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하 가즈아

화성시 태행산 일출 산행 ( 220220 )

TARASAN 2022. 2. 20. 11:29

화성 태행산 일출 산행

 

어제 화성 서봉산 일출산행하고 일요일 오늘도 근거리 화성 태행산 일출산행하기로 

어제보다 일찍 화성으로 출발한다 야경도 확실히 볼수있으니 

캄캄해서 그런가 노마데리고 간곳이 양노리 마실 주변이다 참나~~ 

얼릉 돌아 나와 자안리 마실로 들어간다 

들머리 원계획은 산들레체험학교로 했으나 블러그에 주차문제로 자주 거론된다하니 패스하고

편안하게 자안리 마실에서 준비한 도로변 주차장으로  

 

가는길 : 자안리마을 - 산들레 체험관 갈림길 - 태행산 - 원점회귀 

노마를 산들레 체험관에 두려다 개인사유지 주차문제가 블러그에 자주 야기되니 패스하고 

요기 자안리 마을에서 친절하게 마련해준 도로 주차장에 노마를 여유있게 묶어두고  

오늘도 근무합니다 산불 조심 ~~

등산로 입구 80미터라 ~~

80미터 가라하는데 주먹구구부부라 20미터가다가 요리로 들머리 잡네요 잡아 ㅋㅋ 

잘조성된 묘도 지나오고 첫 계단을 만나서 ~~ 

정상 650미터 코앞이네 ~~

헐~~ 갈수없는 곳인가 ?? 

연락하면 우회로를 안내해 준다는데 우짜지 ~~

아마도 저봉우리가 태행산 정상 같은데 ~~

정상 500미터 전 

돌탑무리들이 보이고 ~~

야경도 제법 티나니 한방 ~~

지기도 오늘목적 야경과일출이라 한방 ~~

계단 오르다 야경이다 ~~ 

하늘에 별도하나 뱅기도 하나 ㅎㅎ 

지기왈 ~~ 내뱅기는 어디로 간겨 ㅎㅎ 

계단끝이 천국인가 태행산인가 ~~

정상에 올라오니 비박 두팀이 자리하고 있드라

울부부 사진놀이 때문에 기상한건가 ~~

남성 두분이 비박한 텐트 

요짝 텐트에는 영걸 한분이 비박하는 중 홀로 대단하네 ~~

정상에서 야경 감상하는 중 ~~

화성시 야경 좋아요 ~~

신나요 화성 야경 ㅎㅎ 

야경 야경 하다 ㅎㅎ

달떠서 야경이 약한가 ??

그럼 달 피해서 야경 한방 ㅎㅎ 

조금씩 밝아지니 ~~

오늘 야경도 만점이다 ~~

1 바라터에서 ~~

일출전이라 서서히 여명이 ~~

동탄방향으로 여명이 ~~

여명도 예쁘니 ~~

일출 지다리며 따다~~한 커피한잔 마시는 중 

여명이도 한잔 하고 ㅎㅎ 

저끄트머리 서해안도 보일라나 ~~

쓰리 GO 도전 해야 할까요 ??

근데 정상석은 어디있지 ?? 

데크에서 내려와 찾아다니는 중 ㅎㅎ 

데크로 다시 올라가 보는 중 

이리 저리 당겨도 정상석은 안보이고 ~~ 

앗~~  일출이 시작된다 일출이 ~~

일출아 어서 와라 ~~

당겨서 일출이 ~~

일출아 싸~~랑 한데이 ~~~

일출아 방가 방가 ~~

태행산 일출 ~~

일출 브~~이 ㅎㅎ

일출 자르고 ~~

일출 쏘~~고 

일출 담아 보고 ~~

일출 잡아 보고 ~~

일출 올려 보고 ~~

찾았다 요게 태행산 정상목입니다 ㅎㅎ 

태행산 정상입니다. 

태행산 정상 ~~

따라쟁이 ~~

정상에서 헬기장으로 이동하는 중 

해님도 올려 보고 ~~

해님 따라 살방 살방 갑니다 ~~

지기야 똥바람 불고 손시리니 헬기장 가지말자 ~~ 

정상으로 빽 합니다 ㅎㅎ 

분위기 살리는 중 

경고 자주 받으면 산행 금지합니다 ㅎㅎ 

오늘 똥바람에 고상마이 했으니 이제 하산 합시다 ㅎㅎ 

천국의 계단을 내려갑니다 살방 살방 ㅎㅎ 

캄캄할때 올라오니 모르고 지난길 하산하며 다시보니 요렇게 ~~

자안리로 원점회귀 하는 중 

낙엽은 등로에 쌓이지 않으니 좋아요 ~~

된비알 조심 조심 내려옵니다 ~~

욕심하나 내리고 ~~

어느분이 정성들여 쌓아놓은 작은 돌탑무리를 ~~

요기 저기 돌탑 군락지 ~~

참 대단하신 분인가 보네요 지금도 ing ~~

돌탑을 지나가며 무슨 생각 하는지 ?? 

추억을 ~~~  미래를 ~~

좌측길은 산들레체험학교에서 올라오는 등로 

뒤돌아 태행산 정상 바라 보고 ~~

빽빽한 송송이숲을 내려갑니다 

살랑 살랑 길따라 ~~

잠시 몸도 풀고요 ㅎㅎ 

날머리 자안리 마실 

하늘에서 기럭 기럭 하길래 얼릉 한방 ㅎㅎ 

태행산 원점회귀합니다 

노마야 추운날 지다리느라 고상 했~~~다 

일출과 야경을 즐기기위해 태행산을 올라가니 정상에는 비박 두팀이 자리하고있네 이추운 똥바람 날씨에도 

정상데크에서 사방이 확트이니 야경감상하기 굿이네요 물론 달이 달달하게 크니 야경은 좀 약하다 

일출은 동탄방향에서 올라오니 분위기는 약하다 도심보다는 산그리메에서 담아야 멋진데 

오늘 일출과 야경 감상 잘하고 다만 똥바람에 손이 시려 곱기까지 한다 ㅠㅠ

비박 두팀 떠난후에 울부부 살살 내려간다  짧은 산행이라 여유있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