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따라 가는 /충청도

영동군 월이산 고당사 ( 220305 )

TARASAN 2022. 3. 6. 11:00

숨은 244 명산 176 번째

 

옥류폭포에서 시작한 월이산 (달이산)을 환종주하고 램블러 정리한후 

집으로 가는길에 잠시 들러본 고당사  

 

고당사 

고당사 전경 

극락전 입구의 코끼리와 부처님 

불교에서 코끼리는 부처님의 어머니인 미야부인이 흰코끼리가 품안에 들어오는태몽을 꾸시고

부처님을 잉태하셨다고하며 그후 코끼리가 불교를 상징하는 동물이 되었다 

 

 

극락전 

극락전 입구 우측

극락전 입구 좌측 

지장보살  

포대화상 

법종각 부지 

장독대 

세심정 - 법당외부 상부층에는 청정법신 비로자나법신불을 모셨다 

극락전 건물의 1층은 사각으로 생노병사를 2층 건물의 8각은 팔정도를 의미한다고 한다

부처님 

아래에도 불상이~~ 

부처님 몸속에 불을 밝혀 28도리천궁의 어두운곳을 밝혀 고통받는 중생을 제도하는 의미

표정은 ~~ 

잠자는 야옹이 한방 ㅋㅋ

삼성각 

극락전 안 

이게 모꼬 ?? 

 

법당으로 가는 

종무소 

비로자나부처님께서 절하는 수인이다 

지권인은 일체의 번뇌를 없애고 부처의 지혜를 얻는다는뜻이다 

보통 왼쪽 검지를 오른쪽 엄지와 아래위로 마주하면서 오른쪽 전체로 두 손락을 감싸는 모습이다 

이는 중생과 부처님 , 미혹함과 깨달음이 본래 하나라는것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