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대 명산 완등/충북 50 명산

충주시 보련산 가는 진달래 보러 ( 230415 )

TARASAN 2023. 4. 15. 20:47

충북 50명산 43 번째 

 

아침에는 국망산을 후딱 갔다 오고 노마 만나 보급품 새로 배낭에 꾸리고 곧장 보련산으로 올라 가련다.

들머리는 동일 장소 하남고개에서  출발 

12시부터 비 예보라  보련산 재촉하며 올라가야 하는데 국망산을 돌다 보니 다리 힘이 쭈우욱 비실 비실 ㅎㅎ

그래도 주먹구구부부는 대간에 입학한 병아리라 바지런히 몸만들기 시~~이~작  

1일 2산 원투번 해보냐 보련산 가즈아 ~~~

 

가는길 : 하남고개 ~ 제 1지점 ~ 제 2지점 ~ 제 3지점 ~ 정상 ~ 원점 회귀 

국망산을 돈후 보급품 정리하고 곧장 보련산 들머리로 간다 

보련산 지도 한방 남기고 씹박기풀(쇠뜨기) 사이로 올라가는 중 

임도 만나 ~~

임도 버리고 숲으로 고고 

된비알이라 힘드는가 ?? 

오~~잉 임도 다시 만나네 ㅋ

임도 따라 살방 살방 아니 헉헉 대며 ~~

줄딸기꽃과 병꽃 앞에서 ~~

등산로 입구로 들어 가야지요 ~~

아침에 오른 국망산 능선 한방 하고 ~~

금붓꽃 만나니 지기는 털썩 주저앉아 접사랜즈 끼우고 한방 한방  

금붓꽃 / 각시붓꽃 / 줄딸기 / 개별꽃

오는 철쭉이랑 미소 담으며 ㅎㅎ 

국가지점번호도 한방 

연두 연두 하면서 ~~

보련산 2.2 키로 멀다 멀어 ㅋㅋ 

낙엽길에 미끄덩 조심 ~~

괴이하게 살아 가는 송송이 ~~

요기도 요상하게 살아가네 ~~

멋쟁이 송송이랑 ~~

보련산으로 고고 

제 1지점 만나고 ~~

가는 달래라 향기가 조금 나네요 ~~

보련산에서 욕심하나 내리고 ~~

국망산이 멋지게 보여 주네요 ~~

마이도 만나는 국가지점번호 

송송이 사이로 막가녀 ㅎㅎ 

가야할 보련산 능선이 한눈에 들어 오고 ~~

바라터에서 ~~

따라쟁이 ~~

어는 산객 작품이랑 ~~

급하강 하는 TARASAN ~~

낮으막한 암봉 만나 한방 ~~

암봉 밑에는 비밀동굴이 자리하고 ~~

동굴 안으로 들어가니 바로 낭떠러지네요 ~~ 

조심 조심 거리며 사진 한방 ㅎㅎ 

보련산 요코스는 사고가 다발지인가 ?? 

바우길도 살방 지나 가고 ~~

명품송이도 만나 주고 ~~

바우길도 지나 가고 ~~

보련산 700미터 앞 

스핑크스 바우라는데 ?? 

요길 지나가려면 수수께끼 잘풀어라~~ 스핑크스 못본척 하는 지기 ㅎㅎ  

가야할 보련산도 뾰족하네~~

가는 달래 바라 보며 미소 화답 ㅋㅋ

달래 달래 지나 가며 ~~

제 3지점에 도착하고 ~~

등로 에는 진달래가 방긋 방긋 거리니 달래주에 흥얼 흥얼 ㅎㅎ 

달래녀 오늘 신이 나는가 보네요 잘가네 잘가 ~~

달래주에 흠뻑 취해가는 TARASAN ㅋㅋ 

배배꼬는 송이당 ㅎㅎ 

송이 타고 달래주고 ㅎㅎ  

지나온 삼봉이들 한방 ~~

요기는 보련산 정상입니다 ~~

보련산 정상 분위기 좋아요 ㅎㅎ 

구 정상석 보이고 ~~

보련산 정상에서 ~~

보련산 삼각점 

보련산 정상에는 데크가 있네요 

정상 올라오니 최고의 달래가 울부부 반겨 주네요 

달래 주니 너무 고마워 달래야 ㅎㅎ 

산그리메 담아 볼려니 하늘이 찌뿌등 하네요

정상 놀이 고만하고 하남고개로 내려 갈려니 부부산객 한팀이 올라와 인증사진 담아 주고 하산  

지기도 송이 타고 달래 본다 ㅎㅎ 

송이 고만 괴롭히고 빨랑 하산 합시다 비오기 전에 ㅎㅎ 

바우길도 올라가고요 ~~

송송이 숲길도 지나 가고요 ~~

지나온 보련산 봉봉이 한방 담아 보고요 ~~

임도 따라 살방 살방 하산 ~~

날머리 하남고개 다시 돌아 옵니다 비가 조금 뿌리기 시작 하네요 다행히도 ㅎㅎ  

1일 2산이라 조금은 힘들지만 국망산 이어 보련산도 등산길 내내 달래 만나주니 

울부부 행복미소 뿜뿜거리고 금붓꽃, 각시붓꽃, 진달래, 철쭉, 개별꽃 봄꽃 만나 기분이가 좋아 

중간 중간 조망 터져 산그리메 바라보니 산은 역시 산이더라 ㅎㅎ

오늘 아침 국망산에서는 전세 산행으로 끝나고 보련산에서는 정상에 부부산객 한팀 만나고 

거의다 하산하니 부부산객 한팀 올라오드라 정상까지 멀고 12시부터 비소식 있는데 준비 했는지 몰라 

울부부 하남고개 다오니 바람에 날리는 빗방울이 흘러 내리더라 얼마나 시간을 딱딱 맞추었는지 ㅎㅎ   

노마에 몸을 싣고 곧장 이동하니 비가 후드득 강하게 쏟아지기 시작하네용~~ 

조심 운전하며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