 많은 산객이 보고 갔으면 표지목이 닳아 버렸드라 ㅎㅎ 

현위치번호가 1-1 이라 한방 ㅎㅎ 

영취산에 도착하고요 ( 20180728 왔다 갔지요 ~~ )

5년만에 다시 만나니 방가 방가 ~~

영취산 삼각점 

영취산에서 욕심하나 내립니다 ~~

백운산으로 전진 ~~

영취산과 백운산이 반반이네요 ㅎㅎ 

숲속이라 잠시 분위기 ~~

암릉 먼저 오르는 지기 ~~

허허 산복어 한마리 낚아 올리네요 지기님이 ㅋㅋ 

조릿대길 헤치며 고고 ~~

나~무~~야 나~무야 

백운산 올라 오고요 ( 20180728 왔다감 )

만나서 좋은 정상 백운산 정상 이지요 

구백운산 정상석도 한방 

백운산 삼각점 

대방마을로 ~~

수고하셨습니다 TARASAN도 지기님도 ㅎㅎ 

올해 첫눈맞춤 앵초네요 ㅎㅎ 

바우길도 지나오고요 ~~

중고개재 900미터 고고

요기는 중고개재입니다 ~~

중고개재에서 만난 멋쟁이나무 와~~~우 

7구간진행시 요리로 하산했는데 울부부 왜 못본건지 아리송 하드라 ㅋㅋ 

날머리 지지리 도착하고 

우비 벗고 스틱정리 등산화 벗은후 차에다 맡겨두고 울부부 알탕하러 개울가로 고고 

무주군 안성면 그린가든에서 우렁쌈밥정식으로 저녁을 ~~ 

온종일 비예보라 찜찜한 산행이 될것같았는데 다행히 초반에 보슬비 쪼금 이후 중반 까지는 우비 없이 대간길 

조망은 곰탕이라 꽝이지만 걸음길은 폭신 폭신 편안한 등산로 

원계획은 북진이라 지지리~육십령길인데 운영진 쉽게 쉽게 가자며 역진행 육십령~지지리로 급변해 

안산 즐산으로 여유산행 하자고 ~~

울부부 조망처 몇군데 올랐으나 곰탕이라 이리 저리 둘러봐도 ㅋㅋ 

그래도 횡재한 대간길 바로 바로 복주머니난을 만났다는 사실 와~~우  ( 방태산에서 본이후 두번째 알현 ~~) 

백두대간 40구간중 오늘 14구간을 정리한다 남은 26구간도 안산 즐산 신나산행으로 마무리 할수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울부부 집에서 와인으로 감사 건배 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