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대 명산 완등/경기도

양평군 백운봉 산행을 ( 200328 )

TARASAN 2020. 3. 28. 20:47

 

 

 

300대 명산 187 번째  ( 명산 192 )

 

우한코로나가 도무지 사라지지를 않으니 먼거리 산행이 되지를 않네 ㅠㅠ

어쩔수없이 근거리산행 양평으로 고고한다.

요즘 일찍 동트니 울부부도 일찍 눈뜨고 목적지에 도착 산행을 한다. 6시 25분 산출발

오늘 산행은 백운봉 목표이고 덤으로 100대 명산 어게인 용문산까지 갑시다 지기님 ㅋㅋㅋ

 

가는길 : 용문산자연휴양림 주차장 - 백운봉 - 함왕봉 - 장군봉 - 용문산 - 원점회귀

들머리 잡고 잘가자 ~~~

자연휴양림 계곡으로 들어가고 ~~

 

진달래 만개 만개 하고 ~~

두리봉은 난중에 백운봉으로 가보자 ~~

저어기 비단길걷는 아줌씨  몸도불편한데 산타기 정말 잘하드라 ㅎㅎ

새로깐 비단길을 유유히 ~~

골짜기로 점점더 빨려가고 ~~

사자바위폭포에 다다라 ~~  수량은 아쉬워

쉬자파크는 모여 ???

돌삐길도 잘가고 ~~

운봉이 만나러 ~~~

역시나 용문은 단풍이 대표지요 ???

장산객 무언가 찾느라 두리번 두리번 ~~  청노루귀꽃 어디 있노 ???

장산객 열받은겨 ㅋㅋ

장산객 백년이 당겨 ~~~

점점 당겨지는 운봉이 ~

쭈욱 쭈욱 계단으로 가고 ~~~

뒤돌아서서 함보고 ~~

누가 지기머리를 요렇게 예쁘게 ㅋㅋ

장산객 까무잡잡하다 ~~

살려주세요~~  S.O.S

요기는 헬기장이다. 저멀리 백운봉이 나타나고 ~~~

백운봉 1바라터에서

백운봉 바지런히 달려갑시다 ~~

운봉이를 향해 고고 ~~

 

운봉이를 생~~강하니 ???

대로가 나타나니 살방 살방 ~~

형제우물은 모지 ???

심심치않게 나타나는 바우들  

돌봉들을 담기에 역부족 ㅋㅋㅋ

바우타기 포기하고 ~~

요기도 바우들 장난아니게 나타나네 ~~

계단에서 잠시 양평읍내 귀경하고 ~~

잠시 휴식하고 ~~

백운봉 2바라터에서

두상끼리 모하는 겨 ~~

지기는 요런 장면을 무척이나 좋아하드라 ~~~

드뎌 만난다 백운봉 정상

운봉 아우 잘지냈는가 ???

 

오우 진짜루 백두산 천지태생 ~~

사나사 용문산으로 고고 ~~

백운봉 삼각점에서

백운봉 정상에서

뿌여 뿌여 하늘이 안따라 준다 ~~

풍광이 조금 아쉽네 ~~

바우능선을 타고 ~~

장산객 바우위에 올라 시리오 중

장군봉으로 고고

어휴~~  엉망인가 잘못하면 북망 되겄다 ㅋㅋㅋ

헐  장군봉이 이리 멀어 큰일이군 ㅋㅋ

표지판이 장난아니네 ㅠㅠ

현위치는 능선 정상 ~~

 

 

여우봉을 올라 올라 ~~

백운봉을 뒤로 하고 ~~

여우봉에 올라

현지 산객만난 요봉이 여우봉이라 칭하니 ~~

저기가 용문산이라 갈수있으려나 멀어 ~~

산위에 돌담길이라 누군가 공들여 ~~

나무와 지기는 오랜 벗 ???

요기가 함왕봉 정상이라네 ~~

함왕봉정상목에서 ~~

함왕봉 정상에서

장군봉으로 바지런히 가는 중

장군봉 600미터 전

장군봉 삼각점

장군봉 도착

지기는 모하지 ??

장군봉 정상에서

넌 모꼬 ???

용문산 우측으로  1키로 전진 ~~

왔다다 ~~  어느객이 요렇게 공들여 놓았는지 정말 ??

장산객 잠시 도 닦는 중 ㅋㅋ

정상이 코앞이네 ~~

영차 영차 힘내자 ~~

조망한번 하고

용문산 1바라터에서

용문산 정상이 코앞이다 ~~~  주렁 주렁

힘들게 어게인 용문산 ㅎㅎㅎ

지기야 고상했슈 2번 오느라 ㅋㅋㅋ

용문산 정상에서

신호가 가나 ??

정상찍고 요기서 잠시 쉬며 ~~

라끼장의 비빔밥 요리시간 ~~

얌얌 비비고 비비고 먹자 ~~~

백운산에서 용문산으로 갈때 본 배낭인데

용문산에서 백운산으로 갈때도 자리지키니 우짠 일인지 ???  

송송이와 석석이를 지나고 ~~

다시 백운봉으로 가는길 힘들다 힘들어 ~~

여우봉에 산객들 보이고 하늘은 푸릇 푸릇하고 ~~

여우찾는 지기를 슬며시 당긴다 ㅋㅋㅋ

저기 백운봉을 어케 올라가야할지 참 난감~~~하다

하늘이 열리고 용문산도 다시 보고 ~~

하늘 좋아 다시한번 포즈 잡아주고 ~~

운봉아우 다시만나 반가우이 ~~

백운봉 바우들을 담고 담아

운치있는곳 따~~~봉

아침에 백운봉 올라오니 인기척소리에 깜놀

요기에 백패킹 아자씨가 아침식사중 ㅎㅎㅎ

하산길에 뚜벅 뚜벅 힘들다 ㅋㅋㅋ

오늘 산행 끝이다 기분 좋아요 ~~~

용문산 자연휴양림에 도착 하는 중 ~~

오늘 마이 힘든산행이 되었다.

백운봉을 찍고 용문산까지 왕복산행을 했으니 울메나 다리 아픈가 ??

우한코로나 사태이지만 역시 용문산이라 많은 산객들이 올라오네요 ~~~

거리 제법되고 산행시간 제법되니 집에는 6시도착하네 ㅠㅠ

블로그 정리 힘마이 들겄네

다행히도 백운봉 + 용문산 하기로하니 숙제는 팍 줄어 들었다.  

피곤한 몸이라 오늘 잠자리는 꿈나라로 ~~~