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따라/광청 종주

광교산 ~ 청계산 (광청) 종주 ( 221104 )

TARASAN 2022. 11. 4. 20:39

광청 종주

 

이제나 저제나 남들 다하는 광청 종주를 울부부는 언제 할려고 계속 미루는지 ㅋㅋ

금요일 꼭두새벽 실행에 옮기기로 맘먹고 들머리로 노마를 몰고 간다 광교 공영주차장으로  

광청 종주 들머리 반닷불이화장실 날머리는 양재화물터미날 

오늘 기온 영하 0도라 몸이 뻣뻣하고 손도 시러 고생좀 할낀데 ㅎㅎ  

 

가는길 : 광교 반딧불이~형제봉~종루봉~광교산~백운산~바라산~발화산~영심봉~하오고개~국사봉~이수봉~석기봉~

매봉~옥녀봉~굴바위산~양재 화물터미널 

노마를 광교공용주차장에 푸~~욱 쉬라고 묶어두고 울부부 광청 종주 들머리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반딧불이에서 계단타고 올라 오면 만나는 평화의 쉼터 

광교산을 품은 경기대학교 한방 ~~

꼬~~~~옥  지켜 주세용 ㅎㅎ

수원 시내 야경도 감상하고 ~~

지기도 야~~~경  야~~~경 합니다 

야경 보기 ~~

형제봉에 도착하고 ~~

바지런히 가다보니 여명이가 보이길래 

종루봉에 도착하고 ~~  산객 한분이 망해정에서 운동하신다 

망해정에 올라 수원 시내 담아 보고 ~~

울부부가 요기에 가입하고 백두대간 출정식겸 2코스를 221013 댕겨 왔지요 ㅎㅎ 

광교산 명품송이는 언제나 멋지지요  

광교산 100미터 전 

광교산 정상입니다 ~~

광교산 방가 방가 

광교산 정상에서 ~~

광교산 삼각점 

광교산에서 일출이를 만나고 ~~

둥근해가 떠씁니다~~  자리에서 일어나고  

조아용아 ~~~  지기랑 좀 놀아 주라 ㅋㅋ 

관악산도 바라보고 ~~

TARASAN이 노루냐 ~~~  왜 거기 구겨 있냐 ㅋㅋ  

백운산에 올라 왔네요 ㅎㅎ 

백운산 인증합니다 ~~

백운산 정상에서 ~~

백운산 삼각점 

백운산에서 바라본 의왕시내 

백운산도 식후경이라 꺼내 본다 ㅎㅎ 

침이 주르륵 주르륵 ㅋㅋ 

날씨는 추워 추워 그래도 먹을건 먹고 갑시다 ㅎㅎ 

다 먹었으니 바라산으로 움직여 봅니다 

빼꼼히 보이는 바라산 

의왕대간으로 고 

바라산 정상 도착 

바라산 정상에서 ~~

좌측 관악산 우측 청계산 한방 

하오고개로 고고 

바라 365 희망계단으로 내려 갑니다 

또다시 체크 - 인 해주고 

하오고개 멀다 멀어 ㅎㅎ 

발화산 능선으로 올라 갑니다 

발화산 정상 도착 

관악지맥이라 하네요 준.희님이 표식 

발화산을 지나 봉으로 올라타야 하는데 모애 씌였는지 봉아래 둘레길로 들어가 계속 가며 

관악산 멋지다며 한방 담아가네요 ~~ 알바 하는줄도 모르고 ㅋㅋ 

요기서 표지판보다 헐~~ 허걱 ~~  이거 모지 하오고개 가는길이 오던길이라니 ㅉㅉㅉ 

알바 25분 왔다리 갔다리 ㅋㅋ

야~~ 어디 꽁꽁 숨어있다 나타났니 울주먹구구부부 알바나 시키고 ㅋㅋ 

국사봉으로 달려 갑니다 ~~

성남 누비길 5구간도 만나네요 20200826 다녀감 

하오육교 담아 주고 ~~

단풍에 빠지기 힘들어요 

국사봉 40미터 

국사봉에 도착 

국사봉 정상에서 ~~

가야할 청계산 방향 

정상이 따듯하니 감좀 먹고 갑니다 ~~

이수봉으로 고 

청계산에서 욕심하나 내립니다 ~~

석기봉과 청계산이 빼꼼히 드러 나고 

이수봉에 도착하고요 

이수봉 방가 방가 3번째 만나니 ~~

의자에서 잠시 휴식하며 두유랑 파이 먹는데 양이 두마리 자리한다 우짜지 주면 안된다 하니 ㅠㅠ 

이수봉 정상에서 ~~

헬기장에서 잠시 ~~ 

과천시 경계 답사랑 한방 

석기봉이 보이나 안가고 돌아 간다 ~~

매봉으로 가야지요 ~~

지나온 이수봉 능선 ~~

청계산 혈읍재 도착하고 ~~

청계산 매봉 인증 

두번째 만나니 반갑네 매봉아 ~~

매봉 정상에서 ~~

매봉에서 인증 찍고나니 갑자기 산객들이 와글 와글 

울부부 도망간다 요리로 ㅎㅎ 

잠실 롯데타워도 보이고 ~~

가지못하는 청계산 정상 만경대도 보이고 ~~

 

롯데타워 안갔으니 구경이라도 해보자 ㅋㅋ 

돌문바우에서는 3번 돌기 바쁘신 산객님들이 보이거나 말거나 ㅎㅎ  

헬기장 만나고 ~~

옥녀씨 만나러 갑니다 

구여운 돌탑들 만나고 ~~

누가 옥녀인지 분간이 안간다 ㅋㅋ 

관악산이 가까이 보이고 

화물터미널로 날머리 잡아 주고요 ~~

노랑 단풍길로 들어가 보고요 ~~

날머리 화물터미널 도착~~

드뎌 광청 종주를 마무리해 보네요 울부부 마이 망설였지요 

봄에는 꽃보러 다니느라 여름에는 물통 마이들고다녀야 하니 힘들어서 

가을은 단풍철이라 겨울은 추워서 이핑계 저핑계로 망설이다보니 시간만 흘러가고 

많은 산객들이 한다는 광청 종주 언제할낀데 언~~~제 

오늘 영하 0도 날씨 추위는 있었지만 울부부 힘차게 걷고 걷다보니 광청 종주를 해치웠네요 

어찌나 시원하고 기쁜지 서로가 홧~~~팅 해주며 만족한 종주산행 되었네요  

광교산에서 청계산까지 볼거리 부족하니 봄꽃놀이나 가을 단풍놀이에 맞추어 내년에 다시해 볼랍니다 

화물터미널에 내려와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수원으로 돌아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