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대 명산 완등/경상도 산행

울릉도 성인봉으로 (170630)

TARASAN 2018. 12. 18. 13:55

 

 

100대 명산 13 번째

 

둘째날 아침이다.

택시를 타고(아침6시) 저동에서 도동으로 이동 성인봉 등산 하러 간다. 좋아라 ~~~~

 

가는길 :  KBS 방송국 출발 - 성인봉 - 알봉 - 신령수 - 성인봉 - KBS 방송국

출발후 산중턱에서 도동 마을이 보이네

섬초롱꽃

오솔길로 보이네용

동백나무 멋져요

이름 모를 꽃 ???  ( 섬기린초 )

갈림길에 접어서 성인봉 2.6 Km 전방 ㅋㅋㅋ

한나무에서 자라는지

꽃이 신기해요 ㅎㅎ  ( 바위수국 )

힘든척 한방 ㅋㅋㅋ

포즈 잡고 ㅋㅋ 뒤에 보이는 출렁다리

앞서거니 따라잡니 하는 다섯분의 어른신들과 경쟁 ㅎㅎㅎ

관중도 아닌것이 멋진 물결로 이루어진 숲이다.

나무숲을 거닐며 ㅋㅋ

나무숲 한방더 ㅋㅋ

좋아라 실크로드 달려가는 뒷태 ㅋㅋㅋㅋ

이름모를 꽃열매 ( 큰두루미꽃 )

갈래길에서 성인봉 1.5Km 방향 잡다. ㅋㅋㅋ

팔각정에서 휴 ~~식 이당 ㅋㅋ

헐 고목인가 위를 쳐다보니 잘살고 있네 ㅎㅎ

고목에 붙어있는 니는 누구여 ㅋㅋㅋ

가까워 지는 성인봉

나무 계단도 있군

섬말나리꽃이다.  

와 ~~우  화려한꽃

참참 ~~ 신기하게 자라난 나무 위에서

사진 찍다 지적 무지하게 당하고 ㅠㅠㅠㅠ

         방긋 방긋 해라 ~~

특이한 꽃밭이다.

다가오는 성인봉 정상

드디어 정상석에서

언제 다시올지는 모른다. 기념사진 많이 찍어 두자 ㅎㅎㅎ

만세 ~~~ 성인봉  ㅎㅎㅎ 

멋진 운무가 산을 지나가고 있어용 ㅎㅎ

말잔등과 천두산(961.2m) 이 보이네 ㅎㅎㅎ

성인수 ( 시원한 약수 한잔 어디에 ??? ) 신령수 (2.3Km)를 향하여 고고  

성인봉에서 나무 계단을 한참 지나고나니 신비한 풍경이 나오네 ???

고목인것 같아도 잘자라고있는 나무다.  

신기 신기

나무와 붙어사는 덩쿨식물이 참 많이도 서식하네

땅에 붙어있는 몸도 없는데 살고 있어 ???

성인봉은 멀어지고 신령수는 가까이 ㅎㅎㅎ

산그리메 담아 주고 ~~

단풍나무인가 ???

신령수에 도착 하다.  신령수 앞에서 기념 사진 찍고

신령수를 마시며 맘을 정갈하게 ㅎㅎ 

 

KBS 방송국이 가까워지고 천두산 한방 ㅋㅋ

나리분지에서 되돌아 오고 이제 휴식을 한다. ㅠㅠㅠ

산행후 점심 식사

인심좋아 국물한그릇 더주네 (밥말아드시라고-짜서 못먹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