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대 명산 완등/경상도

경주시 단석산 노루귀를 찾아라 ( 210313 )

TARASAN 2021. 3. 13. 19:30

300대 명산 264 번째 ( 명산 237 ) 블야 추가 100대 명산 67 번째 ( 명산 170 )

 

이른봄에는 노루귀 만나야지 하며 째려보던곳 단석산 홈곡계곡으로

이른시간 출발 7시에 송선2리동회관에 도착 곧바로 애마를 두고 길떠난다

어제 밤새도록 비내린상태라 홈곡계곡에 노루귀가 방긋 방긋 웃어줄지 기대 기대하며 ~~

 

 

가는길 : 송선2리동회관 - 송선저수지 - 홈곡저수지 - 송선리마애불 - 송곳바위 - 정상 - 신선사 - 송선2리동회관

애마를 도로옆에 두고 요기 들머리 잡고 시작 합니다.

송선저수지 들어가는 중 ~~~

송선저수지를지나 홈곡저수지 도착

홈곡저수지에서 출발지가 보여 한방 ~~

홈곡저수지길에 만난 대나무 숲 ~~

지기는 땅파는 중 ㅋㅋㅋ

노루귀찾아 열심히 찍어대는 중

아쉽게도 어제 온종일 비내린탓에 꽃이 잠에 덜깬상태로 요기 저기 ㅋㅋ

바우를 단디 모아두고 있다니 ~~

처음으로 본 시그널 산도깨비님 ㅋㅋ

덕분에 난중에 알바좀 했지요 ㅎㅎ

비탈을 치고오르느라 애좀 썼지요 ㅎㅎ 산도깨비따라

정규 등로 만나니 ~~~

새총송송이 만나고 ~~

조금 지나왔는데 숫자가 좀 요상하다 ??

지금가면 신나겠지요 ???

무시 무시한 바우길을 지나 가고 ~~

1바라터에서 한방 ~~

흔들바우에 올라간 지기를 ~~

1바라터에서

요기서 바라본 송선 저수지와 홈곡저수지 ~~

마애불상뵈러 샛길로 갑시다 ~~

헐~~~ 마애불상 수호신 돌핑크스 두마리 ㅋㅋ

상제암 마애여래좌상 앞에서 ~~

단석산으로 ~~

진달래 능선길이라지만 달래씨는 코빼기도 안비친다 ㅋㅋ

방내지는 몰까 ??

2바라터에서 잠시 휴식하다가

커피와 빵으로 점심 식사를 즐긴다 ~~~

2바라터에서 잠시 구경 하는 지기 ~~

2바라터에서

송곳바위 20미터라 갈까 말까 고민중 대~~~박

송곳바우에서 요리 저리 폼잡는 중 ㅋㅋㅋ

송곳바우를 보지만 연관성은 어떻게 판단할지 ??

진달래가 활짝피는 봄봄~~

아쉽다 아쉬워 때일러 오는 바람에 ㅋㅋ

정상 300미터 전 ~~

꼬오옥 지켜라 TARASAN ㅋㅋ

토요일 오늘도 근무 이상~~~~무 가 아니고

정상에서 어느산행팀 열심히 홀~~짝 홀~~ 짝 놀이하고 있더라 ㅋㅋ

3분정도 지나니 감시원 등장 사진 찍고 모라 모라 ~~~ 곧 있으니 국공2명 등장 어이쿠야 ㅋㅋ

요기가 단석산 정상 입니다 ~~

구정상석에서도 한방 ~~

너~~ 참 잘생겼다

정상에서

따라쟁이

요거 사용해 말어 ~~~

정상에서 딱걸린 산행팀 공부 안했지요 ~~~

단석산 삼각점에서 ~~

아쉽네 앞이 뿌여 ~~

화랑도 혼을 이어받은 TARASAN ~~~ 바우 쪼개기 중 ㅋㅋ

나 좀 데려다 주세요~~ 애마 곁으로 ㅋㅋㅋ

신선사로 고고 ~~

넌 누~~꼬 ??

3바라터에서 멍때리는 중 ~~

3바라터에서

3바라터앞에 바우보고 ~~

돌사이로 막가 ~~

고사송이 진행되고 ~~~

신선사로 고고하니 마스크 착용한다 ㅋㅋ

지기는 기다리고 홀로 들어간다 신선사로 ㅋㅋ

난중에 지기 데리고 다시 이길 들어간다 ㅋㅋ 하산길이 여기라

거대 바위벽에 불상이 새겨져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이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우린 해당안돼요 ~~~

날머리 공원 지킴터

홈곡계곡으로 노루귀 복수초 만날려고 바지런히 올랐으나

결과는 TARASAN 고개 떨구다 ㅋㅋ

밤새 비내린탓에 노루귀 군락지를 보았지만 모두 고개떨군채 나를 외면해 버린다

미안하다 날잘못잡아 너를 보러 오다니 반성 반성 하며 쓸쓸히 지나간다 ㅋㅋ

그럼 내일 고현산 문복산행을 기대하며 숙소로 이동하는데

석남사 주변 모텔들이 모두 문닫았다 몬일인지 ??

결국 언양읍내로 이동 숙소에서 블러그 정리 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