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대 명산 296 번째 ( 명산 164 ) , 블야 100대 추가 76 번째 ( 명산 172 )
거창 가조면에서 숙박하고 새벽에 심방마을로 이동한다
도로가다 허걱 고라니 한마리가 도로에서 어슬렁 거린다 비켜라좀 ~~~
캄캄한 심방마을에 애마를 두고 랜턴달고 흰대미산 들머리 찾으러 간다.
가는길 : 심방마을 - 흰대미산 - 양각산 - 시코봉 - 수도산 - 수재 - 심방마을
캄캄한 심방마을 초입에 애마를 두고 랜턴켜고 들머리 찾아 왔다 ~~
어둠이라 못보면 지나치고 알바하기 쉬우니 찬찬히 살펴 보고 요리로 ㅎㅎ
어이~~쿠 하는 소리에 지기가 셔터 누른다 ㅋㅋ
TARASAN 나무가지에 걸려 뒹그는 찰나 ㅎㅎ
어두워도 고목은 고목이니 ~~~
요기는 아홉사리고개도착 흰대미산 500미터 전 ㅎㅎ
지기야~~~ 쉬면서 올라가면 안돼니 ??
지기왈 - 흰대미산에서 일출보기 해야하니 바지런히 고고 ㅠㅠ
우두산좀 보여 주라 ~~
아쉬운 바라터 ~~
우두산 능선이 희미하게 드러난다 ( 여명이 떠오르면 참 멋진곳인데 ㅠㅠ )
끙끙대며 바우타고 오르기 ㅋㅋ
가조마을 바라보기 ~~
흰대미산 바라터에서 ~~
요기 흰덤이산 정상입니다 ~~
곰탕뷰라 기분 상했나 ㅋㅋ
흰대미산 정상 ~~
흰대미산 삼각점 1
흰대미산 삼각점 2
아찔한 바우타고 한방 ~~
동트면 얼마나 멋질지 상상해 본다 ㅋㅋ
양각산 가야할 능선이다 ~~
바우탄거여 ? 나무 탄거여 ?
사초밭도 지나 가고 ~~
심방마을에서 직방으로 양각산 오르려면 합류지점 ~~
몬바우인지 생긴대로 한방 ~~
힘들게 살아가는 송송이를 짓누르는 못된 놈 ㅎㅎ
씨리꽃과 나리꽃 보니 기분 좋아요 ~~
바우길을 지나고 ~~
몬스터바우인지 생긴대로 ~~
밧줄놀이도 해보고 ~~
물고기바우 만나 수도산 어딘지 물어보는 지기 ㅋㅋ
넘어온 흰대미산 다시 보기 ~~~
아무런 표식이 없지만 램블러는 말한다 양각산좌봉 뱃지를 확보 했습니다 ㅎㅎ
양각산 좌봉정상 ~~
따라쟁이 ~~
잘크는 사초밭 한방 하고 ~~
바우앞으로 슬금 슬금 움직이며 포인트 잡는 중 ㅎㅎ
알고보니 요렇게 올라갈수 있어요 ㅎㅎ
반달가슴곰아 ~~~~ 어디 있니 ㅋㅋ
2 바라터에서 ~~
수도산에서 욕심하나 내리고 ~~
지기도 포인트 잡으러 올라 선다 ㅎㅎ
흰대미산 능선을 바라 보고 ~~
양머리바우보고 한방 ~~ ( 좌,우 끄트머리가 머리같아 ~~ )
바우덤에 올라타고 ~~
양각산 정상입니다 ~~
소뿔이라 ??? 소고기 먹고 싶어요 ㅋㅋ
양각산오른 기념 시그널이 살랑 살랑 반겨주고 ㅎㅎ
수도산으로 고고할려니 거리좀 있네 ㅎㅎ
양각산아래 계단에서 조반 차린다 ㅎㅎ
양각산 바라보기 ~~
수도산으로 고고 ~~
바우먹는 송송이 ~~
힘들게 오른 바우 ~~
요기 저기 봉우리 오르면 멋진 바우덤이다 ~~
아쉽게도 곰탕뷰라 눈요기는 실패다 ㅋㅋ
3 바라터에서 ~~
요기는 포도봉 아니 시코봉 정상입니다 ㅎㅎ
지기야 포도먹고 싶어 빨랑 하산하고 싶제 ~~
시코봉 정상에서 ~~
시코봉에서 수도산으로 고고하는 중 ~~
산공부 중 ~~ 오늘 체험학습 하는날 기대 기대 ㅎㅎ
산거북이 만나 바다로 가는 중 ㅋㅋ
바우조각이 요상하게 있길래 엉덩이 깔아 본다 ㅋㅋ
신선님 오늘 곰탕뷰라 맛은 어떠신지요 ㅠㅠ
신선봉 정상입니다 ~~
신선봉에서 ~~
신선님 꽃다발 받으시고 하늘좀 열어 주세요 ㅎㅎ
하늘말라리 ??
갑자기 방향틀고 가야하는 수도산 정상 ~~~
수도산 신입생 환영식이 열리고 ㅎㅎ
꽃길만 걸으세요 ~~
신선봉에서 인기척이 나길래 몇번이나 두리번 했는데 ~~
범인은 요 하우스다 ( 부부가 별보기 했는가 보다 ㅎㅎ )
수도산 정상입니다 ~~
수도산과 돌탑사이 그리고 구정상석
구정상석에서 한방 ~~
수도산 정상에서 ~~
수도산 삼각점
잘~있어요~~ 잘~있어요 인~~사만 했지요
수도산을 끝으로 고만 하산 하거라 ~~
오늘 꽃길걷기 마이해 본다 ~~~
울부부는 단지봉으로 고고한다 ~~
국가지점번호 보고 ~~~
앗~~ 벼랑끝이다 하산길 알바인가 ???
꽃길 꽃길 하다보니 노각나무 꽃길도 만나게 된다 ㅎㅎ
단지봉은 포기하고 심방마을로 하산 합니다 ~~~
산파트에 입장문에 버섯도 피어나고
잣나무숲이라 피톤치드가 뿜뿜하다 ㅎㅎ
계곡 바우에서 계란으로 단백질 보충하고 요기를 넘어 간다 ㅎㅎ
계곡 넘으니 바로 임도가 나타났다 ~~~
임도따라 심방마을까지 한참이나 걷고 걷는다 ㅠㅠ ( 다행히 해님이 자고있어 땡볕은 피했다~~)
와~~우 말로만 듣던 고사리밭이다 밭 ㅎㅎ
수재동천 ~~
사과밭에서는 손도 움직이면 안돼지요 ㅋㅋ
임도따라오기 힘들었지만 날머리는 잡아야지 ㅎㅎ
심방마을 회관앞에서 ~~
TARASAN아~~ 애마는 어디에 버려두고 버스로 집에 갈라 하니 ??
수도산 환종주 힘이 든다
심방마을서 새벽에 출발 흰대미산 올라 일출보기 계획 그러나 꽝이다
여명과 일출 나가리되고 하늘은 점점더 곰탕으로 변해가고
봉우리 오르면 우두산 능선 멋지게 나타날건데 ㅠㅠ
시코봉에서 수도산 가는길 빗방울도 조금씩 날리고 비야 비야 오지마라 ~~
하산마무리 임도길은 지루하게 멀고 다행히 볕은 구름에 가려 좋아요
이제 300대 명산 4산만 남았다 ( 모후산 , 입암산 , 회문산 , 적대봉 )
졸업식 준비도 해야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