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대 명산 완등/경기도 산행

하남시 검단산을 가다 (180512)

TARASAN 2018. 12. 18. 11:50

 

 

 

 

130대 명산 109 번째

 

지난주 피로와 금일 비로인해 근거리 산행을 결정한다.

이왕 가는산 그려 130대 명산에 속해있는 검단산으로 출 ~~발  도착은 전과 동일 5시50분쯤 ㅎㅎㅎ 

가는길 : 현충탑 입구 도로주차장 -  유길준묘 -  정상 - 곱돌약수터 - 호국사 - 현충탑 - 주차장

 

검단산에 대하여

 

들머리를 잡고 정상으로 고고

ㅎㅎ 다행히 연속 2회 우중산행이지만 복장은 단정하다. ㅋㅋㅋㅋ

 

이 넓은길을 나홀로 유유히 걷자니  

다행히 솔솔 코끝으로 전해오는 달콤한 향기

아카시아꽃들이 여기저기 올라와 있네!!  음 소시적 생각이 소록소록 ㅎㅎㅎㅎ 

 

솔솔 솔밭길을 솔솔 걸어 올라가고 있는 여산객~~

 

여기가 유길준 묘 - 서유견문 저자 (한국 최초의 미국 국비 유학생 )

 

아직도 멀어요 ~~ 이제 계단으로 가 봅시다. ㅎㅎ

 

돌계단 조심 조심!!  비로인해 미끄러워요 ~~~

 

힘들게 올라오고 처음 맞이하는 조망이다.

ㅠㅠ 아쉽네 북한강,남한강,두물머리 등등 ~~  

 

처음 맞는 검단송 명품송 ㅎㅎ 

 

등산로를 벗어나 죄측으로 발길을 돌려 본다.

 

명품송을 또 만나다. ~~

 

비오는데 바위 타기라 ~~~

조심 조심 고고 합시다.

 

남들이 가지않는 길을 우린 겁없이 고고 한다.

서있는 저자리 나도 미끄덩 했어요 ㅎㅎㅎ

 

시나리오 중 이다. 아쉬워 ㅋㅋㅋ

 

나좀 봐 주세요 !!!

카톡에 배경 할꺼야 잘좀 찍어용 ~~~

 

포 ~~즈

비 맞아도 난 한다.

 

꽃과 바위 그리고 산객 ~~ 

 

역시 산행은 올라가야 제맛이여 !!!

요런 풍경을 어디서 만나지 ???

 

포즈 한반 더 잡고 ~~~

 

요기에도 있네!!  검단송송 ~~~ 

 

비와서 그렇지 정말 아름다운 곳이야 ㅎㅎ

 

헬기장 폼나게 한방

 

정상에서

 

정상석에서

 

이 전망을 이곳에서 못보다니 ㅠㅠㅠ

 

자 이제 하산길이다.

금강산도 식후경~~   장소는 아니여 비오지 바람 불지 ㅋㅋㅋ

하산하면서 나무계단에  먹거리 풀었다. ㅎㅎ

 

곱돌 약수터라고 하는데 ~~

맛도 좀 보고 ㅎㅎㅎ

 

현충탑으로 고고

 

하산 끝길에 만나는 명품목  

 

나처럼 해봐라 이렇게 ~~~

 

삐죽이들 모여 모여

 

호국사 들러

 

곧 다가올 4월8일에 보이는 연등길    

 

건강 기도중

 

대웅전

 

우산 쓰고가는 산객은 오늘 어떻게 보내실까요 ???

 

 

 

 

 

요기서 모든 짐들 작업하지요??  호레일 모습

 

현충탑과 뒤에 보이는 검단산 능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