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아~~듀 남한산성 ( 201231 )

2020년 경자년 아~~~듀

 

올한해가 마무리되는 날이라 회사 근교 남한산성으로 새벽에 올라 간다

바람한점 오지않아 포근하겠지 그러나 기온이 -10도라 손이 시려 아~~ 손시려 ㅠㅠ

성곽을 돌아보니 바닥에 눈도 남아있고, 새벽경치도 바라볼수 있고 ㅎㅎ

아쉬운점은 코로나로인해 성주변이 불꺼져 성보기가 아쉽고 적막함이 밀려드니 쓸쓸함도 달려든다

겨울이라 더그런지 ~~~

 

 

가는길 : 남한산성공원 - 남문 - 동문 - 산성로터리 - 북문 - 남문 - 남한산성공원

 

 

백련사로 올라가야지 ~~

아차차 램블러 켜기만하고 스타트 안했네 ㅠㅠ

 

백련사 대웅전

 

남문 지화문이 보인다 ~~

 

남문 주위 아직도 공사중이라 ~~

 

이리 오너라 ~~~

 

남문에 올라 달보며 ~~

 

옛생각이 나니 ??

 

성곽따라가다 성남시내 야경 보고 ~~

 

달찍기가 약하네 ㅠㅠ

 

파노라마 한방

 

검단산을 보고 ~~

 

 

여명이 오르니 ~~

 

어두운 동문 좌익문에서

 

지수당 담아 주고 ~~

 

지수당 앞 호수 ~~

 

남한산성세계문화유산센터

 

북문 전승문 ( 아직도 공사중이라 서문 우익문 패스한다 ~~ )

 

북문 전승문

 

산성 로터리 담고

 

남한산성 행궁 주변 바라보고 ~~

 

행궁은 담에 보기로 ~~

 

남문에 다시 도착 한다 ~~

 

남문을 나오며 ~~

 

인증샷 한방 날리고 ~~

 

하산길에 삐죽 나온놈 ~~

 

넌 누구니 ??

 

모이 달라고 하는지 도통 갈생각을 안하네 ~~

 

아~~ 모이 없으니 우짜노 얘야 TARASAN 빈손이다 빈손 올한해 내내 ㅠㅠ

 

이렿게 경자년 한해가 지나가고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