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거금도 적대봉 300대 명산 졸업식 ( 210724 )

300대 명산 300번째 ( 명산 290 ) - 한국의 산하 300대 명산 졸업식

 

고흥 도양읍 녹동에서 1박하고 (금요일) 새벽 3시 컵라면 후르륵 짐정리 얼릉한후 

애마몰고 소록도 지나 거금도 내동마을에 도착한다 컴컴한 마을이라 

애마를 요기~저기 자리찾다 적당한 공터에 세워둔다.  

장비챙기고 주먹구구 부부는 랜턴켜고 졸업식장 입장 합니다 

 

 

가는길 : 내동마을 - 기차바위 - 마당목재 - 적대봉 - 오천마을 - 내동마을 

애마를 내동삼거리에 둘까하다 마을로 좀더 올라가 넓은공터에 두고 장비챙겨 

들머리 잡으러 살방 살방 마을길로 올라 간다 

마을을 지나 요기서 들머리 잡는다~~ 캄~캄 하다 거리 보니 ㅋㅋ 

초입부터 된비알 헉헉 거리며 조금 올라왔는데 5.3키로 ?? 

적대봉에서 욕심하나 내리고 오천마을 야경도 보고 ㅎㅎ 

와~~~~우   여명이 여명이 나에게로 다가온다 ㅎㅎ 

산타러 가는 TARASAN을 한방 ~~

여명이 오니 그림도 온다 ㅎㅎ 

여명이 300대 졸업식을 환영해 주니 고마워 ~~

여명과 오천항 바라보기 ~~

일출아 일출아 나보러 왔니 ㅎㅎ

1 바라터에서 

따라쟁이 ~~

여명에 혼 나가고 ㅎㅎ 

오천항도 바라 보고 ~~

여명에 지기는 갈생각을 안한다 ~~~

지기야 졸업식하러 가야지 ?? 

요기가 보아뱀바우인지 새벽이라 알수가 없네요 ?? 

TARASAN 멍때리기 하는 중 ㅋㅋ

여명이 가고 일출이 기다리는 지기 ㅎㅎ ( 기다리나 일출은 오늘 꽝이다 ㅋㅋ )

일출 ~~

바우가 요런 모습을 만들수 있다니 ??

저기 보이는 것이 기차바우인가 ?? 

넌 누구니 ?? 

조개인지 꽃개인지 아리송송하다 ㅋㅋ 

산타는 거북인가 ?? 

기차타고 적대봉 가자 기차바우에서 ㅎㅎ  

요기부터 정상까지 산산한 바람이 마이 불어와 시원하게 산행하며 즐긴다 ㅎㅎ 

지기야 센바람 부니 조심 조심 가야지 ㅎㅎ 

2 바라터에서 ~~

가야할 능선 ~~

바우타는 TARASAN ~~

숲속으로 쑤우욱 들어 가야지 ~~

적대봉 3키로 가야한다 ~~

적대봉 가는길 내내 요런 표지판이 100미터 마다 나타나니 갈수록 힘이 빠지는 기분 ( 표지판이 100미터 위치라 ㅋㅋ )

가야할 적대봉이 눈에 어른 거린다 ㅎㅎ 

암릉길도 걸어 보고 ~~

지다려라 적대봉아 ~~~~  아직도 가야할 2,6키로 ㅋㅋ

명품송에서 졸업식 예행연습 해보고 ㅋㅋ 

지기도 연습한다 ㅋㅋ 

돌탑에서도 졸업식 연습하고 힘이드니 ~~~

고구마랑 커피로 힘좀 올려 본다 ㅎㅎ 

악어 두마리 출현한 마을은 어디 인지 ??

시루바우보니 시루떡 먹고 싶다 ㅋㅋ

울부부가 올라온 능선을 뒤돌아 한방 ~~

가야할 적대봉 능선도 한방 ~

마당목재 도착하고 ~~

마당목재에서 잠시 휴식 취하고 ~~

마당목재에서 잠시 쉬고 저기 적대봉 가야지 ㅎㅎ 

적대봉에서 제일큰 돌탑을 만나고 ~~

어제밤에 놀던 거금대교가 저기 보인다 ~~

적대봉정상이 코앞으로 다가 왔다 ㅎㅎ 

요기는 적대봉 정상입니다 ~~  한국의 산하 300대 명산 졸업식 진행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현수막이 자리잡지 못하고 지멋대로 논다 ㅋㅋ 

앞쪽은 한글 뒤쪽은 한자 ~~

졸업식 축하를 요렇게 예쁘게 만들어준 아들 고마워 ~~~

한국의 산하 300대 명산 완등을 인증해 주세요 ㅎㅎ 

지기 인증 좋아요 ~~

정상 1 ~~

정상 2 ~~

요거도 정상석인가 ?? 

지기야 추카 추카 ~~

구정상석에서도 한국의 산하 300대 명산 완등을 기념한다 ㅎㅎ 

TARASAN 추카 해요 ~~

아들이 만들어준 예쁜 케잌 ㅎㅎ 

커팅식이 있으니 내빈 여러분 힘찬 박수 부탁합니다 짝짝짝 ~~

구정상석에서 ~~

봉수대안에서 거금대교 바라 보고 ~~

봉수대앞에 잘자란 돌배나무 한그루 ~~

지기 돌배하나 따다 입으로 가져간다 으~~~잌   

봉수대에서 주먹구구 부부 300대 명산을 빨리 알려라 ~~  연기 올려야 하는데 ㅋㅋ 

졸업식에 참가한 적대봉 고맙고 감사해 ㅎㅎ

앞으로 많은산객들이 300대 명산 졸업식을 적대봉에서 하기를 ~~ 

정상에서 다시 내려와 오천항으로 고고 한다 ~~

작은 개울도 나타나고 ㅎㅎ 

오천제도 보이고 ~~

청석마을로 고고하자 ~~

우람한 나무도 졸업식 축하해 주니 ~~

울부부 300대 명산 졸업식 하니 등로 풀베기 작업 미리 했드라 ㅎㅎ 

오천으로 계속 갑니다 ~~

산죽이 땅에 붙어있으니 몬일이지 ?? 

몬바우 만나고 ~~

요런 바우도 나타나고 ~~

이런 바우도 만나주고 ~~~

너희들은 모하는 포즈니 ㅋㅋ 

우측에 희미한 등로 보이나 알바로 보여 안간다 ㅋㅋ 

어라 요기는 풀베기작업 안했네 ㅋㅋ

오천항과 마을이 한눈에 들어 온다 ~~

3 바라터에서 ~~

하늘이 조금 아쉽지만 조망하기에는 좋아요 ~~

요기서 날머리 잡는다 - 풀밭이 길막하니 내려오기 힘들었다 ㅎㅎ

등산로 입구라하니 눈 크게뜨고 찾아야지 쉽지 않겠네요 ㅎㅎ 

두리번 두리번 애마 만나러 가야 하는데 ㅋㅋ 

하산완료 마을 도로따라 직진하면 애마를 만날수 있겠지 ?? 

좁은 마을길을 살방 살방 ~~

장작 한덩이 지고 갈까나 ?? 

캄캄한 새벽에 들머리 잡았던 합류점 도착이다 ㅎㅎ 

애마야 ~~ 한국의 산하 300대 명산 완등을 추카 추카 

거금휴게소에 들러 애마를 축하해 준다 ㅎㅎ 

300대 명산을 자차로 모두 돌고 돌았다니 정말 훌륭한 애마라 할수 있다 ~~

애마야 싸랑한다 수고했다 감사해 ~~~ 

 

새벽 4시20분에 올랐지만 일출 보기는 어려울것 같아 느긋하게 올라가본다 

초입된비알 육수가 쭈르륵 흐르고 힘좀 든다 힘들어 ㅋㅋ 

보아뱀바우쯤 여명이 여명이 졸업식 축하해주니 너무 너무 기쁘다 멋지다 황홀하다 ㅎㅎ 

실은 오늘 한국의 산하 300대 명산 졸업식이 있는 날이다 

주먹구구부부가 100대 하기도 벅차다 느끼며 하나 하나 산을 탔는데 100이(190616) 130 되고 

130이(190913) 149가 되고 149가(191221) 300이(210724) 되니 인생살이 신나게 보내는것 같아 매우 기쁘고 기쁘다 ㅎ  

특히 산악회버스 이용은 1도 안하고 순수 자차로 모두 돌았으니 애마도 축하 지기도 축하 나도 축하 

정상에서 졸업식 신나게 한다 ( 물론 산객 1명 왔다가고 더이상 볼수 없었다 ㅎㅎ )

지기야 참 고상 마이했다 자주 알바도 심하게 하고 불편한 숙박에 잠도 못자며 새벽에 산오르고

1일 2산도 진행하며 추위도 더위도 만나가며 ㅎㅎ 

오늘 토요일 한국의 산하 300대 명산 졸업식을 멋지게 정리하고 집으로 올라온다

앞으로 계획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